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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네이버 지우기 나섰다…"이사회 전원 일본인으로"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08 17:27:01
이데자와 다케시 일본 라인야후 사장은 8일 “대주주인 네이버에 자본 변경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에 따라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요구 중이라는 점을 공식화한 것이다.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날 라인야후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그래픽] 라인야후 사태 주요 일지 2024-05-08 17:05:50
이데자와 다케시(出澤剛)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과 이후 일본에서 실시한 행정지도에서 요구한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논란과 관련해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적인 협력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minfo@yna.co.kr X(트위터)...
라인야후 '유일 한국인 사내이사' 물러난다…"네이버 위탁에서 독립 추진" 2024-05-08 16:53:02
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대표(CEO)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적인 협력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가 보유한 A홀딩스 지분과 관련해서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속보] 라인야후 "사외이사 67%로 늘려…신중호 CPO 이사회서 제외" 2024-05-08 16:21:19
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사장은 8일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사외이사 (비중을) 67%로 늘린다"면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데자와 사장은 또한 주요 보안 거버넌스 사항으로 "네이버와의 (IT 인프라) 위탁을 순차적으로 종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네이버에 맡긴...
라인야후, 네이버 영향력 줄인다…유일한 한국인 이사도 퇴장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08 16:09:01
인사인 카와베 켄타로 대표이사 회장과 이데자와 다케시 대표이사 CEO는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 라인야후 측은 이번 이사회 개편에 대해 경영과 사업조직 간 분리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보안 위탁도 순차 종료라인야후는 이날 주요 ‘보안 거버넌스’ 사항으로 네이버와의 위탁 관계를 순차 종료한다고도 알렸다...
라인야후CEO "네이버 위탁 순차적 종료…기술독립 추진" 2024-05-08 15:49:44
= 이데자와 다케시(出澤剛)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8일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논란과 관련,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적인 협력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자와 CEO는 이날 라인야후 결산설명회에서 일본 정부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은 정보 유출 문제에 대해...
라인야후 CEO "네이버 IT 위탁 순차 종료…기술독립 추진" 2024-05-08 15:43:45
이데자와 다케시 사장은 8일 "(IT 관련) 네이버 위탁을 순차적으로 종료하고 기술 독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자와 사장은 이날 라인야후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주요 보안 거버넌스 사항으로 "네이버와의 (IT 인프라) 위탁을 순차적으로 종료할 계획"이라고...
네이버 지분 어떻게 되나…라인야후 사장 드디어 입 연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08 10:50:04
이데자와 사장의 발언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일본 총무성이 행정지도를 한 뒤 이데자와 사장이 처음 공식석상에 나오는 것이어서다. 라인야후는 지난달 16일 공식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행정지도를 받았고, 관련 대처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사과문을 올린 것 외에는 입장을 내지 않았다. 최수연 네이버...
'라인' 일병 구하기…네이버 "원칙은 하나, 사업에 유리한 방향" 2024-05-03 18:21:34
3월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사장을 불러 전기통신사업법상 통신 비밀 누설을 지적하며,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수정 등을 요청하는 행정 지도를 내렸다. 지난해 11월 라인 이용자·거래처·직원 등 개인정보 51만 건이 유출된 것을 문제 삼았다. 일본 정부는 라인야후가 네이버에 시스템 개발과 운용, 보수 등을 위탁하며...
'혈맹' 소프트뱅크와도 척지나…고민에 빠진 네이버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03 16:01:34
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사장을 불러 전기통신사업법상 통신 비밀 누설을 지적하며,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수정 등을 요청하는 행정 지도를 전달했다.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각각 50%씩 출자한 합작 조인트벤처 ‘A홀딩스’가 지분 64.4%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메신저 라인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