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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접시행 전환 민간 분양 사라져…청약자격·분양가 등 혼란 2025-09-09 09:35:56
공공성 때문에 공공주택의 분양가를 상한제 금액의 80∼90% 수준으로 낮게 책정해왔다. 같은 공공택지에서도 공공주택과 민영주택의 분양가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러나 앞으로 민간 물량이 LH 직접 시행으로 전환되면 민간의 이윤과 택지비 기간이자 등 가산비가 감소해 종전보다 분양가를 낮출 수 있다는...
'LH 직접시행' 공급대책에 건설업계 "적정 공사비 책정이 관건" 2025-09-08 10:45:54
민간 건설사에는 설계, 시공 등에 대한 도급을 주는 방식으로 공공성을 강화해 주택 공급 물량과 속도를 노이겠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관건은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수준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느냐다. 정부는 LH가 공급하는 주택의 품질 등에 대한 수요자들의 평가가 그리 높지 않은 점을 극복하고자 도급 건설사의...
SK이터닉스 수주공시 - 파주에코그린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도급계약 1,556.4억원 (매출액대비 46.86 %) 2025-08-19 16:55:25
- 파주에코그린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도급계약 1,556.4억원 (매출액대비 46.86 %) SK이터닉스(475150)는 파주에코그린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도급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9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파주에코그린에너지 주식회사이고, 계약금액은 1,556.4억원...
"손님 초대도 못한다"…'28억 아파트' 이번엔 화장실 악취 논란 2025-08-04 13:32:25
이후 총도급금액은 3조2300억 원에서 4조3700억 원으로, 공사 기간은 42개월에서 58.5개월로 늘어났다. 공사는 재개돼 지난해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됐으며, 현재는 총 1만2000여 가구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입주 이후에도 전용 84㎡ 기준 시세는 분양가 12억 원대에서 최근 28억8000만 원까지 급등했으며, 최근 무순위...
삼성 "장수명 주택 설계"…대우 "조합 계약서 수용" 2025-07-29 17:24:34
정해진 후 조합과 시공사가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 의견이 달라 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잦은데, 이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물가 변동에 따른 공사비 조정도 조합에 더 유리하게 제시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조합은 건설공사비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률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제시했지만,...
'래미안'이냐 '써밋'이냐…개포우성7차 입찰제안서 들여다보니 [돈앤톡] 2025-07-26 14:00:01
있는 총금액은 적지만 조합원들이 말 그대로 '이주'를 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주비 총액 자체도 줄어들기 때문에 조합원 개인이 지는 이자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설계 측면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스카이브릿지 유무다. 삼성물산은 스카이브릿지를 제시하지 않았다. 대신 2개 랜드마크 주거동...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도곡'을 새로운 랜드마크로…극단의 고급화 실현할 것" 2025-07-25 14:55:03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주요 건설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사업은 강남구 도곡동 465 일대에 대지면적 약 4만6000㎡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1080세대와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대형 프로젝트다. 총 도급 예정금액은 약 6498억 원(부가세 별도)에 달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조합 계약서 100% 수용…신속사업 보장" 2025-07-25 09:49:13
금액을 조정해야 할 경우 건설공사비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률의 평균값보다 낮은 값을 적용하기로 제안해 조합 제시 기준보다 나은 조건을 내놨다고 강조했다. 또 공사비 상환순서 조항에는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방식을 적용해 조합의 금융비용 증가 리스크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분양수입금 안에서 조합의...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조합 계약서 100% 수용…지연 없다" 2025-07-25 08:56:15
조항을 자사에게 유리하도록 수정해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해왔다. 이 과정에서 계약서를 둘러싼 해석과 이견으로 조합과 시공사가 마찰을 빚으며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빈번했다. 대우건설은 계약 체결 지연에 따른 사업 지연을 원천 차단하고자 조합의 계약서(안)를 100% 수용하겠다고 선언했다. 계약서 100% 수용에서...
공사비 증액분 하도급엔 안 주고 '꿀꺽'…태림종합건설 제재 2025-06-04 12:00:07
통지했지만, 법이 정한 기한(15일)을 넘겨 역시 하도급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발주자로부터 계약 금액을 증액받았음에도 수급사업자에는 공사 하자로 인한 손해 등을 이유로 하도급대금을 증액하지 않은 행위가 하도급법에 위반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2vs2@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