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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학교, 서울시 RISE사업 참여기관과 ‘서울 RISE 사업 발대식’ 개최 2025-08-18 16:56:13
지원, 지역경제활성화, 상호문화도시 지원을 설정했다는 것과 ‘서울-지방 공유협력 활성화’과제를 위해 서울대 지능형무인이동체 연구센터의 연구역량을 접목해 동양미래대학교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서울) 소재 산업체와, 동의과학대학교가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경남 사천) 소재 산업체와 연계하여 드론산업 경쟁력 강...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텍사스 법인 설립 2025-07-25 15:24:05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 융합과 상용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텍사스 오스틴은 델(Dell Technologies), 테슬라, 삼성전자,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포진한 도시로, 최근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델은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UT Austin) 내 델 의과대학과 델 세턴 병원을 설립하고 의료와 IT...
충남도, 시군·22개 대학과 '라이즈 사업' 업무협약 체결 2025-07-09 17:16:05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 ▲당진시-신성대 미래 모빌리티 ▲부여군·예산군-공주대 스마트팜 교육 ▲서천군-건양대 블루바이오 ▲청양 선문대 청년 농식품 가공밸리 조성 등이 포함됐다. 도와 시군, 각 대학은 라이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맺고 지·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및 공동과제 발굴 추진 등에...
김경희 이천시장, '행복한 도시 만들기 위해 최선다할 것' 2025-07-08 15:33:08
중심 도시 추진 계획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민선 8기 출범 이후 첨단 미래도시추진단을 설치하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드론, 방산 등 첨단산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천시는 반도체 솔루션센터와 반도체인 재양성센터, 이천제일고에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해 현장 중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경상국립대, 사천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개소 2025-07-03 15:13:02
산학연 협력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첨단 기술과 경영 역량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배출해 사천이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진회 총장은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개소는 단순히 하나의 공간을 만든다는 개념을 넘어 경상국립대학교와 사천시,...
G홀딩스,수성알파시티 내 게임 분야 첫 외국인 직접투자(FDI) 2025-06-19 15:11:14
타 도시에 비해 일찍이 게임산업이 태동한 대구는 1990년대 말 게임콘텐츠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해, 현재 400여 개 규모의 기업과 2,000명을 웃도는 게임산업 종사자들이 상주하고 있는 저력 있는 콘텐츠 도시로 성장했다. 실제로 지역대학 내 다양한 게임 관련 학과들이 있어 예비인력 확보가 비교적 원활하고,...
"7호선 뚫린대" 환호…집값 들썩이는 '이 동네' 정체는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5-30 07:00:04
않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 연장 노선 개발 사업이 주변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그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한국부동산경영학회가 펴낸 논문집 에 실렸다.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김민호 씨와 이춘원 광운대 법학부 교수가 같이 썼다. 7호선은 경기 의정부에서...
경남지역 3개 대학 '국립창원대'로 합친다 2025-05-29 17:25:09
도입 등으로 학사조직은 7개 단과대학, 18개 학부, 55개 학과, 7개 대학원으로 운영한다. 2026학년도 입학 정원은 2447명으로, 행정조직은 7처, 1국, 1본부, 5행정실로 구성한다. 통합 대학은 전문학사(2년제)와 일반학사(4년제) 교육과정을 동시에 운영한다. 창원대는 통합 이후 캠퍼스별로 차별화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할...
유타대 학생들, 미국 한복판에…'한국의 전통 정원' 설계한다 2025-05-29 15:36:40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자교 학생들이 미국 도시 한복판에 ‘한국의 정원’을 설계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 연수구와 미국 유타주 코튼우드 하이츠시가 공동 추진 중인 ‘자매도시 기념 공원’ 프로젝트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도시계획학과 학생들이 설계 주체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재건축 사업서 뜨거운 감자된 '소셜믹스' 2025-05-28 17:01:57
조언했다. 김진유 경기대 도시교통학과 교수는 “임대주택을 분리하는 것은 단지 내 낙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재건축 정비사업을 시행하면서 용적률 등의 혜택을 보는 대신 임대주택 같은 공공기여를 약속한 만큼 이익을 본 것에 대해 일부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