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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공연 IP 'SM타운 라이브', 도쿄돔 누적 관객수 110만명 돌파 2025-08-11 09:33:57
기념 'SM타운 라이브 2025' 도쿄돔 콘서트를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8월 9~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는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LA, 런던까지 이어진 SM 창립 30주년 기념 글로벌 투어이자, 'SM타운 라이브' 일본 공연 개최 15년째를 맞아 진행되는...
"GD 콘서트표 2000만원"…암표·사기 기승 2025-08-07 10:46:56
챙긴 암표상이 적발되기도 했다. 공연 티켓 실명제가 시행 중인 가운데 암표상들은 8천980 대만달러(약 42만원)짜리 티켓을 최소 5만5천 대만달러(약 258만원)에 팔고 위조 신분증도 제작해 제공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5월 일본 도쿄 돔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위버멘쉬'(Ubermensch)를 진행 중이다....
GD 홍콩공연 앞두고 티켓 사기 기승…"2천만원짜리 암표도 등장" 2025-08-07 10:28:37
가운데 당시 암표를 산 관객들이 콘서트장에 입장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 퍼졌다. 주최 측이 관객 입장 시 검사를 강화하면서 암표상에 환불 요구가 빗발쳤고 대만 당국도 조사에 나섰다. 지드래곤은 지난 5월 일본 도쿄 돔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위버멘쉬'(Ubermensch)를 진행 중이다. suki@yna.co.kr (끝)...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80년…평화 호소에도 핵폐기는 난망 2025-08-06 06:10:01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태평양전쟁 막바지에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지 80년이 됐다. 히로시마는 1945년 8월 6일, 나가사키는 사흘 뒤인 8월 9일 피폭했고 도시는 폐허처럼 변했다. 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당시 원폭 투하로 인해 불에 타거나 파괴된 건물 수는 히로시마 5만1천여...
SM 30주년 기념 프로그램, TV·극장 동시 상영 2025-08-04 15:30:22
방송은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도쿄돔 콘서트의 9일 공연이 생중계되는 메가박스 전국 11개 상영관에서도 TV와 동시에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돼 방송과 콘서트를 연이어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SMTOWN LIVE 2025’ 도쿄돔 콘서트는 국내 극장에서...
韓 가수 공연보러 日 가야할 판…국내 떠나는 K-POP 스타들 2025-07-24 10:19:39
주최하는 ‘MAMA AWARDS’는 2023년과 2024년에 연속해서 도쿄돔에서 개최됐다. 해당 행사는 이틀간 약 9만명을 동원, 관련 경제효과는 약 1300억원에 달한다는 추산이 나온다. 아이돌그룹 세븐틴은 2023년 일본 5개 도시에서 합계 33만명을 동원한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K-POP의 본거지인 한국에서는 사...
K팝 아이돌 장수하는 시대 왔다…선배가 끌고 후배가 밀고 [연계소문] 2025-07-20 19:40:15
오사카·아이치·후쿠오카·도쿄, 마카오, 필리핀 불라칸, 싱가포르, 호주 시드니·멜버른, 대만 가오슝, 홍콩, 태국 방콕 등에서 새로운 투어를 진행한다. K팝 팬들 사이에서는 '열일의 아이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스케줄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의 컴백은 단연 화제다. 이미 몇몇 멤버가...
[히로시마원폭 80년] 사라지지 않는 참상의 기억…위령비 "잘못 되풀이 말아야" 2025-07-13 06:10:01
2만∼3만 명가량 있었다. 히로시마는 도쿄나 오사카와 달리 대규모 공습을 받지 않아 미국 입장에서는 새롭게 만든 폭탄을 시험하기 좋은 장소였다. 일본군 주요 거점이어서 무기 공장도 있었다. 히로시마시는 원폭 투하 80년을 맞아 이달 8∼9일 주일 특파원을 대상으로 프레스투어를 진행했다. 연합뉴스는 독일, 프랑스,...
"하이브,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밑돌 전망"-한화 2025-07-10 08:38:59
빅히트 뮤직의 신인 남자 아이돌과 엔하이픈·보이넥스트도어 등 차세대 핵심 지식재산권(IP)으로 분류되는 아티스트들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다소 지표가 떨어지나 미주 공연 전석 매진과 도쿄돔 2회 추가 등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르세라핌도 내년 실적에 기여하는 바가 더욱 커질 것"으로...
XG, 카시오 지샥 모델 됐다…한·일 넘나드는 존재감 2025-07-03 11:40:35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를 맡았다. 지난 5월에는 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도쿄돔 파이널 공연을 끝으로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첫 월드투어로 전 세계 35개 도시(18개국 및 지역)에서 총 47회 공연을 마쳤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