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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선행'…본인 소유 호텔, 모로코 지진 쉼터로 개방 2023-09-10 20:10:47
산간 지역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진앙에서 가까운 알 하우자와 타루단트 지역의 피해가 특히 큰 것으로 전해진다. 우아르자자테, 치차우아, 아질랄, 유수피아 주와 마라케시, 아가디르, 카사블랑카 지역에서도 사상자가 나왔다. 내무부는 중환자의 수가 많은 데다가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되는 터라...
한밤 강진에 모로코 폐허로…2000여명 사망 2023-09-10 18:46:12
모로코 중남부 도시 아가디르에서 5.8 규모 지진이 발생해 1만2000명가량 사망했다. 현지 촬영 영상에 따르면 5m 높이의 주거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졌고, 불이 켜진 건물에 있던 거주자들은 손쓸 새도 없이 사고에 희생됐다. 식당 건물이 흔들리자 손님들이 한데 뒤엉켜 거리로 뛰쳐나가는 장면도 영상에 담겼다. 거리는 갈...
[모로코 강진] "120년만에 최대 지진…대비 소홀로 피해 키웠다"(종합) 2023-09-10 18:02:27
아가디르 근처에서 발생해 수천 명의 인명을 앗아간 지진의 규모도 당시 5.8로 기록됐다. BBC는 아프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의 충돌을 주된 원인으로 꼽으며 이번 지진이 아틀라스산맥을 계속 밀어 올리는 힘과 관련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간 강력한 지진 활동의 대부분은 지중해 동쪽의 이탈리아, 그리스, 튀르키예 쪽에...
"5m 건물 순식간에 무너졌다"…모로코 처참한 상황 2023-09-10 14:13:37
도시 아가디르에서 5.8 규모 지진이 발생해 1만2000명 가량 사망한 바 있다. 현지 촬영 영상에 따르면 5m 높이의 주거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졌고, 불이 켜져 있던 건물에 있던 거주자들은 손쓸 새도 없이 사고에 희생됐다. 식당 건물이 흔들리자 손님들이 한데 뒤엉켜 거리로 뛰쳐나가는 장면도 영상에 담겼다. 거리는 갈...
모로코 강진 사망 2천명 넘어…맨손까지 동원한 구조 총력전(종합2보) 2023-09-10 11:43:34
주와 마라케시, 아가디르, 카사블랑카 지역에서도 사상자가 나왔다. 내무부는 중환자의 수가 많은 데다가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되는 터라 사상자가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 ◇ 진앙 주택가는 잔해더미로…맨손까지 동원한 필사의 구조·수색 이번 지진은 지난 8일 오후 11시 11분께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모로코 강진 사망자 1천300여명…마라케시 문화유산도 피해(종합) 2023-09-10 04:41:32
치차우아, 아질랄, 유수피아 주와 마라케시, 아가디르, 카사블랑카 지역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1.11도, 서경 8.44도로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산맥 지역이며, 진원 깊이는 18.5km로 비교적 얕았다. 일반적으로 진원이 얕을수록 지상에 미치는 파괴력은 더...
"모로코 강진 흔치 않은 지역…이번 지진 120년 만에 최대" 2023-09-10 02:06:26
디르 근처에서 발생해 수천 명의 인명을 앗아간 지진의 규모도 당시 5.8로 기록됐다. BBC는 아프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의 충돌을 주된 원인으로 꼽으며 이번 지진이 아틀라스산맥을 계속 밀어 올리는 힘과 관련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강력한 지진 활동의 대부분은 지중해 동쪽의 이탈리아, 그리스, 튀르키예 쪽에서...
모로코 강진 사망자 1천명 넘어…마라케시 문화유산도 피해 2023-09-10 00:42:43
치차우아, 아질랄, 유수피아 주와 마라케시, 아가디르, 카사블랑카 지역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1.11도, 서경 8.44도로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산맥 지역이며, 진원 깊이는 18.5km로 비교적 얕았다. 일반적으로 진원이 얕을수록 지상에 미치는 파괴력은 더...
'모로코 강진'에 마라케시 무너졌다…사망자 800명 넘어 (종합) 2023-09-09 21:28:30
아가디르 근처에서 발생해 수천명의 인명을 앗아간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이다. 모로코 내무부는 9일 오후 사망자 수가 최소 820명이라고 집계했고, 부상자는 672명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피해가 집중된 아틀라스 산맥지역 고지대에서는 도로가 끊기거나 산사태로 막혀 구급차 통행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모로코서 강진, 사망자 최소 820명…'역사도시' 문화유산도 피해(종합3보) 2023-09-09 19:34:52
아가디르 근처에서 발생해 수천명의 인명을 앗아간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동쪽으로 모로코와 국경을 접한 알제리는 물론 지중해와 대서양 건너 스페인, 포르투갈에서도 감지될 정도였다. 모로코 내무부는 9일 오후 사망자 수가 최소 820명이라고 집계했고, 부상자는 672명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