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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르헨티나, 승부차기 끝에 네덜란드 꺾고 4강행 2022-12-10 07:01:35
끝날 때쯤 프리킥 세트 피스 상황에서 땅볼 크로스를 그대로 차넣으면서 극적인 동점을 이끌었다. 이후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는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선 네덜란드의 첫 킥이었던 반 다이크의 킥을 골키퍼 마르티네스가 막아냈다. 이어 나선 아르헨티...
메시 '토너먼트 0골 굴욕' 날렸다 2022-12-04 17:49:07
전반 35분 골 지역 정면에서 공을 받자 왼발 땅볼 슈팅으로 골대 왼쪽 하단 구석을 찔렀다. 수비수 3명이 달려들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후 후반전 훌리안 알바레스(22·멘체스터시티)의 추가골과 엔소 페르난데스(21·벤피카)의 자책골로 경기는 2-1로 마무리됐다. 수많은 명장면을 연출해왔던 메시지만, 이날 슛은 그에게...
'축구의 신' 메시, 스스로 징크스 깨며 "우승 앞으로 한발 더" 2022-12-04 14:41:15
골 지역 정면에서 공을 받자 왼발 땅볼 슈팅으로 골대 왼쪽 하단 구석을 찔렀다. 수비수 3명이 달려들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 골은 메시와 아르헨티나 팬들의 16년 묵은 '응어리'를 푸는 슈팅이었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메시의 프로무대와 A매치를 통틀어 1000번째 출전 무대였다. 그가...
'16강 장밋빛 꿈' 일본, 코스타리카에 0-1 충격패 2022-11-27 21:11:19
20여분, 일본은 총공세를 펼쳤다. 끊임없이 중앙 돌파를 노렸지만 코스타리카는 틈을 열어주지 않았다. 후반 43분에는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가 페널티지역 왼쪽을 빠르게 돌파한 뒤 올린 땅볼 크로스를 가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로르 나바스(파리 생제르맹)의 선방에...
한발 늦게 시작된 메시의 '라스트 댄스' 2022-11-27 17:56:37
왼발 땅볼 슛을 날렸고, 공은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37·클럽 아메리카)가 손을 써볼 틈도 없이 골망 오른쪽에 꽂혔다. ‘축구의 신’ 메시가 돌아왔다.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선제골에 ‘영건’ 엔소 페르난데스(21·벤피카)의 추가 골을 더해 멕시코를 2-0으로 눌렀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월드컵...
'손흥민 마스크 투혼' 한국, '골대 2번' 우루과이와 0-0 무 [종합] 2022-11-25 00:24:00
상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김문환의 땅볼 패스를 정면에 있던 황의조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볼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후반에는 종료 직전 손흥민의 왼발 슈팅이 골대 오른편을 살짝 벗어난 장면도 아쉬웠다. 실점 위기도 있었다. 전반 43분 오른쪽 측면에서 허용한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상대의 베테랑...
"아! 골인 줄 알았는데…" 황의조 결정적 찬스 날리자 '탄식' [카타르 월드컵] 2022-11-24 22:53:29
전반 34분 오른쪽 측면에서 빠르고 낮은 땅볼 크로스가 올라오자 오른발을 갖다대 논스톱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살짝 넘겼다. 황의조라면 놓치지 않을 만한 노마크 찬스였으나 회심의 슈팅이 빗나가 얼굴을 감싸안으며 아쉬워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황의조의) 몸의 중심이 너무 뒤로 빠지...
"전반전 10분만 더 길었으면"…아쉬워한 박지성 2022-11-24 22:52:48
2명을 제치고 내준 패스를 김문환이 넘어지며 땅볼 크로스로 연결했다. 골문 앞에서 기다리던 황의조가 논스톱으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39분에는 황인범이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위로 넘어갔다. 전반 막판 실점 위기도 있었다.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우루과이 베테랑 수비수 디에고 고...
'카메룬 태생' 브릴 엠볼로, 모국 골문에 '첫 득점' 쐈다 2022-11-24 21:06:18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스위스의 이번 대회 첫 골을 기록했다. 엠볼로의 득점에 스위스 선수들이 그를 향해 모여들어 기쁨을 함께 나눴지만, 엠볼로는 격한 세리머리는 자제하면서 카메룬 선수들을 배려했다. 1997년 생으로 카메룬의 수도인 야운데에서 태어난 엠볼로는 어린...
SSG 김광현, 얼굴 맞혀 헤드샷 퇴장…KIA 소크라테스 병원행 2022-07-02 19:56:00
직구를 머리에 맞히면 해당 투수는 곧장 마운드를 떠나야 한다는 헤드샷 규정에 따라 퇴장이 선언됐고, 김광현은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올 시즌 헤드샷 퇴장은 김광현이 6번째다. SSG는 급히 장지훈을 마운드에 올렸다. 장지훈이 이창진을 2루 땅볼로 잡으면서 김광현은 실점을 기록하지는 않았다. 류은혁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