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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주도 이슬람군사동맹 "테러 박멸" 맹세 2017-11-27 09:56:22
알라우다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총기와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05명이 숨졌고 128명이 다쳤다. 현대 이집트 역사상 최악의 테러로 꼽히고 배후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된다. IS는 최근 주요 근거지인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잇따라 패퇴했지만, IS 이집트지부 등 다른 지역에서는 건재한...
이집트 테러… "IS깃발 들고 300여명 학살" 2017-11-26 18:43:08
열린 알라우다 모스크에 나타나 군사작전을 하듯 조직적으로 학살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24일 낮 12시를 조금 넘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5대에 나눠 타고 모스크에 도착한 무장 괴한 20여 명은 사원 정문과 12개 창문에 자리 잡고 공격에 나섰다. 이 테러로 어린이 27명을 포함해 최소 305명이 숨지고 128명이...
이집트 테러생존자 목격참상…"창문으로 수류탄투척후 공격개시" 2017-11-26 17:17:51
지역의 알라우다 모스크에서 이맘(이슬람 성직자)이 금요 합동 예배를 시작한지 몇분이 지났을 때였다. 예배당에는 약 500명의 신도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 때 예배당의 창문 하나를 통해 수류탄 한 개가 날아 들어와 터졌다. 이 폭발에 따른 진동으로 사원이 크게 흔들렸다. 이 폭발 직후 어른들은 출구쪽으로 한꺼번에...
더 흉포한 IS의 등장인가…이집트가 가장 먼저 당했다 2017-11-26 13:04:35
라우다 모스크에 나타나 군사작전을 하듯 조직적으로 학살을 자행했다. 24일 정오를 조금 넘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5대에 나눠 타고 모스크에 도착한 무장 괴한 25∼30명은 사원 정문과 12개 창문에 자리 잡고 공격에 나섰다. 이들은 모스크를 포위하고서 이맘(이슬람 성직자)이 설교를 시작하려 할 때 신자 500여 명을...
IS깃발 들고 출입구 막은 채 학살…이집트테러 사망 300명 넘어(종합) 2017-11-25 20:53:46
라우다 모스크에서 벌어진 테러의 사망자가 305명으로 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27명은 어린이다. 부상자는 128명으로 파악됐다. 테러범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검은 깃발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나타난 무장조직원의 수는 25∼30명이다. 이집트 당국의 발표를 보면...
이집트 최악테러 사망자 305명으로 늘어…"테러범 IS깃발 소지" 2017-11-25 20:26:51
북부 알라우다 모스크에서 벌어진 테러의 사망자가 305명으로 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27명은 어린이다. 부상자는 128명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현재까지 수사 결과 공격 현장에서 무장대원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검은 깃발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현장에 나타난...
이집트 이슬람 사원 테러 사망자 305명 넘을 듯…"최악의 인명 피해" 2017-11-25 20:22:09
알라우다 모스크(이슬람사원) 안에서 테러 공격이 벌어졌다. 금요 예배가 진행 중이던 사원 안에서 무장괴한들이 폭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했다. 이집트 검찰에 따르면 테러로 최소 305명이 숨졌다. 이는 이집트에서 발생한 단일 테러 사건 중 최악의 인명 피해로 꼽힌다. 한편, 이집트 시나이 반도는 성서 속 모세가...
외교부 "이집트 테러 관련해 현재 우리국민 피해접수 없어" 2017-11-25 13:00:22
메시지 등을 통해 이집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24일(현지시간) 이집트 시나이 반도 북쪽 비르알아베드 지역 알라우다 이슬람 사원에서 무장괴한 세력들이 폭탄 및 총기 테러 공격을 가해 현재까지 최소 240여명의 사망자와 1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jhcho@yna.co.kr...
금요예배중 신도들 향해 총탄 세례…235명 사망 참사(종합2보) 2017-11-25 11:12:45
알라우다 모스크에서 무슬림들의 금요 합동 예배가 진행 중일 때 큰 폭발이 일어났다.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각으로 예배가 끝나갈 무렵이었다. 알라우다는 시나이북부 주도 엘아리시에서 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곳이다. 폭발 직후 모스크 바깥에서 대기하던 무장 괴한 무리가 폭발에 놀라 황급히 달아나는 신도들을 향해...
이집트, 이슬람 사원 테러로 최소 235명 사망…IS소행 추정 2017-11-25 08:57:31
라우다 모스크에서는 무슬림들의 금요 합동 예배가 진행 중일 때 큰 폭발이 일어났다. 엘라우다는 시나이북부 주도 엘아리시에서 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곳이다.폭발 직후 모스크 바깥에서 대기하던 무장 괴한 무리는 모스크에서 달아나려는 이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다.이집트 정부는 이 사건이 발생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