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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대신 명품 올인…사치 아닌 가치투자죠" 2022-01-13 18:00:15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30대 남성의 절반가량(50.8%)이 미혼일 정도로 혼인율이 떨어지면서 자신에게 투자하는 30대 ‘럭비남’(럭셔리·비혼·남성)이 소비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우영미·발렌시아가부터 루이비통·구찌까지…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3사가 서울과 지방광역시 주요 백화점에 루이비통과 구찌,...
네일 관리, 이젠 男의 일! 2022-01-13 17:59:28
있다. 서울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 있는 남성 전용 스파 ‘더메디스파’가 대표적이다. 몸속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돕는 수기관리(마사지) 서비스가 인기다. 1인용 고급 소파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릴렉스룸을 비롯해 노천탕, 레스토랑, 미팅룸 등을 갖추고 있어 사업을 하는 젊은 남성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
"뻔한 롤렉스 대신 희소 브랜드 어때?" 2022-01-13 17:57:18
남자가 착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시계와 지갑, 팔찌, 벨트 정도다. 럭비남들은 시계에 특히 관심이 많다. 남의 눈에 가장 잘 띄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명품 시계의 대명사는 롤렉스지만 전문가들이 럭비남들에게 추천하는 시계는 따로 있다. 그들에겐 ‘남과 다름’이 무엇보다 중요해서다....
"남성의 비밀기지 '바'…빈티지 위스키 혼술 어떠신가요" 2022-01-13 17:55:14
오는 럭비남은 취향도 남다르다. 글렌피딕이나 맥켈란처럼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몰트위스키를 찾는 이들은 소수다. 장 대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몰트위스키를 한 잔씩 맛보며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거나, 그날 기분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풍미를 담은 위스키를 주문하는 이가 많다”며 “단골손님 중엔 위스키 지식이...
[기업가정신 칼럼] 21. 자기 비전을 믿고 한눈팔지 말고 매진하라 2021-12-20 18:01:00
* 존 앨런은 프런트업럭비의 설립자이다. 남성 의류 전문 회사이며 폴로 셔츠나 팬츠, 럭비셔츠, 후드티, 티셔츠, 양말과 같은 패션잡화 등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위 내용은 『To. 스타트업』(대니 베일리 앤드류 블랙먼 지음,...
국가대표 럭비팀, 96년 만에 첫 올림픽 진출 앞두고 '노는브로' 등장 2021-07-22 11:44:42
쾌거를 이뤄낸 국가대표 럭비팀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에 그동안 남다른 활약으로 ‘노는브로’를 빛낸 심수창, 백지훈, 김형규, 임성진까지 총출동해 그에 걸맞은 올스타전을 완성, 럭비팀과 브로들의 뜨거운 만남이 이뤄졌다. 먼저 친구들을 맞이한 브로들은 반가운 근황 토크로 유쾌한 오프닝을 열었다. 앞선...
뉴질랜드 총리, '가면증후군' 고백…"TV 범죄물로 마음 달래" 2020-12-21 16:31:20
덕분이며 남을 속인다고 여기는 심리적 불안증상)이 있다고 고백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아던 총리는 럭비선수 출신의 정신건강 상담자인 존 커완과 인터뷰에서 가면 증후군을 겪은 경험을 토로하면서 "자기 회의를 더 긍정적인 것으로 돌리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가장 존경하는...
아마존 "북아일랜드는 영국 아니다" 착각해 망신살 2020-11-16 15:43:55
대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의 럭비 경기 중계가 나오지 않아서 트위터의 아마존 고객센터 계정으로 문의했다가 "영국 회원들에게만 중계된다"는 답변을 들었다. 아일랜드섬은 영국에서 독립한 아일랜드와 영국령으로 남은 북아일랜드로 나뉘어있다. 이 과정에 생긴 분쟁의 씨앗은 유혈사태로 확산됐고 1998년 벨파스트...
[오형규 칼럼] 大전환 시대의 '이건희 신드롬' 2020-10-28 17:52:19
없다”며 ‘럭비정신’을 강조한 대목도 눈길을 끈다. 럭비정신은 불굴의 투지, 하나로 뭉치는 단결력, 태클을 뚫는 강인한 정신력을 의미한다. 이 밖에 23년 전 이미 ‘차별 없는 사회’ ‘녹색 경영’을 강조했고, 21세기는 ‘교육전쟁’과 ‘디자인’ 등 소프트 경쟁력에서 승부가 난다고 봤으며, 정부와 기업 국민 모두...
IOC 위원 20여년…스포츠 외교 앞장,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쾌거 이뤄 2020-10-25 17:38:37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을 지원했다. 탁구, 테니스, 럭비, 배드민턴, 태권도, 육상 등 비인기 종목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삼성은 스포츠단 운영에 연간 8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들이기도 했다. 이 회장은 스포츠 행정가로도 큰 역할을 했다. 레슬링협회장(1982~1997년)을 거쳐 대한체육회 이사로 재직했다. 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