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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상트페테르부르크 아파트, 드론 충돌로 파손" 2024-03-02 16:41:20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달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있는 레닌그라드주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드론이 이 지역까지 날아든 첫 사례였다. 같은 달 레닌그라드주 항구도시 우스트-루가의 연료 생산 단지는 드론 공격으로 의심되는 폭발 사고로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abbie@yna.co.kr (끝)...
러 모스크바·레닌그라드 군관구 부활…나토 확장에 대응 2024-02-27 02:15:49
툴라, 야로슬라블주(州)가 포함된다. 레닌그라드 군관구에는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카렐리아 공화국, 코미 공화국, 아르한겔스크, 볼로그다, 칼리닌그라드, 레닌그라드, 무르만스크, 노브고로드, 프스코프주와 야말로네네츠 자치구가 포함된다. 러시아는 또 지난해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8 06:30:01
트로츠키의 어머니 알렉산드라는 1936년에 레닌그라드에서 사라졌고, 세르게이 세도프가 1937년 10월 처형되는 등 트로츠키의 두 아들 모두 살해됐다. 트로츠키의 지지자 수백 명도 다른 공산주의자들이나 NKVD요원에 의해 암살됐다. 트로츠키의 비서를 지냈던 루돌프 클레멘트는 1937년에 파리 센 강에서 머리 없이 몸통만...
'드론 공격 의심' 러 발트해 연료 터미널 일부 운영 재개 2024-01-24 16:55:30
아크틱호가 현재 발트해와 접한 러시아 레닌그라드주의 항구도시 우스트-루가에서 연료를 적재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노바텍은 이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러시아 제2 가스 생산업체인 노바텍은 지난 21일 우스트-루가에 있는 자사 연료 수출 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터미널과 인근 연료 생산 단지 운영을...
러 유류창고에 드론 공습…대형 화재 발생 2024-01-19 21:35:15
석유 창고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보고마즈 주지사는 석유 탱크 4개에 불이 붙었으나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당국 관계자는 "우리 정보기관이 이번 러시아 유류창고 공격을 수행했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은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러 유류 창고 공습받아 큰 불…연일 인프라 타격 2024-01-19 19:51:32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보고마즈 주지사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우크라이나 당국 관계자는 "우리 정보기관이 이번 러시아 유류창고 공격을 수행했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또 이번 공격은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에 가해진 드론 공습과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가 수행 중인 특별 ...
러 깊숙이 침투한 우크라 드론…"새 단계 진입" 2024-01-18 21:16:20
방공 시스템으로 모스크바주와 레닌그라드주 상공에서 각각 1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사상자나 피해에 관한 보고는 아직 없다. 레닌그라드주에 우크라이나 드론이 등장한 것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처음이다. 또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영토에서 가장...
러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까지 날아온 우크라 드론(종합) 2024-01-18 20:36:27
북서부 레닌그라드주에서 처음으로 드론(무인기) 공격을 시도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방공 시스템으로 모스크바주와 레닌그라드주 상공에서 각각 1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사상자나 피해에 관한 보고는 아직 없다. 레닌그라드주에 우크라이나 드론이 등장한 것은...
러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까지 날아온 우크라 드론 2024-01-18 16:56:06
있는 북서부 레닌그라드주에서 처음으로 드론(무인기) 공격을 시도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방공 시스템으로 모스크바주와 레닌그라드주 상공에서 각각 1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사상자나 피해에 관한 보고는 없다. 레닌그라드주에 우크라이나 드론이 등장한 것은...
한파에 고장난 난방…러 모스크바 교외 주민들 오들오들 2024-01-07 00:31:02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러시아 북서부 레닌그라드주에서는 전날 조부모와 산책하고 돌아온 3세 아이가 숨졌는데, 현지 언론은 "잠정적인 사인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급성 알레르기"라고 전했다.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이날 모스크바의 추위가 다소 풀려 낮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을 기록했으나 7일 밤 기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