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들 시신 돌려달라"…푸틴에 공개 호소 2024-02-20 22:00:14
나섰다.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20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호소한다"며 나발니의 장례를 치를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나발니가 사망한 시베리아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제3 교도소를 배경으로 "닷새째 아들을 보지 못했고 시신을 돌려받지 못했으며 아들이 어디에...
"아들 시신 돌려달라"…나발니 모친, 푸틴에 공개 호소 2024-02-20 21:44:06
직접 호소했다.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20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호소합니다. 당신만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라며 나발니의 장례를 치를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나발니가 사망한 시베리아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제3 교도소를 배경으로 찍은 영상에서 "닷새째...
"시베리아 병원서 발견된 나발니 시신, 경련으로 멍 자국" 2024-02-19 06:23:47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아들의 시신이 살레하르트 마을로 옮겨졌다는 말을 듣고 갔지만 시신이 그곳에 없었으며 부검이 끝나야 아들의 시신을 넘겨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나발니 측근들이 전했다. 한편 나발니의 아내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남편 사망 후 처음으로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러시아에서는...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경련으로 멍 자국" 2024-02-19 00:35:16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아들의 시신이 살레하르트 마을로 옮겨졌다는 말을 듣고 갔지만 시신이 그곳에 없었으며 부검이 끝나야 아들의 시신을 넘겨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나발니 측근들이 전했다. 한편 나발니의 아내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남편 사망 후 처음으로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러시아에서는...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증폭되는 美·러 갈등 2024-02-18 18:10:26
류드밀라 나발나야가 아들이 숨진 교도소 인근 마을 살레하르트의 영안실을 방문했지만 시신을 찾지 못했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나발니 측은 당국이 시신을 보여주지 않은 채 ‘돌연사 증후군’이라는 사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나발니의 모친은 검시가 끝난 뒤에 시신을 넘겨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나발니...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과 깡패들" 미·러 갈등 악화 예고 2024-02-18 16:14:51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나발리의 모친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아들이 숨진 교도소 인근 마을 살레하르트 소재 영안실을 찾았지만, 시신을 찾지 못했다고 측근들이 전했다. 모친은 아들의 시신을 검시가 끝난 뒤에 넘겨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교도소 관계자들은 나발니 모친에게 1차 검시에서 사인에 대한 결론이...
'옥중 의문사' 나발니 아내 "푸틴 벌받을 것" 2024-02-17 11:14:55
해리스 부통령과 블링컨 장관은 이날 회의와 별도로 나발나야를 각각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나발니의 의문사로 가족은 비통에 빠졌다. 러시아 독립 언론 '노바야 가제타'에 따르면 나발니 모친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페이스북에 "어떤 위로도 받고 싶지 않다. 우리는 지난 12일 감옥에서 그를 만났다....
국제무대서 비보 접한 나발니 아내…"끔찍한 러 정권 물리치자" 2024-02-17 10:56:55
러시아 독립 언론 '노바야 가제타'에 따르면 나발니 모친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페이스북에 "어떤 위로도 받고 싶지 않다. 우리는 지난 12일 감옥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활기 넘치고 건강하고 행복했다"고 썼다. nojae@yna.co.kr [https://youtu.be/BppzSWm_boU]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나발니 사망에 러시아 술렁…"대규모 시위 불법" 경고(종합) 2024-02-17 03:15:16
촉구하고 있다.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이바노브나 나발나야는 지난 12일 교도소를 방문했을 때 아들이 건강하고 활기 있었다고 러시아에서 차단된 독립 언론 '노바야 가제타'에 말했다. 나발니의 측근이자 나발니가 설립한 '나발니본부' 대표인 레오니트 볼코프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나발니 사망에 러시아 술렁…"푸틴 책임", "언급 말자" 2024-02-16 23:39:41
촉구하고 있다.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이바노브나 나발나야는 지난 12일 교도소를 방문했을 때 아들이 건강하고 활기 있었다고 러시아에서 차단된 독립 언론 '노바야 가제타'에 말했다. 그의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도 "러시아 정권과 푸틴은 그들이 러시아에 하는 잔혹한 행위에 대해 개인적으로 책임을 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