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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적지 200곳 안내문 '원주민 왜곡' 바로잡는다 2023-05-20 11:06:24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포트랭리와 매니토바주의 요크 팩토리 등지의 안내문이 포함됐다. 또 캐나다 건국 초기 전쟁사에서 중요한 지역으로 꼽히는 온타리오주 퀸스톤하이츠 안내문 중 원주민의 협력과 역할 관련 설명도 재평가될 전망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 이와 함께 캐나다 연방제를 완성한 주역으로 꼽히는 존 맥도널드...
국제학교 들어선 신도시, 거래 늘고 가격 꿋꿋 2023-04-19 17:40:15
칼빈매니토바 국제학교가 최종 승인받아 국제학교 입학 수요가 크게 늘었다. 연수구 K공인중개사무 대표는 “송도에 새로운 국제학교가 설립된다는 얘기가 돌면서 전월세는 물론 갭투자(전세 끼고 매입) 문의까지 덩달아 늘었다”며 “인천 내 다른 지역과 달리 국제학교 주변 부동산 시장은 분위기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체감온도 영하 77도…북미 강타한 `살인 한파` 2023-02-04 22:05:00
5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캐나다 매니토바주와 메인주 당국은 "이번 추위는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한파"라면서 주민에게 4일까지 야외 활동을 제한할 것을 권고한 상태다. 미국 보스턴과 인근 우스터, 버펄로 지역의 공립학교는 추위로 문을 닫았고 체감 온도가 영하 23도까지 떨어진 뉴욕은 노숙인을 위한 대책...
무려 영하 77도…미 대륙에 체감온도 신기록 2023-02-04 21:32:06
5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캐나다 매니토바주와 메인주 당국은 "이번 추위는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한파"라면서 주민에게 4일까지 야외 활동을 제한할 것을 권고한 상태다. 미국 보스턴과 인근 우스터, 버펄로 지역의 공립학교는 추위로 문을 닫았고 체감 온도가 영하 23도까지 떨어진 뉴욕은 노숙인을 위한 대책...
캐나다 유력 미디어 그룹 '포스트미디어', 편집인력 11% 감축 2023-01-25 10:40:23
신문 매체를 내달 말까지 디지털 전용 매체로 전환하고 매니토바주 주요 도시의 그룹 소유 건물 매각 및 전체 직원의 재택근무 상시화 등 비용 절감 대책이 포함됐다. 이와 별도로 포스트미디어는 지난주 일간 캘거리헤럴드 사옥을 운송 전문 업체 유홀(U-Haul)에 1천725만 캐나다달러(약 159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그...
캐나다 30대 남성, 원주민 여성 4명 연쇄 살해 기소 2022-12-02 11:23:46
16일 매니토바주 주도(州都)인 위니펙의 아파트 건물 주변 쓰레기장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모건 베아트리스 해리스(39)와 머세데이스 마이런(26) 등 다른 원주민 여성 2명은 5월 초 수일 간격으로 각각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들 2명은 매니토바주 남부 롱플레인 부족 출신으로 위니펙에 거주했다....
빙하 녹아 거주지 잃은 북극곰, 인간 거주지 접근한다 2022-11-15 17:38:21
불릴 만큼 많은 북극곰이 모여드는 캐나다 중부 매니토바주(州) 처칠을 예로 들었다. 처칠은 허드슨만 서쪽 해안에 자리한 도시로, 10∼11월 날이 추워지면 이 해안을 따라 빠르게 얼음이 형성된다. 북극곰은 이 바다 얼음을 발판 삼아 바다표범과 물개 등 먹이를 사냥하는 터라 겨울철 처칠 해안가는 배를 채우려는 북극곰...
얼음 녹자 인간 거주지 접근하는 북극곰…캐나다, 경보체계 도입 2022-11-15 16:55:40
중부 매니토바주(州) 처칠을 예로 들었다. 처칠은 허드슨만 서쪽 해안에 자리한 도시로, 10∼11월 날이 추워지면 이 해안을 따라 빠르게 얼음이 형성된다. 북극곰은 이 바다 얼음을 발판 삼아 바다표범과 물개 등 먹이를 사냥하는 터라 겨울철 처칠 해안가는 배를 채우려는 북극곰으로 북적인다. 북극곰은 여름철에는...
캐나다 보건국, 코로나·독감 급증세에 마스크 착용 적극 권고 2022-11-11 10:56:59
및 매니토바주의 경우 코로나19와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의 입원 환자가 급증, 병원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병원과 의료진 등 전문가들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할 것을 당국에 요청했다. 토론토 종합병원의 한 전문가는 학교와 종교 시설, 커뮤니티 센터 등 다중 시설에 마스크를 비치해 무료로 제공하면 착용을...
핼러윈에 대마 사탕 나눠준 캐나다 남녀 체포…6세 아이도 받아 2022-11-03 15:55:05
2명이 체포됐다. 캐나다 중남부 매니토바주 주도 위니펙 경찰은 2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핼러윈 사탕을 얻으러 온 아이 13명에게 대마의 향정신성 성분인 THC가 들어 있는 사탕을 준 혐의로 53세 여성과 63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를 받은 아이들의 나이는 적게는 만 6세, 많게는 만 16세였던 것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