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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22만원·섀도우 35만원…루이비통 화장품, 이 가격에 누가 살까 2025-08-20 10:28:17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초고가 뷰티 브랜드를 론칭한다. 20일 루이비통은 뷰티 컬렉션 ‘라 보떼 루이비통’을 오는 29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립스틱, 립밤, 아이섀도우 등 3가지 카테고리다. 립스틱은 루이 비통의 이니셜 LV가 의미하는 로마 숫자 55에서 착안해 총 55가지 색상으로...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루이비통 남성 매장' 열어 2025-08-18 06:00:01
등 명품 브랜드를 선보였다. 강우진 롯데백화점 인천점장은 "이번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 오픈은 인천 지역의 고급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럭셔리 콘텐츠를 선보이며 수도권 거점 점포로서 인천점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편의점 너마저"…유통가 2분기도 '부진' 2025-08-17 19:18:43
화장품·향수와 주류·담배를 팔고, 현대면세점은 명품 부티크 구역을 맡고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의 패션·액세서리·명품 매출은 2019년 수준을 회복한 뒤 성장세를 보이지만 화장품·향수와 주류·담배 매출은 2019년의 53%와 65% 수준에 머물고 있다.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공사를 상대로 임대료를 4...
편의점·홈쇼핑·면세점 2분기 '부진'…"업황둔화·소비침체" 2025-08-17 06:11:01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는 작년부터 부실 점포를 정리하고 수익성 위주 체질 개선 작업을 벌이고 있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은 매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대가 지나고 저성장 구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근거리 장보기 채널로 신선식품 강화, 소용량 저가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패션 상품까지 특화...
한경협, 독립유공자 후손 ‘명품가게’ 1호점 첫발 2025-08-14 09:50:23
'명품가게' 1호점의 상징이다. 한국경제인협회는 국가보훈부, KB금융, 광복회,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점포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명품가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첫 주인공은 독립운동가 김혁 선생의 증손녀 김수정 씨가 운영하는 '팔레트 미술교습소'다. 이번...
인천공항 면세점 '애물단지' 전락?…"임대료 안 깎아주면 철수" 2025-08-13 14:30:40
불참하기로 했다. 면세점은 조정 결렬 시 점포 철수까지도 고려한다는 입장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사는 전날 간담회를 통해 신라·신세계면세점이 제기한 임대료 인하와 관련해 배임 또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소지와 타 업체와의 형평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취지로 '조정요청 미수용' 입장을 밝혔다....
"일단 매물로 나왔는데"...김동선의 '파이브가이즈', 과연 팔릴까? 2025-08-09 09:02:53
때문이다. 지난해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 명품관, 광교점, 센텀시티점, 타임월드점, 진주점 등 전 점포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역성장을 기록했다. 명품 소비 둔화로 명품을 주력으로 하는 백화점 사업이 부진을 겪으면서 현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전체 매출 중 명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반기 소비침체에 백화점들 '울상'…하빈기 개선 기대 2025-08-08 16:26:06
매출 분석상 백화점 상품군별 매출 증감률을 보면 상반기에 식품(3.1%), 명품(5.0%)을 제외한 전 상품군의 매출이 감소했다. 특히 남성 의류(-6.3%), 잡화(-6.0%) 매출의 감소 폭이 컸고 여성캐주얼(-4.4%), 여성 정장(-3.9%), 아동·스포츠(-2.2%) 등 백화점 주력 상품군에서 매출이 줄어든 모습이었다. 지난 1분기 1.5%...
폭염에 쇼핑족 몰려…백화점·몰 웃고 대형마트 울었다(종합) 2025-07-28 14:59:04
지난 주말 패션, 스포츠, 식품, 명품 등 모든 부문의 매출이 고르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실내 정원을 하와이 휴양지처럼 꾸며 하루 평균 5천명이 인증샷을 찍고 실내 바캉스를 즐기고자 몰려들었다고 귀띔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은 소비쿠폰 사용을 할 수가 없지만 역대급 폭염으로 시원한...
폭염에 쇼핑족 몰려…백화점·몰 웃고 대형마트 울었다 2025-07-28 11:01:26
지난 주말 패션, 스포츠, 식품, 명품 등 모든 부문의 매출이 고르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실내 정원을 하와이 휴양지처럼 꾸며 하루 평균 5천명이 인증샷을 찍고 실내 바캉스를 즐기고자 몰려들었다고 귀띔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은 소비쿠폰 사용을 할 수가 없지만 역대급 폭염으로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