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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의왕 철도박물관 2018-04-09 08:01:04
기술이 없어 강대국으로 넘어간 철도부설권, 민비(명성황후) 상중(喪中)에 흰옷을 입은 조선인 등 격동과 혼란의 근대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 우리나라 철도 발자취를 좇다 철도박물관은 2층 건물로 1층은 철도역사실, 철도차량실, 철도모형 디오라마실을 갖췄다. 2층은 전기·신호·통신실, 시설·보선...
"눈 감는 날까지 연기"…故 김영애, 배우 인생 46년사 2018-01-16 21:39:12
`민비`, `형제의 강`, `로열패밀리`, `변호인` 등 100편이 넘는 드라마, 70편에 가까운 영화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4월, 67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배우 생활 46년의 여정을 국민과 함께한 김영애. 200편에 가까운 작품들에서 때로는 순수한 소녀로, 사려 깊은 아내로, 억척스러운 엄마로 배우 김영애는 국민들의 심금을...
복대로 배 싸맨 연기 투혼…MBC '휴먼다큐' 故김영애 편 2018-01-12 14:30:33
'트로이카' 타이틀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김영애는 '민비', '형제의 강', '로열패밀리', '변호인' 등 100편이 넘는 드라마와 70편 가까운 영화에서 대중의 심금을 울리며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4월 췌장암으로...
[SNS돋보기] 동장군 맹위…"주변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 나누길" 2017-12-13 09:01:42
일하시는 분들도 힘! 힘! 쪽방 달동네 주민들도 힘! 힘!"이라며 응원했다. '우보'는 "날이 너무 추우면 없는 분들이 고생하는데. 빨리 날이 풀리기를", '민비'는 "밖에 나올 때마다 걱정됩니다. 추위에 떨며 일하고 냉골에서 지내실 분들 힘내시고 내년엔 형편이 더욱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고 기원했다....
[오형규 칼럼] 20년째 말뿐인 규제 네거티브화 2017-11-30 17:52:13
없다. 관존민비·사농공상 질서 아래 국가는 군림했고, 관리는 착취했다. 현대에 와서도 ‘큰 정부’에 익숙해 여론은 늘 “정부는 뭐 하냐”고 질타한다. 자유주의나 ‘작은 정부’는 제대로 해본 적도 없다. 길거리 안내문조차 강권과 금지 일색 아닌가.규제는 다 존재이유가 있고,...
[오형규 칼럼] 한국인의 사농공상(士農工商) DNA 2017-11-02 18:10:06
관존민비(官尊民卑)야말로 역사적 적폐다. 이런 전근대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 선진국 도약도, 사회통합도 어불성설이다.유럽의 귀족도 세금을 거의 안 내는 특권층이었다. 대신 전쟁이 나면 앞장서 싸우며 목숨으로 의무를 대신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존경받고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다. 조선 세종 때...
[숨은 역사 2cm] 고려 문신들의 '갑질'…장군 수염 태우고 뺨 때렸다 2017-08-10 08:00:05
존재했다. 관존민비 사상이 엄격했던 조선 시대에는 신분구조의 정점인 양반의 행패가 심했다. 조선 후기 실학자 박지원(1737~1805년)이 쓴 소설 '양반전'은 귀족들의 갑질 실태를 잘 보여준다. 과거에 합격하면 온갖 재물을 챙기고 노비는 물론 양민까지 맘대로 부려 먹는다. 이웃집 소를 제 것처럼 사용하고 동네...
‘하백의 신부’ 송원근, 교회 오빠 계보 잇는다...민비서로 매력 발산 2017-08-07 18:31:48
[연예팀] 송원근이 민비서로 존재감을 발휘한다. 8월7일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에서 배우 송원근이 진지하고 과묵하고 냉철한 성격이지만, 요소요소 코믹한 반응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후예(임주환) 대표에게 자신이...
‘하백의 신부’ 송원근, 비하인드 컷 공개...‘주연 못지않은 비주얼’ 2017-06-23 09:12:54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존경하는 비서 민비서 역할답게 지적이면서 온화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 중이다. 또한, 이기적인 비율로 완벽한 수트 핏을 선보이며 주연 배우 못지않은 심상치 않은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한다. 한편, 송원근은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을 드라마 촬영과 병행 중이며,...
영등포·구로 주민 "무분별 지하개발 멈추고 제도 정비해야" 2017-06-21 16:26:54
민비상대책위원회·구로1동환기구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위치한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1번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이미 포화상태에 있는 도시의 지하공간까지 개발한다는 발상이 타당한지 의문"이라며 "시민들은 지하도로 대기 질 문제를 심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