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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종영, 마지막까지 빛난 박서준의 명품 열연 2017-02-22 11:21:29
이는 박영실(김창완) 무리를 발본색원하고 삼맥종을 왕으로 추대하기 위한 둘만의 합동작전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며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에 배우 박서준은 시청자마저 감쪽같이 속인 리얼한 연기로 쫄깃한 반전을 선사,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사극이라기보단 청춘 판타지…'화랑' 7.9%로 아쉬운 종영 2017-02-22 07:51:27
역의 김지수와 풍월주 역의 성동일, 박영실 역의 김창완 등 중년 연기자들도 극이 지나치게 가볍게 흐르지 않도록 무게감을 잡아줬다. 아울러 100% 사전제작된 덕분에 황량한 겨울 풍경이 아닌 싱그러운 여름 영상을 만끽할 수 있었단 것도 장점이다. 화랑과 원화의 다채로운 복장이 풍성한 여름 배경과 잘 어우러졌다. ◇...
'화랑' 마지막 장 넘긴 꽃청춘들의 성장보고서 2017-02-22 07:38:26
손을 잡았다. 박영실(김창완 분)이 삼맥종이 아닌 선우를 새로운 왕으로 추대하겠다 선언한 순간, 선우가 화랑들을 이끌고 정전에 등장했다. 그리고 그는 큰 소리로 “진흥폐하 만세”를 외친 뒤, 박영실의 목에 칼을 겨눴다. 삼맥종을 제거하려던 세력은 선우와 화랑들에 의해 제압됐고, 이를 기반으로 삼맥종은...
"진흥왕 정말 '분칠'한 화랑이었을까"…드라마 속 상상과 역사 2017-02-14 09:57:44
그리고 지소태후와 사사건건 대립하는 박영실, 백제의 위덕왕 정도가 실제 신라 시대에 살았던 인물로 보인다. 그 외에 주인공 무명과 아로, 나머지 화랑은 모두 가상의 인물로 봐야 맞을 것이다. 다만 무명의 정체를 두고 적지 않은 시청자들이 김유신 장군의 할아버지이자 가야의 후손 김무력 장군이 아니겠느냐는 추측을...
'화랑' 터질 일만 남았다…폭풍전야의 60분 2017-02-14 07:53:23
수 없는 상황. 역병에 효과 있는 약재들은 모두 박영실(김창완 분)의 창고에서 썩어 나가고 있었다.박영실은 더 많은 천인들이 죽어, 역병에 대한 공포심이 극에 달했을 때 약재를 비싼 값에 팔 생각이었다. 결국 권력자의 배를 불리기 위해 많은 천인들이 죽은 것이다. 우연히 이 사실을 안 아로(고아라 분)는 위화랑(성동...
‘화랑’ 조윤우, 관망 대신 정의로운 창고털이 택했다 2017-02-14 07:35:50
분)와 같이 박영실(김창완 분)의 창고에 잠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역병 치료에 필요한 약재들을 영실이 독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것. 영실의 창고에 들어선 여울은 “내가 여럿 미친 짓을 봤지만, 이게 그 중 제일인 것 같네”라고 깨알같이 독설을 날리며, “이런 데가 한두 군데가...
`화랑` 박형식, 드디어 왕 정체 드러냈다 2017-02-08 13:46:00
왕의 정체를 들키고 박영실(김창완 분)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맥종은 자신을 대신해 왕이라 나선 선우(박서준 분)를 보고 깊은 상실감에 빠지게 된다. 또한 얼굴 없는 왕 삼맥종은 조금씩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된다. 풍월주인 위화공(성동일 분)을 시작으로 아로(고아라 분)와 누이인...
‘화랑’ 박서준-박형식, 누구에 몰입해도 가슴 아픈 두 청춘 2017-02-01 07:36:41
박영실(김창완 분)로부터 사절단에 동행한 4명의 화랑 중 얼굴 없는 왕 진흥이 있음을 전해 들은 태자 창. 그는 신국 백성들을 볼모로 얼굴 없는 왕을 죽이고자 했다. 신국 백성들의 목숨이 차례차례 끊어질 상황. 아로 역시 죽음을 기다려야만 했다. 결국 선우는 “내가 왕이오”라고 소리쳤다. 선우의 충격적인 외침을...
'화랑' 박서준·박형식의 성장통…'짠내' 폴폴 2017-02-01 07:34:21
결과적으로 화랑들 역시 감옥에 갇히게 됐다. 이미 박영실(김창완 분)로부터 사절단에 동행한 4명의 화랑 중 얼굴 없는 왕 진흥이 있음을 전해 들은 태자 창. 그는 신국 백성들을 볼모로 얼굴 없는 왕을 죽이고자 했다. 신국 백성들의 목숨이 차례차례 끊어질 상황. 아로 역시 죽음을 기다려야만 했다. 결국 선우는 “...
`화랑` 박서준, 고아라 팔에 상처 입혀..의도치 않은 상황에 `당황` 2017-01-30 23:25:28
죽을 때까지 칼시위를 겨누라는 박영실의 말에도 지소(김지수 분)는 멈출 것을 명했다. 그러나 박영실은 “계속해라”며 선우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결국 선우는 적의 머리를 베는 대신 상투를 날려버리며 승리를 거뒀다. 문제는 이후였다. 삼맥종(박형식 분)이 염려하는 말에 선우는 “네가 왜?”라며 적개심을 드러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