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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하와이 악몽' 2025-01-12 17:58:01
놓아버리기도 했다.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은 오른쪽 러프로 떨어졌고 네 번째 샷으로 페어웨이에 레이업했다. 5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김주형은 3.3m 퍼트를 잡아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티샷 난조는 계속됐고 번번이 보기로 이어졌다. 11번홀(파3)에서는 티샷이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했고 이어진 12번...
'하와이의 악몽' 김주형, 티샷 난조로 52계단 하락 2025-01-12 13:48:49
직후 드라이버를 놓아버리기도 했다. 벌타를 받고 친 3번째 샷은 오른쪽 러프로 떨어졌고 4번째 샷으로 페어웨이에 레이업했다. 결국 5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김주형은 3.3m 퍼트를 잡아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티샷 난조는 계속됐고, 보기로 이어졌다. 11번홀(파3)에서는 티샷이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했고,...
"그린서 바람맞고 홀인? 인정" [최진하의 스코어를 줄여주는 골프규칙13] 2025-01-04 08:10:01
예를 들어 티샷이 OB가 되면 다시 치는 티샷은 벌타를 합하여 3타 째가 된다. 볼이 분실되거나 OB가 되는 경우에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를 대신하는 특별한 구제 방법이 있다. 프로 경기에서는 적절치 않으나 낭만골프에서는 도입이 권장되는 로컬룰(E-5)이다. 이 구제 방법을 사용하면 2벌타를 받게 되지만 페어웨이(아래...
OB로 다시 칠 때 '한클럽 이내 구제구역' 활용하세요 [최진하의 스코어를 줄여주는 골프규칙 13] 2025-01-04 08:08:01
설정한다. 비정상적인 코스상태의 일종으로 벌타없이 구제를 받는다. 많은 골퍼들이 볼이 수리지 안에 있을 때에만 구제받는다고 잘못 알고 있는데, 수리지 밖에 있는 볼도 구제가 가능하다. 볼은 수리지 밖에 있는데 그 볼을 치려면 스탠스에 수리지가 걸린다든가, 수리지 안에 있는 나무가 스윙구역에 방해가 되어도 구제...
"티잉구역, 볼만 그 안에 있으면 OK" [최진하의 스코어를 줄여주는 골프규칙 13] 2025-01-04 08:00:01
1벌타의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구제받으면 유리한 상황이라고 판단한 후에 볼을 집어 올리고 구제 절차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스코어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벌타는 스코어를 올린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4.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 샷으로 카트도로에서 구제받을 수도 있다. 카트도로 왼쪽에 있는 커다란 나무 옆에...
겨울에도 포근…초보도 여유 새로운 日 골프성지, 이바라키 2024-12-19 19:08:44
무너졌다. ‘멀리건’(무벌타로 한 번 더 치는 것)을 허락해준 너그러운 동반자들 덕에 세 번째 시도 끝에 경기를 시작했다. 물론 골프가 안 되는 100만 가지 이유 중 하나도 있었다. 골프장에서 빌린 클럽이어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평소 버릇처럼 급하게 플레이한 뒤 다음 홀로 카트를 몰아갈 때마다 태블릿...
"그린에 물웅덩이가 생겼어요. 퍼트할 때 구제받을 수 있나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11-03 15:18:53
네, 벌타없이 구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그 볼이 퍼팅그린 위에 있어야만 합니다. 볼이 퍼팅그린 위에 있는 경우에는 물웅덩이가 플레이 선(스트로크를 하여 볼을 보내고자 하는 선을 의미하며 반드시 볼과 홀을 잇는 직선일 필요는 없습니다)에 걸려도 벌타없이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대결인...
"퍼팅 전 낙엽 치우다가 공 건드렸는데…벌타 받을까요?" [최진하의 골프규칙Q&A] 2024-10-25 14:46:14
떨어져 있는 낙엽을 치우다가 볼을 움직였는데 벌타는 없는지요? A: 퍼팅그린에서는 벌타가 없습니다. 다만 움직인 그 볼은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려놓은 뒤에 퍼트해야 합니다. 가을 골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단풍은 플레이 시 변수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가을 골프를 즐기실 때 흔히 경험할 수 있는 낙엽과 관...
3대가 함께 즐기는 '스내그골프대회' 울산 개최 2024-10-20 19:40:23
경기마다 볼을 친 횟수와 헛스윙 벌타도 포함된다. 울산 스내그 골프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는 김계영 프로는 “어린이부를 비롯해 어르신들까지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보고 자신감을 느꼈다" 며 "내년에는 전국대회는 물론 일본, 사우디아라비다등 전 세계 선수들과 경쟁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이경훈, 페덱스컵 랭킹…100위로 한 계단 상승 2024-10-14 18:09:14
옆 연못에 빠뜨렸다. 벌타를 세 개 받은 뒤 그린에 공을 올린 그는 2온으로 마무리해 이 홀에서만 6타를 잃었다. 결국 이날 하루에만 3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6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고, 페덱스컵 랭킹은 119위에서 123위로 떨어졌다. 우승은 맷 매카티(26·미국)가 차지했다. 올해 PGA 2부 콘페리투어에서 세 번의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