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 코로나19 사망자 14만명 넘어서…"응급실 자리부족"(종합) 2020-07-19 13:28:27
10여년간 응급실에서 일해온 텍사스주 베일러 의대 앨리슨 핸독 박사는 AP통신에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과 같은 일은 한 번도 본적이 없다"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하지만, 중환자실과 같은 치료를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환자들은 병원에 받아들여지기 전에 몇시간씩 기다리고 덜 아픈 사람들은 중환자들에게...
[사이테크 플러스] 어린이 코로나19 중증 적은 이유는…폐 생리·면역기능 차이 2020-07-10 08:45:00
텍사스대 휴스턴 보건과학센터와 베일러의대 연구팀은 10일 국제학술지 '미국 생리학 저널-폐 세포 & 분자 생리학'(AJP-Lung Cellular and Molecular Physiology)에서 어린이 폐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의 침투경로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2'(ACE2)가 어른보다 적고 염증과 싸우는 T세포가 많아...
파우치 "미국, 코로나 1차 유행도 못 벗어난 채 재확산"(종합) 2020-07-07 11:14:11
월렌스키 하버드 의대 교수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자기 행동의 영향에 대해 순진하거나 아니면 단순히 무시하기로 체념한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가 가파르게 확산하는데도 독립기념일 연휴였던 주말 해변에 모인 인파를 가리키며 한 말이다. 월렌스키 교수는 이어 "설령 (감염된) 개인이 개인적으로는...
"뇌의 '핸디맨' 별 모양 세포, 학습·기억 신경회로도 제어" 2020-04-25 14:13:07
부위에 성상교세포가 깊숙이 작용한다는 걸 확인했다. 미국 베일러대 의대의 벤저민 데닌 신경외과 교수팀은 이런 내용의 논문을 25일 저널 '뉴런(Neuron)'에 발표했다. 뇌와 척수에 존재하는 성상교세포는 통상 신경세포(뉴런)의 이온 농도 조절, 영양분 공급, 노폐물 제거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성상교세포 무리...
미국 전염병 전문가 "코로나19 위험 축소하지 말라" 경고 2020-03-06 09:35:38
죽음의 천사와 같다"고 경고했다. 미국 베일러의대 열대의학대학원 원장인 피터 호테즈 박사는 이날 하원 과학우주기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호테즈 박사는 "코로나19 공포를 차단하기 위한 조언을 해달라"는 한 의원의 질의에 코로나19의 위험을 축소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美 FDA, 고지혈증 신약 넥스레톨 승인 2020-02-24 10:02:38
임상시험에서 밝혀졌다. 임상시험을 진행한 베일러 의대 심장실장 크리스티 밸런타인 박사는 스타틴 대신 쓸 수 있는 "훌륭한 대체 약물"이지만 1차 치료제는 그래도 스타틴이라고 강조했다. 부작용은 혈압 상승, 근육통, 관절통 등으로 나타났다. 다만 임신 중이나 모유 수유 중에는 태아 또는 신생에 혹시 해로울 수...
`묘안이 없네`…중국, `우한 폐렴` 치료에 전통의학 활용 시도 2020-01-24 19:29:34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베일러 의대 피터 호테즈 교수는 베일러 의대와 텍사스대, 미국 뉴욕혈액센터 전문가들이 상하이 푸단대 연구진과 함께 이러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에 전했다. 호테즈 교수는 다만 "매우 좋은 국제협력이지만, 백신 연구개발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현재의 `우한 폐렴`...
중국, 묘안없는 '우한 폐렴' 치료에 전통의학 활용 시도(종합) 2020-01-24 19:22:56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베일러 의대 피터 호테즈 교수는 베일러 의대와 텍사스대, 미국 뉴욕혈액센터 전문가들이 상하이 푸단대 연구진과 함께 이러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에 전했다. 호테즈 교수는 다만 "매우 좋은 국제협력이지만, 백신 연구개발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현재의 '...
커피 자주 마셨더니…장 건강이 달라졌다? 2019-10-30 15:39:01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베일러대 의대 소화기내과 연구팀은 28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 소화기학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은 34명을 대상으로 대장 여러 부위의 조직을 샘플로 채취해 미생물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하루에 커피를 2잔 이상...
"항암 유전자 TP53 돌연변이, 암 치료 특히 어렵게 만들어" 2019-07-31 15:29:06
베일러 의대 연구진, 32개 유형 암 환자 1만여명 유전체 분석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대표적인 '항암 유전자' TP53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어떻게 암이 나빠지는지를 규명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상 최대 규모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확인된 이번 연구 결과는, TP53에 돌연변이가 생긴 여러 유형의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