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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로 간 K스타트업…"일본 기업과 손잡고 신산업 발굴" 2024-05-17 08:32:20
사업개발책임자(CBDO)는 “일본은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인식이 굉장히 높다”며 “오내피플을 통해 기업은 개인정보 보호에 드는 비용을 96% 이상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과 한국은 개인정보 관련 규제가 유사해 현지화에도 유리하다"고 했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기반의 화물운송 매칭...
美·中 미래차 질주에…도요타·혼다·닛산 뭉친다 2024-05-16 18:23:03
인공지능(AI), 보안, 라이다, 고정밀 3차원(3D) 지도 등이다. 이를 공통화하는 것이 목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각자 개발하면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물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등 비효율적”이라며 “차를 움직일 때 필요한 기본 소프트웨어만 따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량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갈수록...
"라인사태 이면에 일본 IT 야심"…AI 강국 노리고 무리수 뒀나 2024-05-16 16:27:03
나온다.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 명분으로 정보보안 사건을 내세우지만 속내는 소프트뱅크를 통한 자국 IT(정보기술) 산업 육성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것이다. ◇ 日, 겉으론 "보안 강화"…배경은 AI 패권국 도약 전략 관측 지난해 11월 네이버 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돼 일부 내부 시스템을 공유하던...
아톤, 1분기 영업이익 29.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2024-05-16 16:18:52
핀테크 보안그룹 아톤(대표이사 김종서, 우길수)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3억원, 영업이익 29.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01%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핀테크 보안솔루션 부문 매출이 지난해 동 분기 대비 76.0%...
KISA, AWS코리아와 인공지능 보안 유니콘 기업 육성 협력 2024-05-16 15:33:45
AI 보안 유망기업 발굴 및 공동 육성, 전문인력을 통한 클라우드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사업 협력 및 판로 확보방안 모색 등 AI 보안기업의 클라우드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S-유니콘 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집에 딸 왔으니 공기청정기 작동"…삼성전자가 여는 'AI 라이프' 2024-05-15 18:41:32
사업장 디지털시티 내 고객 중심 멀티 디바이스 경험(CX·MDE)센터에서 시연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가전을 모두 결합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세상 편한 AI 라이프’ 시대를 가전 사업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날 시연 행사를 맡은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라인야후 CEO, 직원설명회에서 "고용보장" 강조 2024-05-15 16:56:37
국내 라인 사업을 담당하는 라인플러스가 14일 '라인 사태'와 관련해 온라인 직원 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라인야후의 이데자와 다케시(出澤剛) 최고경영자(CEO)와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CPO)도 참석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데자와 CEO는 설명회에서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라인야후 CEO, 한국 라인 직원설명회서 "고용 보장하겠다" 2024-05-15 16:52:02
사업을 담당하는 라인플러스 직원설명회에서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에서 라인 사업을 담당하는 라인플러스는 전날 이른바 ‘라인 사태’와 관련한 설명을 하기 위한 온라인 직원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라인야후의 이데자와 CEO와 신중호...
라인플러스 직원설명회에 라인야후 CEO도 참석…'고용보장' 강조 2024-05-15 16:22:36
CEO도 참석…'고용보장' 강조 신중호 CPO는 '보안문제 책임' 언급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국내에서 라인 사업을 담당하는 라인플러스가 14일 이른바 '라인 사태'와 관련해 개최한 온라인 직원 설명회에 라인야후의 이데자와 다케시(出澤剛) 최고경영자(CEO)와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CP...
네이버 日제출 보고서에 '지분 매각' 내용 빠진다 2024-05-14 18:29:27
보안 강화 대책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다만 네이버의 지분 매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대통령실이 ‘7월 1일 보고서’에 초점을 둔 것도 같은 이유다. 일본 정부가 제시한 시간에 맞춰 지분 매각을 결정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업계에선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협상이 해를 넘기며 장기화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