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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디데이'에 여야 전격 합의…"오후 본회의 처리" 2025-12-02 09:16:00
4시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정부 원안 대비 4조3천억원을 감액하고, 감액한 범위 내에서 증액해 총지출 규모가 정부안(약 728조 원) 대비 늘어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관련 예산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국민성장펀드 등은 감액하지...
여야,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기나…지역화폐 등 이견 못 좁혀 2025-12-02 01:21:15
부수 법안 통과에 대해 반박을 이어갔다. 김도읍 정책위원회 의장은 최고위원회의 첫머리발언에서 “민주당은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예산 1조1500억원 등 각종 포퓰리즘적 예산을 과감히 줄이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이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를 1%포인트 인상하는 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여야,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기나 2025-12-01 17:54:00
예산과 예산 부수 법안 통과에 대해 반박을 이어갔다. 김도읍 정책위원회 의장은 최고위원회의 첫머리발언에서 “민주당은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예산 1조1500억원 등 각종 포퓰리즘적 예산을 과감히 줄이라”고 촉구했다. 또 민주당이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를 1%포인트 인상하는 안을 추진하는...
예산안에 거센 신경전…與 "발목잡기 멈춰라" 野 "가렴주구" 2025-12-01 12:42:20
2026년도 예산안과 부수법안 등을 놓고 협상에 들어갔다. 양측은 회동 초반부터 거센 신경전을 벌였다. 송 원내대표와 유 수석부대표는 협상 개시 약 20분 만에 협상장을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 이후 약 50분 만에 송 원내대표와 유 수석부대표가 협상장에 복귀하면서 협상은 재개됐다. 여야는 휴일인 전날에도 회동해 이견...
12월 '산타랠리' 나올까?...이번주 PCE 주목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2-01 08:48:31
열고 정부의 세제개편안 등 내년도 예산 부수 법안을 의결 - 핵심은 윤석열 정부 시기 인하됐던 법인세율의 원상 복구. 정부는 모든 과세표준 구간에서 법인세율을 1%포인트씩 올리는 안을 제출. 기재위에서 여야가 합의에 실패하면서 해당 세제 인상안은 1일 본회의에 자동 상정돼. 정부·여당은 “부족한 세수를 메우고...
"통신3사,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LGU+ 안정적 선택지"-한국 2025-12-01 08:19:20
예산 부수 법안 11건을 의결했다. 개편안에서는 배당소득 2000만원까지는 14%,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50억원 이하 구간엔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고,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최고 30% 세율을 부과하도록 했다. 대상 기업은 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성향 25% 및 전년 대비 배당액이...
모든 기업 법인세율…與, 1%P 인상 강행 2025-11-30 22:39:31
부수법안 11건을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법인세법과 교육세법은 정부안대로 1일 본회의에 자동으로 올라간다. 국민의힘은 중소기업은 법인세 인상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수용되지 않았다. 교육세법 개정안은 연수익 1조원 이상인 금융회사의 수익에 부과하는 교육세율을 현행 0.5%에서 1%로...
중기도 稅부담 늘어날 듯…野 "세금 독재" 2025-11-30 22:38:59
뺀 나머지 예산 부수법안을 의결하면서다. 법인세법과 교육세법은 12월 1일 정부안 그대로 본회의에 부의된다. 정부와 여당은 세수 확보를 위해 윤석열 정부에서 인하한 법인세율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가뜩이나 어려운 중소기업의 세 부담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사실상 합의” vs “세금...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기나…여야 '이재명표 예산' 충돌 2025-11-30 22:37:16
휴일인 30일에도 만나 2026년도 예산안 및 부수법안 관련 논의를 했지만 합의는 불발됐다. 국회선진화법이 2012년 도입된 이후 13년 동안 법정 시한을 지킨 것은 두 해밖에 없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담을 하고 728조원 규모(정부안 기준)의 내년도 예산안을...
여야 원내대표 예산안 담판 12월1일로 연기 2025-11-30 20:42:48
원내대표간 회동이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예산부수법안에 포함된 법인세 및 교육세 인상안도 1일 다시 접점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 정부의 법인세와 교육세를 각각 1%포인트와 0.5%포인트 인상하는 방안을 내놨지만, 국민의힘은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은 30일까지 심사를 마치지 못하면 1일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