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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LG하우시스, 화재에 강한 PF단열재 출시 2021-05-20 16:02:55
유지하면서 화재에도 강한 준불연 PF(페놀폼)단열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PF단열재 제품의 앞면과 뒷면, 측면 등 전체 6면과 단열재 내부 재료에 대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준불연 성능을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하우시스, `PF단열재` 출시…고성능 단열재 시장 본격 진출 2021-05-20 15:03:25
29일부터는 외벽마감재료는 기존에 앞면 외부노출 면(1면)에 대해서만 요구하던 준불연 성능 이상을 뒷면, 측면까지 모든 면으로 확대해 시행된다. 또 오는 12월 23일부터는 복합소재의 심재까지 준불연 이상의 성능을 확보토록 하는 개정 건축법이 시행된다. LG하우시스는 PF단열재 제품의 전체 면(앞면·뒷면·측면 등...
품질 결함 중국산 페놀폼 단열재 KS인증 일부 취소 2021-05-11 17:54:00
있는 단열재 제조사 산동북리화해연합복합재료고분유한공사가 생산한 페놀폼 단열재에 부여했던 KS인증(경질 발포 플라스틱 건축물 단열재 제품군 품질 표준)의 Ⅰ-A, Ⅱ-A 인증 중 Ⅱ-A를 최근 취소했다. 지난해 4월 이 회사 단열재에 KS인증을 부여한 지 1년여 만이다.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돼 인증 취소를 결정했다는 게...
벽산, 화재 잡고 시공기간 줄이는 불연 외단열 시스템 개발 2021-03-12 14:50:27
도입되고 있다. 이에 벽산은 불연 외단열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재료의 불연성 시험과 외단열 시스템의 실물화재 시험을 진행한 결과 화재에 안전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벽산 에너프리 불연토탈시스템은 우수한 불연 단열재로 손꼽히는 미네랄울과 불연 성능을 가진 마감재로 제작돼 화재의 수직 확산을...
[취재수첩] 中企 사지 내모는 건축법 개정안 2021-02-24 17:35:56
있는 ‘준불연’ 성능을 받도록 했다. 스티로폼으로 불리는 발포스티렌(EPS), 폴리우레탄 자체로 준불연 성능을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업계에서는 결국 유리섬유인 글라스울을 사용하는 샌드위치 패널만 시장에 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법안 개정의 명분은 ‘안전’과 ‘생명’이다. 중소기업계도 이 같은...
영세 中企 줄도산 우려에도…스티로폼 단열재 퇴출나선 與 2021-02-19 17:35:34
대신 준불연 이상 성능을 갖춘 재료로 만들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오 의원은 “그동안 공사기간 단축, 건축비 절감을 위해 화재에 매우 취약한 우레탄폼과 샌드위치패널을 단열재로 광범위하게 사용하면서 화재 현장에서 사상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 법안이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스티로폼과...
[단독] 화재 막는다며 점유율 83% 단열재 '퇴출'…300여곳 폐업 내몰려 2021-02-19 17:35:18
재료와 단열재, 복합자재 등에 준불연 성능 이상의 자재 사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준불연은 700도에서 10분 동안 버텨야 받을 수 있는 기준이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복합자재의 심재’에 준불연 재료를 사용하게 한 내용이다. 심재는 샌드위치패널 안쪽에 채워 넣은 단열재를 뜻한다. 샌드위치패널의...
노루페인트, 겨울철맞아 재난방지용 기능성 페인트 라인업 강화해 시장공략 2020-11-27 11:22:29
제2015-744호 불연재료 등급을 만족하며, 화재에 취약한 기존 바닥용 페인트와 달리 화재 확산을 예방하고 중금속과 유독가스 방출을 억제시켜 화재로 인한 2차 피해까지도 방지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KS F 4937(주차장바닥 표면 마감재) 전 항목 품질기준 충족 및 환경마크 취득까지 완료하여 각종 산업시설과...
'고층빌딩' 우후죽순 늘어나는데…불 끌 장비가 없다 2020-10-17 09:00:07
외벽에는 불연재료를 마감재료로 사용해야한다고 건축법을 개정 했다. 하지만 이 법이 개정되기 전에 지어진 건물들은 여전히 화재에 취약하다는 설명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울산 화재에서 불쏘시개 역할을 했던 알루미늄 복합 패널은 난연성 시험에 통과 된 자재다”며 “하지만 알루미늄 패널 사이에 들어가는...
KCC "실리콘 중심 고부가 사업 집중 육성" 2020-10-11 15:42:47
‘주식회사 금강’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불연내장재, 미네랄울, 천장재 등을 생산하며 무기화학 부문으로 사업의 외연을 확장했다. KCC는 지난 60여 년 동안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기술 자립화 및 국산화에 힘을 쏟았다. 1996년 수용성 자동차도료에 대한 독자 기술을 확보하며 한국 도료기술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