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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나선 롯데면세점, 해외매장 연달아 '영업종료' 2025-04-22 14:09:06
점포를 운영해왔다. 현재 운영 중인 곳은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 다윈 공항점, 멜버른 공항점, 시드니 시내점 등 네 곳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웰링턴 지점은 현지 면세점 인수 당시 운영 중이던 5곳 한 곳으로 공간도 작고 수익성 측면에서 계약 종료와 맞물려 자연스럽게 운영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호주 동해안 높은 파도에 6명 사망·2명 실종 2025-04-21 18:26:36
18일부터 강한 저기압으로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 해안 지역 곳곳에서 높은 파도가 일 것이라면서 너울 경보를 발령했다. 또 수영, 갯바위 낚시, 보트 타기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8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해안의 파고는 7.6m 이상에 달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실수로 뒤바뀐 배아…남의 아이 낳은 산모 2025-04-12 14:00:38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있는 모내시IVF의 병원에서 다른 부모의 배아를 잘못 이식받은 산모가 아이를 출산했다. 이후 지난 2월 산모의 요청으로 남은 배아를 다른 IVF 기관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기록에 없는 배아가 하나 더 발견됨에 따라 모내시IVF 측은 조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시험관 시술 실수로 배아 바뀐 산모…다른 부모 아기 출산 2025-04-11 21:01:34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있는 모내시 IVF 병원에서 다른 부모의 배아를 잘못 이식받은 산모가 아이를 출산했다. 이 같은 사실은 출산한 산모의 요청으로 지난 2월 남은 배아를 다른 IVF 기관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기록에 없는 배아가 하나 더 발견되자 모내시 IVF 측은 조사에...
"어떻게 이런 일이"…배아 바뀌어 남의 아기 출산 2025-04-11 20:50:39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있는 모내시IVF의 병원에서 다른 부모의 배아를 잘못 이식받은 산모가 아이를 출산했다. 이후 지난 2월 산모의 요청으로 남은 배아를 다른 IVF 기관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기록에 없는 배아가 하나 더 발견됨에 따라 모내시IVF 측은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호주서 시험관시술 실수로 배아 바뀌어 남의 아기 출산 2025-04-11 20:37:32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있는 모내시IVF의 병원에서 다른 부모의 배아를 잘못 이식받은 산모가 아이를 출산했다. 이후 지난 2월 산모의 요청으로 남은 배아를 다른 IVF 기관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기록에 없는 배아가 하나 더 발견됨에 따라 모내시IVF 측은 조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
동국씨엠 호주 사무소 개소...오세아니아주 거점 확보 2025-04-11 15:03:27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등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핵심 수요처가 될 것으로 판단해 개소하기로 결정했다. 사무소 위치로 낙점한 멜버른 중심 업무 지구는 현지 제조 업체와 주요 고객사가 인접해 있고, 코일 센터·롤포밍 업체가 있는 산업 공단과도 거리가 가깝다. 이번 사무소 개소로 동국씨엠은 미국, 일본 등에 이어...
동국씨엠, 호주 사무소 개소… 대양주 거점 확보 2025-04-11 10:25:33
수요가 존재함을 확인했다. 아울러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등 중장기 관점에서도 미래 핵심 수요처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거점 개소를 결정했다. 호주 사무소 위치로 낙점한 멜버른 CBD는 현지 제조 업체 및 주요 고객사가 인접해 있고, 코일 센터·롤포밍 업체가 있는 산업공단과도 30분 거리로 가깝다. 호주 사무소...
대한항공 조종사들, 尹탄핵 관련 의견차로 주먹다짐 '중징계' 2025-04-07 20:09:28
달 대한항공 인천발 호주 브리즈번행 노선을 운항한 기장과 부기장이 업무를 마치고 현지 호텔에서 비상계엄과 탄핵 소추 관련 대화를 나누던 중 갈등을 빚었다. 기장과 부기장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쌍방 폭행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중앙상벌위원회를 열어 주먹다짐한 기장 1명과 부기장 1명을 면직 등 중징계...
“맞짱 뜨자” 대한항공 기장·부기장 탄핵두고 주먹 다짐 2025-04-07 20:05:51
12월 대한항공 인천발 브리즈번행 노선 담당 기장과 부기장은 호주의 한 호텔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및 대통령 탄핵 소추 관련 대화 중 격돌했다. 언쟁은 주먹다짐으로 번져 기장이 부상을 입고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부기장 역시 부상을 당했다. 두 승무원 모두 다음 운항에 투입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