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난해 8.1% 오르며 다시 뛴 호주 집값…올해 전망은 '흐림' 2024-01-02 13:22:42
아직 2.1% 낮은 수준이다. 또 퍼스는 15.2% 올랐고, 브리즈번도 13% 상승하는 등 대도시 대부분은 10% 내외의 상승률을 보였다. 하지만 멜버른은 3.5% 상승하는 데 그쳤고 호바트와 다윈은 각각 0.8%, 0.5% 하락했다. 코어로직의 팀 로리스 수석 연구원은 도시별로 부동산 시장 격차가 커진 것이 지난해 부동산 시장의...
테니스 경기 중에 '50㎝ 독사' 출현 소동 2023-12-31 07:56:56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30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단식 예선 1회전 도미니크 팀(98위·오스트리아)과 제임스 매케이브(272위·호주)의 경기 도중 약 50㎝ 길이의 독사가 코트에 들어왔다. 주심은 안전상의 이유로 경기를 중단했고, 안전 요원이 와서 뱀을...
성탄절 연휴 호주선 폭풍우로 9명 사망·1명 실종…피해 속출 2023-12-27 22:49:24
한편, 브리즈번 바다에서는 강한 폭풍에 보트가 전복되면서 11명이 바다에 빠졌는데 이 사고로 8명이 구조됐지만 3명이 사망했다. 브리즈번 외곽에서는 홍수로 물에 휩쓸렸던 9세 소녀가 사망한 채 발견됐고, 골드코스트에서는 59세 여성이 쓰러진 나무에 깔리며 숨졌다. 빅토리아주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 현지시간 26일...
호주 동부서 성탄절 연휴 폭풍우로 9명 사망·1명 실종 2023-12-27 13:20:37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브리즈번 바다에서는 강한 폭풍에 보트가 전복되면서 11명이 바다에 빠졌다. 이 사고로 8명이 구조됐지만 3명이 사망했다. 브리즈번 외곽에서는 홍수로 물에 휩쓸렸던 9세 소녀가 사망한 채 발견됐고, 골드코스트에서는 59세 여성이 쓰러진 나무에 깔리며 숨졌다. 빅토리아주에서도...
성탄절 폭풍우 몰아친 호주, 11만가구 정전되고 1명 사망 2023-12-26 12:44:18
뇌우가 치면서 퀸즐랜드주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지역 송전선이 끊어져 약 11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전력회사 에너젝스는 성명을 통해 "사이클론 규모의 폭풍으로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매분 추가 피해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며 "일부 가정에서는 며칠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해커 표적된 호주, 이번엔 최대 노인 요양시설 공격받아 2023-12-22 12:50:56
네트워크를 차단하면서 멜버른과 시드니, 브리즈번 등에서 운영하던 주요 항구 터미널의 운영이 사흘간 중단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호주의 낡은 시설과 부족한 기술 인력으로 사이버 보안이 취약해 중국과 러시아, 이란 등에서 활동하는 해커 집단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호주 당국도 호주 내에서 6분마다 사이...
롯데면세점 "브리즈번서 10년 더" 2023-12-17 17:46:42
브리즈번공항 사업권은 주류, 패션, 화장품 등 공항 면세점 전 품목 독점 운영권이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약 3000㎡ 규모의 매장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총 5100㎡까지 키울 계획이다. 호주에서 인기 있는 품목인 와인을 중심으로 주류 제품군을 강화하고 별도의 시음 공간도 조성할 방침이다. 브리즈번공항 사업권 재획득을...
'호주 브리즈번공항서 10년 더'…롯데면세점, 해외 공략 강화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2-17 12:21:19
약 5년 간 브리즈번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해왔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입찰에서 안정적인 면세점 운영 역량과 경험 및 현지 특성을 반영한 레노베이션 계획,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온라인 면세점 고도화 지원 등을 내세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롯데면세점이 획득한 브리즈번공항 면세점 사업권은...
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 2034년까지 운영 2023-12-17 10:34:49
브리즈번 공항 입·출국장에 3천㎡(900평) 규모로 운영 중인 매장 규모를 단계적으로 5천여㎡(1천550평)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호주 인기 품목인 와인을 중심으로 주류 라인을 강화하고 시음 공간도 조성한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해외 6개 국가에서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시드니 시내점,...
여름 시작된 호주, 폭염과 강풍에 산불 위험 커져 2023-12-16 12:43:07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는 시속 169㎞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었으며, 이날도 퀸즐랜드주와 NSW주에서 시속 20∼40㎞의 강풍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 때문에 NSW주 소방 당국은 시드니와 주 북서부 등에 전면적인 야외 불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NSW주 소방 당국은 주 전역에서 50건 이상의 산불과 들불이 발생했지만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