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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압박속 경제결속 강화한 중러…교역 2천억불 조기달성 목표 2023-05-24 21:56:01
지린성이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항을 '내륙 화물 교역 중계항'으로 사용하게 된 데 이어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중러 경협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예고였다. 지난 3월 시진핑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과 그에 따른 정상회담이 양국간 전반적인 전략 협력 공고화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미슈스틴 총리의...
中하얼빈에 동북 최대 국제농산물교역센터…"중러 무역거점" 2023-05-23 13:14:02
92.3% 급증했다. 중국은 최근 러시아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자국의 '내륙 화물 교역 중계항'으로 삼아 바다가 없는 헤이룽장성과 지린성이 블라디보스토크항을 통해 남방으로 식량과 지하자원을 해상 운송할 수 있는 길도 열었다. 또 러시아 연해주 정부와 헤이룽장 무단장·쑤이펀허·둥닝 등 3개 도시 대표...
'밀착' 중국·러시아, 동북아에서 경제협력 가속 2023-05-22 16:53:37
최근 헤이룽장성과 맞닿은 지린성이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자국의 '내륙 화물 교역 중계항'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한 데 뒤이은 것이다. 내륙 화물 교역 중계항은 자국 지역 간 교역에 사용하는 항구로, 외국의 항구라 하더라도 자국 내에서 이뤄지는 교역에 대해서는 관세와 수출입 관련 세금을...
"러 블라디보스토크항 인프라 열악…중국 중계항 효과 반감" 2023-05-21 13:25:00
"러 블라디보스토크항 인프라 열악…중국 중계항 효과 반감" 홍콩매체 "이미 2007년 中 중계항으로 지정됐으나 주목 못받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지린성이 다음 달 1일부터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항을 내륙 화물 교역 중계항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가운데 현지의 열악한 인프라와 낮은 화물 처리...
"블라디보스토크항 확보한 中, 궁극 목표는 동북아 경제패권" 2023-05-20 12:57:13
블라디보스토크항 사용권을 확보, 163년 만에 동북 지역의 바다 진출 길을 열면서 동북아시아 경제 패권 장악 프로젝트를 재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지난 15일 지린성이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자국의 '내륙 화물 교역 중계항'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내륙 화물 교역...
중국, 동북 물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 통해 남방 운송 개시 2023-05-15 18:13:27
생산하는 풍부한 지하자원과 곡물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통해 중국 남방으로 해상 운송할 수 있게 됐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바다가 없는 헤이룽장과 지린성은 그동안 물자를 남방으로 운송하기 위해 다롄 등 랴오닝성의 항구를 이용했으나 거리가 1천㎞에 달해 운송비 부담이 컸다. 반면 블라디보스토크항은 러시아 ...
하늘길 막힌 사할린 동포들, 뱃길로 고국 향하는 여정 나서(종합) 2023-03-16 15:53:24
뱃길로 고국 향하는 여정 나서(종합) 63명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강원도 동해로 출발…17일 오후 도착 여객선 이용한 단체입국은 처음…"한국 정부 지원에 감사"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사태로 하늘길이 막혀 애를 태웠던 사할린 동포들이 16일 뱃길로 고국으로 향하는 여정에 나섰다. 16일...
하늘길 막힌 사할린 동포들, 뱃길로 고국 향하는 여정 나서 2023-03-16 14:49:31
동포들, 뱃길로 고국 향하는 여정 나서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강원도 동해로 출발…17일 오후 도착 여객선 이용한 단체입국은 처음…"한국 정부 지원에 감사"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사태로 하늘길이 막혀 애를 태웠던 사할린 동포들이 16일 뱃길로 고국으로 향하는 여정에 나섰다. 16일...
한·중 국제여객선 여객운송 20일부터 정상화…3년2개월만 2023-03-15 11:00:00
이용했다. 다만 양국 항만의 여객 입·출국 수속 준비와 승무원 채용 등 선사의 여객 수송 준비 등으로 실제 운송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지난해 8월 10일부터 동해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 국제여객선 운항을, 10월 28일부터는 부산항과 후쿠오카, 오사카 등을 오가는 한·일 국제여객선...
하늘길 막힌 러시아 거주 사할린 동포들, 내달 뱃길로 고국행 2023-02-16 16:18:31
가운데 64명은 다음 달 16일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출발하는 카페리 이스턴드림호를 타고 강원도 동해항으로 향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직원 8명이 현장에 투입돼 이들의 귀국을 돕는다. 이번에 카페리 이용이 확정된 64명을 제외하고 아직 고국에 돌아가지 못한 나머지 사할린 동포들은 배편을 추가로 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