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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가 이끈 연초 고용시장…‘경제허리’ 40대·청년층 뒷걸음질 2024-02-16 10:46:37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26만 7천명 줄어든 1,669만 9천명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쉬었음(-10만 8천명), 육아(-10만 2천명) 등에서 줄었지만 구직단념자는 1만 1천명 늘었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2022년과 2023년에 실업자 수가 감소했던 기저효과로 인해 최근 들어 늘어났다”면서 “이에 더해 정부의...
[오승민의 HR이노베이션] 공정한 평가제도란? "나에게 유리한 평가제도!" 2024-02-07 18:00:58
투자에 있어서 시간이 지니는 독특한 특성을 ‘시간 압축의 비경제성(Time compression diseconomies)’이라고 한다.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면 많은 기업이 인원 동결을 선언하고 몇 년간 신규 채용을 하지 않는다. 당장에는 재무적인 성과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인력 구성에 세대적인 간극이 발생하면 그 부분을 메우기...
中,실업률 통계서 재학생 돌연 배제 왜…경제난 우려 불식 의도? 2024-01-17 16:17:28
등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별개의 집단으로 분류된다. 다만 '우선성 규칙'에 따라 비경제활동인구 범주에 있는 사람 가운데도 취업(주당 1시간 이상 노동)했거나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된다. 가령 대학생 중 일주일에 1시간 이상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은 공식 통계상...
고용률 역대 최고인데…40대男 취업 급감 '미스터리' 2024-01-10 18:17:26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도 지난해 26만5000명에 달했다.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과 2021년(각 27만5000명)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5년 전인 2018년(19만6000명)과 비교하면 ‘쉬었음’이 35.2% 급증했다. 정부 안팎에선 40대 취업자가 감소한 원인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단 작년 40대 인구가...
지난해 취업자수 32만7천명 증가…"올해 20만명대 전망"(종합2보) 2024-01-10 10:38:01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20만4천명으로 13만4천명 감소했다. 이중 '쉬었음'이 7만4천명 늘었다. 60세 이상(5만9천명), 30대(1만3천명), 청년층(1만1천명) 등에서 '쉬었음'이 늘었다. ◇ 작년 12월 취업자 28만5천명↑…실업률, 33개월 만에 상승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09만3천명으로...
지난해 취업자 수 32.7만명 늘었지만...제조업, 3년만에 최대폭 감소 2024-01-10 09:57:00
줄어든 데 대해 "인구 감소에 학업의 지속 등으로 비경제활동인구로 전환된 영향이 있었다"며 "다만 인구감소를 고려한 고용률로 보면 198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두 번째 수준으로 높다"고 설명했다. 경제 허리인 40대에서도 취업자 수가 5만4천명 줄었다. 서 국장은 "제조업은 수출 감소 등 경기의 영향을 많이...
지난해 취업자 수 32만7천명 증가…제조업·청년층 '마이너스'(종합) 2024-01-10 08:56:03
78만7천명으로 4만6천명 줄었다. 실업률은 2.7%로 0.2%포인트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20만4천명으로 13만4천명 감소했다. 이중 '쉬었음'이 7만4천명 늘었다. 60세 이상(5만9천명), 30대(1만3천명), 청년층(1만1천명) 등에서 '쉬었음'이 늘었다. 통계청 서운주 사회통계국장은 "돌봄 수요의 증가와...
지난해 15세 이상 취업자 33만명 증가…고용률 사상 최고 2024-01-10 08:00:19
"최근 재학생 비중이 늘어나 비경제활동인구로 빠지는 사례가 많고, 고용 상황이 좋았던 전년의 기저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용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20대 후반 고용률은 아직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산업별 취업자의 전년 대비 증감을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4만3000명·5.3%),...
[사설] DJ정부 때 도입한 예타, 그 근본마저 흔들겠다는 巨野 2023-12-27 17:55:10
않다. 홍 원내대표는 “경제사업과 비경제사업의 예타 운영이 달라야 하고, 수도권·비수도권의 적용 기준이 달라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정치적 비난일 뿐이다. 그리고 경제사업과 비경제사업은 지금도 경제성 외에 지역 균형발전, 정책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개정된 기재부의 예타 운용 지침을 보면...
[한경에세이] 그냥 만들어지는 통계는 없다 2023-12-26 18:32:29
청년은 통계상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별다른 활동 없이 ‘쉬었음’이라고 응답한 청년은 41만 명에 이르고 있다. ‘쉬었다’고 답한 41만 명의 청년이 모두 같은 이유로 ‘그냥’ 쉰 것은 아닐 것이다. 누군가는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쉬고 있다고 답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