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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고위험' 무시 말아야…사망률 최대 78배" 2023-01-11 06:13:00
발생하는 질환을 통칭한다. 연구팀은 비만도(BMI), 허리둘레, 음주, 흡연, 고혈압, 당뇨병, 신체 활동, 혈청 등 심혈관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11가지 요인에 따라 각각의 위험도를 계산하고, 통계청 자료를 활용해 2019년 12월 31일 기준 사망 여부를 확인했다. 이 결과 추적 관찰 기간 중 총 4천738명이 사망하고, 이...
"부부는 건강도 닮은꼴…심혈관 건강지표, 배우자 따라간다" 2022-12-23 06:13:01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흡연, 운동, 식습관, 비만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7개 위험요인을 기준으로 심혈관 건강지표를 만들어 분석했다. 예컨대 각 위험요인이 바람직한 수준이면 1점, 그렇지 않으면 0점을 부여해 최저 0점에서 최고 7점까지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심혈관 건강지표가 5점 이상인 경우를...
"폐경 전 '젊은 유방암', 비만할수록 더 공격적" 2022-12-20 10:46:36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젊은 여성의 비만도가 높을수록 공격적인 특질을 지닌 유방암이 생길 수 있음을 규명한 최초의 연구라고 설명했다. 안성귀 교수는 "국내는 유독 폐경기 이전의 젊은 유방암 환자 비중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 비만도와 암이 가지는 특징의 연관성을 연구했다"면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젊을...
"젊은 여성 비만할수록 유방암 발생 확률도 커져" 2022-12-20 10:15:43
전 여성의 비만도의 영향에 대해서는 상충된 연구 결과들이 보고된 바 있다. 연구팀은 국내 유방암 환자 중 젊은 환자의 비중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 폐경 전 여성의 비만도와 암 예후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0년 3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완치 수술을 받은...
장내 미생물의 비만 방지 기전 밝혀 2022-11-15 17:46:43
연구한 결과, 비만도에 따라 변화하는 핵심 미생물 관계(네트워크)가 박테로이데스와 아커만시아 균주 간 상호작용으로 구성돼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회사 관계자는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비만, 당뇨, 지방간 등 만성 대사질환의 주요 인자로 알려져 있다”며 “핵심 미생물과 작용 기전에 관해서 정확하게 규명한...
고바이오랩, 장내 미생물 상호작용 통한 항비만 효과 규명 2022-11-15 10:11:41
그 결과 비만도에 따라 변화하는 핵심 미생물 관계(네트워크)가 박테로이데스와 아커만시아 균주 간의 상호작용으로 구성돼 있음을 확인했다. 이 네트워크가 강화돼 있는 대상자에서 박테로이데스 불가투스 균주(SNUG 40005)를 분리했다. 고지방 식이로 장기간 유도한 비만 생쥐(마우스)에 이를 투여해 항비만 효능 및...
"심혈관질환, 젊을 땐 비만·노년 땐 저체중이 더 위험" 2022-09-29 11:17:38
결과 젊은층에서는 비만도가 높아질수록 심근경색 위험이 비례해 증가했지만, 노년층에서는 비만보다 저체중일수록 이런 위험이 커지는 특징을 보였다. 심부전도 마찬가지로 젊은층에서는 비만의 영향이 컸지만, 중·노년층에서는 저체중이 더 큰 위험요인으로 평가됐다. 주목할 부분은 심부전 위험이 가장 낮은 BMI 구간이...
"비타민D, 만성 염증 억제" 2022-08-09 08:53:50
시사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비만도 염증과 연관이 있는 만큼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도 줄일 수 있을지 모른다고 연구팀은 추측했다. 이 연구 결과는 비타민D의 임상적 결핍을 피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다이어트에 희소식?…비만도 유전자 치료 길 열린다 2022-08-05 17:05:26
비만도 유전자 치료가 가능해질까. 리보핵산(RNA) 치료제 개발 기업인 앨라일람이 복부 지방과 심혈관질환 위험을 모두 감소시키는 핵심 유전자를 찾아내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앨라일람은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커뮤니케이션에 INHBE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복부 지방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흡연, 췌장암 발병 위험 42% 높이는 행동" 2022-07-29 06:13:00
음주 이력, 신체활동과 소득수준, 당뇨, 비만도, 췌장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췌장암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췌장암 발병 위험이 17% 높은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지방간지표 30 이상∼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