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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샤넬 신발 진실은…"재산 80억" vs "특검 대비 260㎜ 사둔 것" 2025-07-29 13:39:36
민중기)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를 압수수색하다 샤넬 신발 12켤레를 발견했다. 앞서 통일교 쪽에서 건진법사를 통해서 받았던 샤넬 백을 다른 백과 신발 몇 켤레랑 바꿨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교환한 샤넬 신발이 김 여사를 위한 것이었냐에 관심이 쏠렸던 터였다.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선교본부장이 전 씨를...
아르헨, 美의 10% 상호관세·무비자 추진에 "對美밀착외교 성과" 2025-07-29 05:15:07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을 때 밀레이 대통령은 흥분한 학생처럼 뛰어다녔다"고 촌평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전 세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한 미국의 관세 전쟁에서도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관세율(10%)을 통보받은 것에 대해서도 과시하고 있다. 마누엘 아도르니 아르헨티나 대통령실 대변인은 유튜브로 생중계된...
美, 日 이어 EU와도 무역합의 타결…협상 압박감 더 커지는 한국 2025-07-28 06:10:08
장관 사저까지 찾아가 추가 협상을 하기도 했으며, 미국 현지에서 대통령실이 개최한 범정부 통상현안 긴급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해 대미 협상 전략을 논의하기도 했다. 김 산업장관 등은 뉴욕 방문 이후 워싱턴DC로 복귀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머무르고 있는 스코틀랜드로 갔을...
대통령실 "다음주 구윤철·조현, 美 루비오·베선트 만날 예정" 2025-07-26 17:37:36
뉴욕 사저에 초대받아 2차 협상을 진행한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화상으로 연결해 협상 내용을 공유했다. 대통령실은 다음 주 중 구윤철 부총리와 베센트 미 재무장관, 조현 외교장관과 루비오 국무장관이 각각 회담을 갖는 일정을 잠정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우리 측은 미측의...
국가 명운 가를 '한미 협상' 운명의 한 주…대통령실 "추가 협상 중" 2025-07-26 09:12:13
대표 등과 러트닉 장관의 뉴욕 사저에서 회의를 진행한다. 미국 측의 반응을 토대로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문신학 산업부 1차장 등은 이날 오후 통상대책회의를 또 열고 ‘진전된 제안’을 모색해 미국에 다시 전달할 계획이다. 우리 경제·산업의 명운을 가를...
정부, 상호관세 타결 막판 총력전…백악관 "생산적 협상 계속"(종합) 2025-07-26 08:09:51
밤 사저로 일본 협상단을 초청해 예행연습을 시켜줬다고 한다. 러트닉 장관은 한국에 중요한 자동차와 철강 등 품목 관세를 담당하고, 미일 무역 합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대미 투자 펀드 조성을 먼저 제안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어 그를 설득하는 게 1차적인 관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부는 스콧...
산업장관·통상본부장, 미국서 '총력 협상'…고위급 면담 이어가 2025-07-25 23:40:21
25일 美 러트닉 상무장관 뉴욕 사저서 '추가 협상'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대미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현지에서 미국 정부 주요 인사들과 고위급 협의를 잇달아 진행하며 집중적인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 장관이...
일본처럼 美 상무장관 사저 가는 韓 협상단…'묘수' 찾을까 2025-07-25 20:19:43
상무장관 사저 가는 韓 협상단…'묘수' 찾을까 '2+2협의' 취소에 '협상난항' 우려 씻고 추가 협상 이어가 '트럼프 설득할 카드' 고심…1천억달러+α 투자·농산물 등 테이블에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오예진 기자 =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일을 일주일 앞두고 한국 협상단이 트럼프 행정부...
영치금도 없다던 윤석열...재산 보니 '헉' 2025-07-25 07:50:21
대통령 부부 사저인 김 여사 명의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19억4800만원으로 신고됐다. 대지 지분 26㎡(약 8평)와 건물 164㎡(약 50평)로, 이번에 가장 많이 늘어난 재산이다. 지난해 말 15억6900만원에서 3억7900만원 증가했다. 예금은 총 57억4224만9000원인데 그중 윤 전 대통령 명의는 6억6369만4000원,...
尹 재산 '80억' 6개월 새 5억 늘었다…대부분 김건희 명의 2025-07-25 07:08:59
약 500만원가량 증가했다. 건물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인 김 여사 명의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19억4800만 원으로 신고됐다. 대지 지분 26㎡(약 8평)와 건물 164㎡(약 50평) 규모로, 이번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재산이다. 지난해 말 15억6900만 원보다 3억7900만 원 늘었다. 예금은 총 5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