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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일자리 부족으로 저출생 심화...KDI "기업 스케일업 지원해야" 2024-02-27 12:00:00
지출도 크고 자녀의 학업성취도도 높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회 이동성(social mobility)도 약화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화두인 저출생 문제도 대기업 일자리의 부족과 관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3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우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을 필요할 경우 거의 대부분(80%...
최상목 “역동경제란 성장·사회이동성 높이는 것…4월에 로드맵 중간발표” 2024-02-16 17:04:56
부총리는 “역동경제는 성장잠재력과 사회 이동성을 같이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만들자는 것”이라며 “성장을 키우면서 사회이동성을 높이는 두 가지 어젠다”라고 밝혔다. 그는 “청년·여성 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 경우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이 확충될 뿐만 아니라 가구소득 증가로 소득 이동성도 제...
최상목 "역동경제, 성장·사회이동성 두 축…4월 중간로드맵" 2024-02-16 15:00:05
사회이동성 두 축…4월 중간로드맵" 현안간담회…"3~5월 '女경제활동·사회이동성·中企성장' 대책 순차발표"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박원희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역동경제는 성장잠재력과 사회 이동성을 같이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만들자는 것"이라며 "성장을 키우면서...
최상목 "사회 이동성 약화가 개인 미래투자·근로유인 저해" 2024-02-13 17:30:16
"사회 이동성 약화가 개인 미래투자·근로유인 저해"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최근 사회 이동성 약화에 따라 개인의 미래 투자와 근로 유인이 저해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사회 이동성 부문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최상목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강화해야…사회이동성 개선 시급” 2024-02-13 17:30:00
이동성은 평균 이하로 평가 받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사회이동성에 대한 믿음이 전반적으로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 경제 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 “교육·일자리 측면에서 사회이동성 제고를 위해서는 교육-일자리 미스매치 완화, 교육격차 해소와 함께, 노동시장 환경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월급쟁이 평균연봉 4천214만원…상위 2만명은 10억원 육박 2024-02-09 08:33:00
2014년(48.1%) 이후 꾸준히 하락세다. 반면 상위 1% 구간의 면세자는 250명으로 전년(215명)보다 늘어났다. 진선미 의원은 "근로소득자가 2천만명을 넘어섰지만 부의 집중도 문제는 여전하다"라며 "사회 이동성을 제고하는 개선책의 바탕을 근로소득 향상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사회이동성 작업반’ 출범…‘교육·일자리’ 담은 개선책 상반기에 발표 2024-02-07 11:36:38
사회이동성 작업반(TF)’을 출범했다. 범부처 차원에서 우리 사회의 이동성을 제고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마련하겠단 것이다. 7일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이동성 작업반 1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8개 관계부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교육개발원...
정부,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 논의…TF 출범 2024-02-07 11:00:02
정부,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 논의…TF 출범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기획재정부는 7일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홍두선 차관보 주재로 '사회이동성 작업반(TF)'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작업반에는 관계 부처와 연구 기관이 참여해 사회이동성 개선을 위한 핵심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데...
6년 만에 한은 찾은 경제부총리…"구조개혁, 역동경제 정책 협력" 2024-02-06 17:28:01
그러면서 혁신 생태계 강화, 공정한 기회 보장, 사회 이동성 제고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 총재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부족, 보호무역 등 통상환경 변화 및 중국 특수 소멸 등의 문제가 있다"며 "ICT(정보통신기술)제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산업 간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2011년...
최상목, 한은 첫 방문…이창용과 구조개혁 심층 토론 2024-02-06 17:00:46
혁신 생태계 강화, 공정한 기회 보장, 사회 이동성 제고, 저출산 위기 극복 등을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성장과 분배, 경제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경제·사회 시스템 구현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이 총재 역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동 공급 감소,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