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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이어 새 AI 칩 공개한 AMD···주가는 2%↓ [美증시 특징주] 2024-06-04 08:08:03
‘블랙웰 울트라’를 생산하겠다고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루빈 AI플랫폼은 HBM4를 사용할 것이며 이 분야의 리더인 SK하이닉스의 공급량이 2025년까진 대부분 매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젠슨 황CEO는 “처리하는 데이터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계산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다”며 “엔비디아의 가속화된...
美AMD, 대만서 새 AI칩 발표…삼성전자와 손 잡나(종합) 2024-06-03 20:45:04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FP는 "해당 칩은 첨단 데이터센터부터 첨단 노트북까지 모든 것을 위한 용도"라고 전했다. 이어 "AMD는 엔비디아의 가장 중요한 경쟁자 중 하나로 부상했다"며 "수 CEO는 AMD의 차세대 프로세서가 경쟁자들의 최고 제품들과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수 CEO는 "AI는 우리의 제1...
'엔저 중독' 日경제…급식서 소고기 빠지고, IT인재 연봉은 쥐꼬리 2024-06-03 18:52:57
급식센터의 식단에서 최근 소고기가 사라졌다. 급격한 엔저에 미국산 소고기 가격이 1991년 수입 자유화 이후 최고치로 솟으면서 한 끼에 300~360엔(약 2600~3100원)의 예산으로는 소고기를 줄 수 없게 됐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엔저는 일본 경제에 플러스’라는 디플레이션 시대의 속박이 서서히 일본을 가난하게...
'마초나라' 첫 女대통령…포퓰리즘 이어간다 2024-06-03 18:37:55
인건비가 노동생산성보다 각각 연평균 1.8배, 1.5배 빠르게 올랐다고 분석하며 “노동생산성 증가보다 빠른 인건비 상승은 고용을 저해하고 멕시코 안팎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멕시코를 덮친 폭염으로 발생한 전력난도 셰인바움이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이번 전력난이 현 정부의...
中·러 브로맨스 벌써 '삐걱'…시베리아 가스관 사업 위기 2024-06-03 18:35:57
러시아와 중국은 시베리아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를 몽골을 거쳐 중국 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로 공급하기 위해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을 건설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 가스관이 독일 등 유럽 가스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어진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중국은...
국내 최대 천연물 소재 클러스터…충북, 350억 들여 제천에 만든다 2024-06-03 18:26:02
제조 거점시설과 완제품 생산시설 등 사업화 지원 인프라가 풍부하고, 인근에 468만8000㎡ 규모 바이오밸리가 있어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 도는 2028년까지 350억원을 투입해 제천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 7260㎡에 건축면적 6270㎡ 규모의 제조공정 표준화시설, 분석·검증시설, 세척·건조·보관시설을 갖춘 ‘천연물 소재...
'한국 패싱' 심각한 상황…설계·파운드리·패키징 다 밀렸다 2024-06-03 18:24:48
연구개발(R&D) 센터를 짓는 등 동맹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미국·대만 듀오’가 장악한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 시장 규모(2023년 기준 620조원)는 한국이 잘하는 메모리 시장(179조원)보다 3.5배 크다. 2022년 31%였던 한국의 10나노미터(㎚) 미만 첨단 반도체 생산 점유율이 2032년 9%로 쪼그라들...
전남 목포에 '김 국제 거래소' 짓는다 2024-06-03 18:24:12
36개소로 구성한다. 업체 규모와 생산 가공품에 따라 임대한다. 연구개발센터는 가공식품 공동 개발과 성분 분석 등을 통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라남도가 우리나라 수산물 생산량과 생산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수산식품을 고차 가공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모든...
AI 반도체 전쟁…'변방'으로 밀리는 韓 2024-06-03 18:21:37
연구개발(R&D) 센터를 짓는 등 동맹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미국·대만 듀오’가 장악한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 시장 규모(2023년 기준 620조원)는 한국이 잘하는 메모리 시장(179조원)보다 3.5배 크다. 2022년 31%였던 한국의 10나노미터(㎚) 미만 첨단 반도체 생산 점유율이 2032년 9%로 쪼그라들...
"경남을 SMR 클러스터로"…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2024-06-03 18:21:03
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도가 선정됨에 따라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와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 김홍범 삼홍기계 대표,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김남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