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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육회, 장조림밥…프랑스 파리 5성 호텔 입점한 한식당 2023-06-28 07:01:01
싶어 할 샹젤리제 거리에서 한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5성 호텔 '샤토 데 플뢰르'에 물회, 장조림밥, 육회, 고추장으로 맛을 낸 삼겹살 등을 맛볼 수 있는 한국 식당 'OMA'가 둥지를 텄다. 박지혜(53) 셰프가 소위 '잘 나간다'는 식당과 술집이 즐비한 파리 피길 지구에서 2017년부터 운영해...
조수미, 데뷔 30여년만에 자신 이름 내건 '국제콩쿠르' 만든다 2023-06-04 06:00:00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Chateau de La Ferte-Imbault)로 잠정 확정됐다. 직접 콩쿠르를 개최하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다는 조수미는 "제가 그간 맡았던 심사위원 경험, 콩쿠르 참가 등 모든 노하우를 합해서 세계적인 성악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수미의 이번 계획은...
"양육권 불리해지자 음모"…브란젤리나 '진흙탕' 싸움 2023-06-03 14:24:41
주고 프랑스 남부에 있는 이 포도밭 '샤토 미라발'을 공동으로 사들였다. 피트는 지난해 2월 졸리를 상대로 이 포도밭 지분 매각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이 결혼 당시 포도밭 지분을 한쪽 동의 없이 팔지 않기로 합의한 점을 들어 "불법적인 매각"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브래드 피트 "졸리, 양육권 불리해지자 보복성 포도밭 매각" 2023-06-03 11:04:27
'샤토 미라발'을 공동으로 사들였다. 피트는 지난해 2월 졸리를 상대로 이 포도밭 지분 매각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이 결혼 당시 포도밭 지분을 한쪽 동의 없이 팔지 않기로 합의한 점을 들어 "불법적인 매각"이라고 주장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000여종 와인·양주 반값"…롯데 '블랙벙커데이' 연다 2023-04-12 10:21:11
‘샤토 4종(무통 로칠드·마고·오브리옹·라투르)’은 15일에, ‘티냐넬로 2019’는 16일에 만나볼 수 있다. 위스키의 경우, 프리미엄 위스키인 ‘로얄샬루트 하우스오브 퀸 바이 리차드 퀸’과 ‘글렌피딕 30년 타임시리즈’를 10% 할인 판매한다. ‘맥캘란’, ‘발베니’, ‘글렌알라키’와 같은 인기 위스키는 게릴라...
한잔의 사치를 산다…'하이엔드 드링커' 2023-03-02 18:48:28
다섯 개 와인을 일컫는다. 샤토 마고를 비롯해 샤토 라피트 로칠드, 샤토 라투르, 샤토 무통 로칠드, 샤토 오브리옹 등이다. ‘와인 중의 와인’이라는 수식이 붙는 5대 샤토의 가격은 한 병에 100만원이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한다. 빈티지와 컨디션이 좋으면 가격이 수천만원까지 널뛴다.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도 5대 샤토는...
100만원 와인이 편의점서 팔릴까 했더니…30분 만에 완판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02 11:39:23
마고를 비롯해 샤토 라피트 로칠드, 샤토 라투르, 샤토 무통 로칠드, 샤토 오브리옹 등이다. ‘와인 중의 와인’이라는 수식이 붙는 5대 샤토의 가격은 한 병에 100만원이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한다. 빈티지와 컨디션이 좋으면 가격이 수천만원까지 널뛴다.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도 5대 샤토는 내놓으면 팔린다. 고급 술을...
마트 이어 편의점서도 종주국 프랑스 '와인 기사' 나왔다 2023-01-18 20:49:42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코망드리는 쥐라드 드 쌩떼밀리옹·꽁프레리 더 슈발리아 뒤 따스트뱅과 함께 프랑스의 보르도 와인 협회가 수여하는 3대 와인 기사 작위 중 하나다. 보르도 와인 발전에 기여했거나 자국 내에서의 영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에게 수여한다. 김 MD는 편의점 업계 프랑스 와인 판로 확대 등...
클림트부터 고흐까지…전세계 '거장들의 걸작展' 쏟아진다 2023-01-05 16:45:18
도이그는 세계 정상급 와인이자 ‘아트 와인’의 대명사 샤토 무통 로칠드의 2020년 라벨을 그린 인물이다. 영국 리버풀의 리버풀 비엔날레(6월 10일~9월 17일)와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구사마 야요이의 전시(6월 29일~8월 28일)는 함께 묶어 보면 좋다. 구사마의 전시는 맨체스터에서 6월 개장하는 새로운 문화공간 ‘팩...
고작 술 몇 병에…피카소가 팔걷고 라벨 그림 그려준 '아트 와인' 2022-12-22 17:34:12
드 호크니 등 세계 미술사의 내로라하는 거장들이 작품을 그려주고 받은 대가다. 그들은 그림값으로 750mL들이 포도주 몇 병을 받고도 만족해했다. 불만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림을 주고 받은 술이 세계 정상급 와인이자 ‘아트 와인’의 대명사인 ‘샤토 무통 로칠드’(무통)라서다. 무통은 1855년 프랑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