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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득권·특권 포기 없이는 선거제 개편 성공 못할 것 2023-03-26 18:04:18
△소선거구제+권역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개방명부식 대선거구제+병립형 비례대표제 등이다. 어떤 제도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현행 소선거구제는 정국 안정을 꾀할 수 있으나, 승자독식으로 인한 지역주의 심화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 지 오래다. 중대선거구제는 한 정당의 특정 지역 싹쓸이를 막을 수 있으나...
국민 절반 이상 "국회의원 정수 줄여야" 2023-03-24 11:25:39
다만, 의원 정수 확대에 찬성한 응답자 중에서는 소선거구제와 중대선거구제 선호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의 지난 2014년 11월 조사 때와는 반대 양상을 보였다. 그때는 중대선거구제(49%)가 소선거구제(32%)보다 더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한국갤럽은 "2020년 총선에 적용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여야, '선거제 개편' 합의 처리하기로…전원위서 단일안 채택 2023-03-23 11:20:58
▲소선거구제+권역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세 가지 안을 담은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을 의결했다. 논란을 빚었던 의원 정수 확대는 삭제됐다. 세 가지 안 모두 의원 정수는 현행 300석을 유지한다. 해당 안건들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구성될 예정인 전원위에서 다뤄진다. 이에 전원위는 오는...
'의원 300명 유지' 3개안 의결…27일 전원위서 선거제 개편 논의 2023-03-22 18:25:05
‘소선거구제+권역별·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개방명부식 대선거구제+전국·병립형 비례대표제’ 등 총 세 가지 선거제 개편안이 담겼다. 세 개편안은 모두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명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개편안이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전원위에서 선택지로 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김진표 국회의장 "선거제 개편 방해 정치인, 총선서 심판" 2023-03-21 18:31:16
△소선거구제+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권역별·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농복합 선거구제+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등 세 가지 안을 전원위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 중 1, 2안은 의원 50명 정원 확대를 전제로 해 3안이 최종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이탄희 "국회의원 연봉 1억5500만원…절반으로 줄이자" 2023-03-21 10:14:29
두 번째 안은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되 의원 정수를 50명 확대하고, 그만큼 비례대표 의원 수를 늘리는 내용이다. 이 경우 전체 국회의원은 350명으로 늘어난다. 세 번째 안의 경우 대도시는 지역구마다 3∼10인을 뽑는 중대선거구제를, 농어촌 등 인구 희박지역은 1명을 선출하는 소선거구제를 적용한다. 의원 정수는...
與지도부 "의원 증원 안돼"…선거제 개편 '급제동' 2023-03-20 18:23:33
△소선거구제+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권역별·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농복합 선거구제+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등 총 세 가지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이후 악화한 여론을 반전시키기 위해 선거제 개편에 어깃장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국회의원 증원 절대 안된다"는 與…선거제 개편 가능할까 2023-03-20 13:27:37
소선거구제 + 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 + 권역별·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중대선거구제(도농복합형 선거구제) + 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다. 1·2 안은 지역구 의석수(253석)는 현재와 동일하게 하고 비례대표 의석은 현재(47석)보다 50석 늘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고, 3안은 지역구 의석을 줄이는 만큼...
김기현 "국회의원 절대 증원하지 않겠다" 2023-03-20 10:23:49
안도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되, 지역구에서 정당 득표율만큼 의석을 채우지 못하면 비례대표에 그만큼 의석수를 배분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안이다. 1안과 2안 모두 현행보다 비례 의원이 50명 늘면서 의원 정수는 350명이 된다. 세 번째 안의 경우 대도시는 지역구마다 3∼10인을 뽑는 중대선거구제를, 농어촌...
국회의원 50명 증원?…선거제 개편 '3가지안'에서 결정된다 2023-03-17 18:12:17
비례대표를 선출하게 된다. 두 번째는 소선거구제에 권역별·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함께 시행하는 안이다. 첫 번째 안과 비슷하지만 지역구 당선자 숫자에 연동해 비례대표 의석을 조정한다. 마지막 안으로 대도시는 3~10명을 뽑는 중대선거구제를, 농어촌 등은 현행 소선거구제를 도농복합형 선거구제도 선택지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