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징주] 삼성중공업, 휴젤 2025-06-19 07:31:49
삼성중공업은 즈베즈다와 체결한 5조 7000억원 규모의 쇄빙 LNG선 운반선 15척과 셔틀탱크 7척 건조 계약 중 4조 85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즈베즈다가 일방적으로 해지한데 따른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미 수령한 선수금 1조 972억원에 대해서는 반환을 보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날 미국 보톡스 시장 진출에 따른 실적...
삼성중공업, 러시아 조선소와 총 4.8조원 계약 해지…손배 청구 2025-06-18 16:05:55
러시아의 즈베즈다 조선소와 지난 2020, 2021년 각각 체결한 쇄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0척과 셔틀탱커 7척의 선박 기자재 및 블록 공급 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해지하는 계약 금액은 2조8천72억원(2020년)과 2조453억원(2021년)으로, 총 규모는 4조8천525억원이다. 앞서 즈베즈다...
'얼음길' 열리자 달리는 푸틴…韓 경제에도 항로 되나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6-09 10:01:13
이미 가동 중이고, 차세대 '프로젝트 10510' 시리즈 쇄빙선 1척('Russia') 등 추가 쇄빙선이 건조 중이다. 2030년까지 약 160척의 고성능 선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국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해외 조선사와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 항만 인프라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이고,...
이재명 "스마트·친환경 선박 경쟁력 높인다" 2025-05-14 11:41:12
등 초격차 원천기술 개발도 적극 지원하고, 쇄빙기술 적용 선박과 저온·극한 운항 선박을 개발해 북극항로 중심국가로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율운항 지능형 시스템 실증 지원과 원격제어 시스템 상용화로 스마트 선박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조기 추진해 해상 ...
던리비는 왜 한화를 만날까…쇄빙LNG선에 군침 2025-03-26 15:28:01
기업이 바로 한화오션인데요.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쇄빙 LNG 선을 수주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21척을 수주했습니다. <앵커> 한화오션이 쇄빙선 분야에서 만큼은 독보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건데,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어떻게 활용될 예정입니까? <기자>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알래스카...
알래스카 주지사, 한화그룹과 회동.. 이유는 '쇄빙 LNG 운반선' 2025-03-26 14:14:43
한화 그룹의 조선 계열사인 한화 오션의 쇄빙 LNG 운반선 제조 역량이 있다. 한화 오션은 세계 최초로 쇄빙 LNG 운반선을 수주한 이래 지금까지 총 21척을 수주했으며,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회동의 목적은 알래스카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LNG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다. 이...
해외 가스전 영토 넓히는 韓…알래스카 LNG엔 '글쎄' 2025-03-10 18:19:59
일이 아니다. 알래스카 서쪽 베링해는 여름철 3개월 정도만 배가 다닐 수 있어서다. 알래스카 남부 북태평양은 북극 유빙(流氷)이 떠다니는 데다 풍랑도 세다. 그래서 일반 LNG운반선(척당 2억달러)보다 1.6배 비싼 쇄빙 LNG운반선(3억2000만달러)을 투입해야 한다. 가스업계 관계자는 “악조건이 너무 많아 선뜻 참여하기...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 한미 실무협의체 가동·기업참여 타진 2025-03-05 15:32:49
특성상 한국이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쇄빙 LNG선 투입 가능성도 높아 사업이 가시화한다면 한국 기업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이에 정부는 산업부 주도로 미국 측과 국장급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관계 부처 및 업계와 정보를 공유하며 참여 방안을 모색한다....
정부, 美에 '알래스카 가스' 한미일 공동개발 관심 표명 2025-03-04 07:03:00
것"이라며 "북극해 가스전 개발에 필요한 쇄빙선 건조 능력에서부터 대량의 철강재가 필요한 송유관 건설까지 한국이 더 직접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과 한국은 중국에 이어 나란히 세계 LNG 도입 2∼3위국이다. 한국 천연가스 수입에서 미국 비중은 2016년 0.1%에서 2021년 18.5%까지 급상승했다. 다만...
K조선에 손내민 美 "우리 배부터 만들어 달라" 2025-03-02 17:55:11
아니라 탱커(원유·LNG 운반선), 쇄빙선 등으로 확대됐다. 조선업계는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액체 상태 화물을 대량으로 실어나르는 탱커 분야에서 중국에 빼앗긴 시장을 되찾을 기회를 살피고 있다. 작년 세계에서 탱커가 444척 발주됐는데 이 중 중국 조선사가 수주한 비중(수량 기준)이 60~70%에 달했다.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