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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술사학회, 31일 '남북조 시대 미술' 학술대회 개최 2020-10-28 13:43:39
2부에서 양은경 부산대학교 교수가 수나라 돈황 막고굴 구조와 벽화를 중심으로 동서문화교류를 조명한다. 김은경 덕성여자대 연구교수는 분열국가를 통일한 수양제 때의 서역경영과 문화교류를 통해 이전과 달라진 수대 도자생산과 발전양상에 관해 발표한다. 이송란 동양미술사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남북조 및 수...
[시론] 美·中 세기적 대결, 한반도 운명은 2020-08-25 17:11:55
위대한 인물로는 수나라(중국)의 침략을 막아내고 멸망시킨 고구려의 을지문덕과 오랑캐를 쫓아낸 고려의 강감찬을 꼽을 수 있다. 이순신도 일본의 침략을 막아낸 위대한 구국의 영웅이다. 이 세 영웅은 모두 권력이나 벼슬에 연연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중국 역사상 수양제, 당태종, 누르하치, 마오쩌둥, 덩샤오핑,...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범신라인 공동체, 동아시아 물류망 장악하다 2020-05-17 11:36:31
못해 수나라가 저장 지방에서 베이징의 외곽까지 연결한 2000km의 대운하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재당 신라인들은 이 점을 주목해 그물처럼 뻗은 대운하 주변의 곳곳에 마을을 이루면서 운하경제 시스템에 뛰어들었다. 신라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일본 승려인 엔닌은 ‘입당구법순례행기’에서 양주에서 국제무역상인...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隨珠彈雀(수주탄작) 2020-05-11 09:00:26
수후의 구슬이라는 뜻이다. 춘추전국시대 수나라 제후가 큰 상처를 입은 뱀을 구해준 보답으로 받은 야광주를 일컫는다. 화씨지벽(和氏之璧)과 함께 수주화벽(隨珠和璧)으로 불리며, 천하제일의 보물로 비유된다. 노나라 군주 애공은 구슬을 가진 안합이 도(道)를 터득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보물을 빼앗을 요량으로 ...
코로나19가 경제민주화를 앞당긴다! 2020-04-01 09:49:14
수나라 때 이런 활동을 ‘경세제민’(經世濟民)이라고 불렀다. 나라를 다스려 백성을 구제한다! 이를 줄여 ‘경제’라고 한다. 이런 의미에서 국가의 역할은 경제제민, 곧 경제다! 지금 우리사회는 재난기본소득이 위축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한다는 전망과 막대한 규모의 재정 소요와 제도의 실효성에...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리더의 지도력·고구려인 자유의지…안시성 '기적' 이끈 쌍두마차 2020-03-13 17:53:13
전쟁에서 대패한 수나라는 곧 자체 분열됐다. 수를 대체한 당나라는 종주권 회복, 중화중심의 체제 완결이라는 중국적인 숙명도 계승했다. 대운하를 이용해 남북을 하나의 상권과 경제권으로 발전시켰다. 수도인 장안에는 페르시아인들, 중앙아시아 상인들이 거주하면서 실크로드 무역망을 확장했고, 남쪽에서는 인도,...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동아시아 주도권 바꾼 '고·수전쟁'…고구려의 치밀한 준비 통했다 2020-03-06 18:47:41
이어 6세기 말에 동아시아는 전 중국을 통일(589년)한 수나라와 튀르크 제국, 고구려의 삼각구도로 재편됐다(윤명철, 《고구려 해양교섭사연구》, 1994). 시대에도 숙명이 있고, 국가에도 숙명이 있다. 400년 만에 전 중국을 장악한 수나라는 정치·경제적 통일을 추진하면서 대제국을 건설하고, 중화 종주권을 탈환...
[여기는 논설실] '코로나 덤터기'까지 쓸 판…중국 옆에서 살아가는 법 2020-03-02 09:30:01
침략으로 멸망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수나라는 중국 통일 9년 뒤부터 고구려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수나라를 이은 당나라 역시 대륙을 평정하고 21년 뒤 고구려 침략에 나섰다. 원나라의 고려 침공, 청나라가 일으킨 병자호란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중국몽을 내세우는 시진핑의 등장은 중국...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700년 지속한 강대국 고구려…말·철·황금 결합한 군수산업이 토대 2020-02-14 17:21:57
유연, 돌궐 등 유목제국들을 비롯해 중국에서는 후한, 위나라, 동진, 북위, 송, 제, 양, 진, 심지어는 수나라까지 수십 개의 나라들이 명멸했다. 앨빈 토플러는 《권력이동(Power Shift)》에서 강대국이 되는 조건으로 ‘힘(power)’ ‘부(wealth)’ ‘지식(knowledge)’을 꼽았다. 고구려에...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탐라, 유구국 등 아시아 남방과 교류…한·일 해양물류센터 역할도 2020-01-10 17:14:03
진출할 수 있었다. 589년에 수나라 전함이 탐라에 표착했을 때 위덕왕은 후대한 후 귀환시켰다. 또 탐라는 삼국 통일전쟁 말에 벌어진 백강전투에 백제·왜 동맹군으로 참여했다가 패전국이 됐다. 탐라는 고구려와도 연관을 맺었다. 《위서(魏書)》에는 문자왕 때 북위에 파견된 사신이 “황금은 부여에서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