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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해 6·25에는 미국 비난 없어…예년과 달라 눈길 2018-06-25 11:38:43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 수 없는 것처럼 제국주의의 야수적 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발언을 소개하며 "미제는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도 승냥이"라고 주장하는 등 대미 비난에 열을 올렸다. 올해 6·25에 북한 매체들이 대미 비난을 하지 않은 것은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대화 분위기가 조성된...
[여행의 향기] 마녀목·아기장수 설화·하늘호수… 여수 개도엔 '이야기 창고'가 두둥실 2018-05-07 15:09:32
더 많이 사용한 재료는 개과의 야생 동물인 승냥이 똥이다. 당시에 흔했던 승냥이 똥에는 인이 섞여 있어 그 불빛이 푸르고 멀리까지 가기 때문에 봉화불의 재료로 사용됐던 것이다. 개도 봉수대는 고흥 팔영산 봉수대에서 신호가 오르면 신호를 받아 금오도로 신호를 보냈다. 하늘 신에 제사 지내던 독특한 섬개도의 풍속 ...
알자지라 "北주민, 남북·북미회담 몰라"…반미 정서 보도 2018-04-23 03:33:47
사람이냐. 승냥이지"라고 화난 표정으로 말했다. 다른 북한 의대생은 "나는 미국의 제국주의를 싫어한다. 모든 조선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을 증오한다"고 말했다. 중동에서는 친북 국가인 이란 국영방송과 카타르에 본사를 둔 알자지라 방송이 평양 현지에서 종종 보도한다. 두 방송 모두 논조가 서방 언론과 다른 독자적인...
北신문, '핵강국 건설' 김정일 업적 주장 2017-12-18 11:21:51
주장했다. 이어 "미국은 멱을 물린 승냥이 신세가 되어 대화 마당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며 1994년 북미 제네바 합의를 거론한 뒤 "세계는 그 어떤 강적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위대한 강국을 보았다"고 자찬했다. 북한의 고농축우라늄(HEU) 문제에서 촉발된 2000년대 초...
北신문 "역경의 시기…자력갱생이 진짜 무서운 수소탄" 2017-11-20 10:09:05
우리 국가의 완전 파괴를 뇌까린 미제 승냥이들의 발악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고 현 제재 국면을 언급하면서 "오늘처럼 자력갱생 그 자체가 대진군의 부름으로 된 적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최근 금성트랙터공장 시찰, 평안남도 순천시에서 진행 중인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 공사...
재개된 北-美 설전 주목…'늙다리' vs '작고 뚱뚱' 2017-11-12 20:00:54
주걱턱을 가진 승냥이"라고 불렀다. 그 전에 북한 외무성은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에게 "소학교 여학생", "장마당에나 다니는 부양 받아야 할 할머니"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당시 미국은 북한의 모욕에 공개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 다만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부친인 김정일...
北조평통 "초강경 대응, 美에 상상못할 결과 보여줄 것" 2017-09-23 18:58:55
못해 동족을 물어 메치겠다고 날뛰는 승냥이에게 '갈수록 친근감을 느낀다'고 삽살개처럼 아양을 떨어대는 역적들의 역겨운 추태와 만고죄악은 반드시 계산될 것이며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의 대외선전단체인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이하 위원회)도 같은 날 대변인 성명에서 김...
명말청초 시기, 중국 사대부들은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2017-08-17 15:13:55
"백성이 굶주린 승냥이 같아서 호랑이보다 더 사나운 듯하다"고 기록했다. 한족이 세운 마지막 왕조인 명(1368∼1644)의 몰락은 비참했다. 치열한 경쟁을 거친 능력 있는 관리들이 있었고 화려한 예술이 꽃피웠지만, 황제의 통치는 날이 갈수록 포악해졌다. 이에 주민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자오위안(趙園) 중국...
홍준표 "검·경, '대선패자' 먼지털이식 수사 개시" 2017-08-03 16:35:57
"힘 빠지면 달려드는 승냥이 수사…후진적 사정기관"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3일 검찰과 경찰이 정치적 보복수사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휴가 중인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에서 "박근혜 정부 때 반기문 꽃가마 태우려고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막기 위해 그렇게...
"북한의 강경한 대미 발언은 신념…뿌리는 항일무장투쟁" 2017-07-13 16:20:46
= "제국주의의 침략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승냥이의 야수적 본성이 변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제국주의의 침략적 본성은 절대로 변할 수 없다."(김일성 저작선집 제3권, 1963년 2월 8일) "제국주의자들이 침략적, 약탈적 본성을 버리지 않는 한 그와의 대결은 불가피하다. 때문에 제국주의자들과는 사소한 양보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