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예술 작품 NFT로 발행해 세상과의 접점 넓혔죠" 2024-05-12 17:43:49
장애 예술가 에이전시인 디스에이블드 소속 이다래 작가(사진)는 “작품에 디지털 기술을 넣어보고 싶었는데 NFT를 통해 현실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NFT 작품 판매금은 멸종위기식물 보호기금으로 기부했는데 이 또한 보람찼다”고 말했다. 다섯 살에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 작가는 자연의 폭발적인 생명력을 화폭에...
'21년 만에 최강' 태양폭풍…美 "정전·전파교란 위험"(종합) 2024-05-11 16:01:39
등급…위성 내비게이션 장애 가능성도 12일까지 영향…북유럽·미 남부·남반구 등서 오로라 관측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김문성 기자 = 약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지구를 덮쳤다.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우주기상예측센터(SWPC)는 10일(현지시간) 극한(extreme) 수준인 G5 등급의...
최강희도 수상해 보였나? "제때 치료 안 하면…" 무슨 병이길래 [건강!톡] 2024-05-11 13:10:00
다른 정신장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특히 치료제로 주로 사용되는 덱스암페타민은 자살 행동 위험을 31%, 리스덱스암패타민은 24%, 메틸페니데이트는 8% 줄이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대학 의역학·생물통계학과의 창정 교수 연구팀은 2007∼2018년 사이에 ADHD 진단을 받은 14만8578명(6세∼64세)의...
美, '20년 만에 최강' 태양폭풍 경보 발령 2024-05-11 06:10:22
지구 자기장에 영향을 미쳐 전파 교란이나 인공위성 운영 장애 등이 발생한다. 지자기 폭풍 등급은 G1부터 G5까지 5단계로 분류되는데, 이번에 발령된 G4는 최고 등급인 G5에 이어 두 번째로 강력한 등급이다. 미 당국이 G4 등급의 지자기 폭풍 경보를 발령한 것은 2005년 1월 이후 약 20년 만이라고 미 CNN과 CBS 방송...
美, '20년 만에 최강' 태양폭풍 경보 발령…"전파교란 위험" 2024-05-11 04:10:00
위험" 두 번째로 강력한 G4 등급…위성 내비게이션 장애, 정전 가능성도 12일까지 영향…미 남부 앨라배마서 오로라 관측될 듯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2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 경보가 발령됐다.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우주기상예측센터(SWPC)는 10일(현지시간) 저녁을 기해...
"소리에 아기가 고개 '휙'"…유전자치료로 청력 회복 첫 사례 2024-05-09 16:35:08
아무것도 들을 수 없는 선천적 청각장애를 지니고 있었지만 유전자 요법으로 유전성 난청을 치료하는 임상시험에 참여해 지금은 거의 정상 청력을 되찾았다. 유전자 치료로 청력을 회복한 것은 이 여아가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더타임스 등은 전했다. 오팔은 소리를 뇌로 전달하는 신경 자극이 방해받는 청각 신경병증이란...
[게시판] NIA,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전시회 2024-05-09 10:49:17
21일까지 광주를 시작으로 울산, 강원, 세종, 제주 등 11개 지역에서 장애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적합한 제품을 신청할 수 있는 '2024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 소개되는 제품은 시각 장애 분야 72개, 지체·뇌 병변 분야 23개, 청각·언어...
"하룻밤 사이 대박 났어요"…전직 초등교사의 '파격 변신' [이일내일] 2024-05-08 19:51:01
그만두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퇴사 후 새롭게 시작한 일들이 "너무 재밌다"는 홍씨는 "급하게 일을 벌이는 것 치고는 뭔가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87년생 홍석영입니다. 초등학교 교사를 지난해 9월에 그만뒀고, 지금은 강연하고 있습니다....
27kg 앙상한 팔목에도…"뼈 보일수록 기뻐" 무슨 일? 2024-05-07 20:42:12
고등학교 1학년 때 어머니의 권유로 '비건식'을 시작하면서 거식증을 극복했다. 15년째 섭식 장애로 고통받는 30대 여성 사례도 소개됐다. 아이치현에 사는 A(33)씨는 10대 때부터 마른 체형에 강박을 갖고 음식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현재 A씨의 키는 158㎝, 몸무게는 38㎏였다. A씨는...
'차르' 푸틴 집권 5기 개막…"함께 승리하자" 2024-05-07 20:38:03
7일(현지시간) 취임식 갖고 다섯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모스크바의 크렘린궁 대궁전 안드레옙스키 홀 단상 위에 놓여진 헌법 사본에 오른손을 올리고 취임을 선서했다. 그는 "인간과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고 보호하고, 러시아 연방 헌법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국가의 주권과 독립·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