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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우크라 영토문제 현실적 접근해야"…영토양보 암시 해석(종합) 2025-01-07 16:19:39
엘리제궁에서 진행된 프랑스 대사들의 신년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은 영토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논의를 해야 하며 이는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빠르고 쉬운 해결책은 없을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의 항복을 암시하는 빠른 해결책은 유럽인이나 미국에...
설연휴 임시공휴일 '엿새 황금연휴' 추진…또 내수 단골카드? 2025-01-07 16:13:48
보내면서 신년회·송년회보다는 조용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분위기다. 기재부는 이날 보도 설명자료에서 "정부는 현재 '2025년 설 명절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美서 제네시스 잘 팔린다더니…"올해도 문제없다" 자신만만 2025-01-07 14:54:23
6일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올해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미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미국에서의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더 높다. 현대차 아이오닉5는 지난해 미국에서 4만4400대가 팔리면서 연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 EV9(2만2017대),...
마크롱 "우크라 영토문제 현실적 접근해야"…영토양보 암시 해석 2025-01-07 11:21:38
엘리제궁에서 진행된 프랑스 대사들의 신년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은 영토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논의를 해야 하며 이는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빠르고 쉬운 해결책은 없을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의 항복을 암시하는 빠른 해결책은 유럽인이나 미국에...
"머스크, 선 넘지마"…영국·독일·프랑스 정상들 분노 2025-01-07 09:17:35
가세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대사들과 신년회에서 "10년 전만 해도 세계 최대 SNS의 소유주가 국제 반동 운동을 지원하고 독일 등 선거까지 개입할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느냐"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도 현지 공영방송에 "SNS에 대한 막대한 접근권과 경제적 자원을 가진...
"선 넘었다"…유럽 정상들 '정치 간섭' 머스크에 일제히 반격 2025-01-06 23:24:05
보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대사들과 신년회에서 머스크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진 않은 채 "10년 전만 해도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의 소유주가 새로운 국제 반동 운동을 지원하고 독일을 포함한 선거에 직접 개입할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느냐"고 반문했다.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도 이날 현...
정의선 "퍼펙트스톰 속에서 기회 찾자" 2025-01-06 17:59:15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신년회에서다. ‘도널드 트럼프 2.0시대 개막’과 장기화하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중국 전기차의 공습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얘기다. 국내 주요 그룹 중 총수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임직원에게 위기 극복 메시지를 건넨 것은 정 회장이 처음이다. 정...
정의선 "지금은 이순신 정신 필요한 때…위기 극복 DNA로 혁신" 2025-01-06 17:58:19
열린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대내외 상황이 어렵다고 움츠러들어선 안 된다”며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현대차 DNA로 혁신”글로벌 완성차업계는 지각 변동에 휩싸여 있다. 중국의 전기차 공습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미국 정부가 수입차를 막기 위해 관세 장벽을 쌓고 있어서다. 폭스바겐,...
"국적·성별 상관없이 실력만 있다면 리더" 2025-01-06 17:50:27
현대자동차그룹 신년회가 열린 6일 경기 고양시 대화동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마이크를 잡은 정의선 회장 옆에는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사장)를 비롯해 각 계열사 경영진 10명이 함께했다. 이들 앞에는 200여 명의 임직원은 물론 주요 언론사 관계자가 마주했다. 그룹 총수를 비롯한...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SDV·수소 등 경쟁력 확보" 2025-01-06 16:23:40
이날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신년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대응전략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장 부회장은 "올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진시장에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는 것"이라며 "미국이나 유럽이 모두 어려운 환경이라고 생각하고, 전기차 캐즘(수요둔화) 등을 극복할 방안을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