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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생존 중인 이민자 6000명 사망 처리…사회보장 혜택 박탈 2025-04-11 15:35:13
있음에도 사망자로 처리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CNN 등 미국 주요 매체 역시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합법적인 비자를 소지하고 미국에 체류 중인 유학생들의 비자까지 취소하며 대규모 추방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가맹점주 정보 빼돌려 마케팅…우리카드에 '과징금 134억' 2025-03-27 14:20:13
지난 26일 제7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우리카드에 과징금 부과와 시정·공표명령을 의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작년 4월 우리카드의 신고와 함께 우리카드 가맹점주의 개인정보가 카드 신규 모집에 이용된다는 언론보도 등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우리카드 인천영업센터는 신...
"매달 책 샀더니 대출받았어요"…'일상'으로 신용등급 판단한다 2025-03-09 17:47:24
공급한 중·저신용 대출 가운데 15%는 기존 신용평가에선 거절 대상이었다”며 “비금융 대안 정보로 이뤄진 신용평가로 우량 고객으로 분류돼 대출받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연체율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은 전체 신용대출의 32.4%에 달하지만, 연체율은 0.52%다. 이는...
빅테크 '임베디드 뱅킹'…전통 금융시장 판 흔든다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2-26 10:07:44
10월 22일,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은 소비자금융보호법(CFPA) 1033조에 따른 ‘오픈뱅킹 룰’을 확정했다. 이는 2010년 소비자금융보호법 제정 이후 14년 만에 활성화된 것으로, 소비자가 자신의 금융 데이터를 선택한 금융기관이나 신용카드 발급 기관 등에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이다. 오픈뱅킹 룰이 확정...
“개인정보 무단 사용” 카카오페이·애플 83억원 등 과징금·과태료 부과 2025-01-23 13:57:11
정보보호법의 국외이전 규정을 어긴 카카오페이에 과징금 59억6800만원, 애플에는 과징금 24억500만원과 과태료 22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카카오페이는 약 4000만명에 달하는 전체 이용자 개인정보를 이들의 동의 없이 애플의 서비스 이용자 평가를 위해 알리페이에 제공했다. 당시...
금융사 예금액 1억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어요 2025-01-02 16:12:18
취업·창업에 성공하는 경우 공공정보를 즉시 해제해 정상적인 금융생활 복귀를 지원한다.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소액 취약채무자 채무면제’ 등 채무자 특성별 신용회복위원회의 맞춤형 채무조정이 강화된다. 영세·중소가맹점 우대 수수료율은 매출 구간별로 0.05~0.1%포인트 인하된다. 청년의...
금감원 "대부업계, 서민·취약계층 권익 보호에 만전 기해달라" 2024-12-19 10:30:00
민생침해적 채권추심 방지, 개인채무자보호법 준수 등을 통해 대부이용자 권익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향후 대부업자의 법규 준수 여부와 내부통제 실태 등을 보다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시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위법행위 등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민들을...
롯데, '위기설 지라시' 작성자 수사 의뢰 2024-12-02 09:31:32
신용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법률 자문을 거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기타 위계로 '신용'을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명예훼손죄는 인격적 가치를 침해했을 때, 신용훼손죄는 경제적인 평가, 지급 능력 또는 지급 의사에...
'롯데 위기설' 지라시 유포자는 누구일까? 2024-12-02 09:21:09
신용'을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명예훼손죄는 인격적 가치를 침해했을 때, 신용훼손죄는 경제적인 평가, 지급 능력 또는 지급 의사에 관한 신뢰 등을 침해했을 때 각각 성립된다. 과거에도 경찰과 검찰은 각종 지라시와 관련해 신용정보보호법 또는 형법상 명예훼손이나...
롯데, 위기설 지라시 작성·유포자 '수사 의뢰' 2024-12-02 09:14:11
등 그룹 신용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법상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기타 위계로 '신용'을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명예훼손죄는 인격적 가치를 침해했을 때, 신용훼손죄는 경제적인 평가, 지급 능력 또는 지급 의사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