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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아태 총회, 수원에서 개막…첨단 교통기술 미래를 한눈에 2025-05-27 11:00:05
기술체험(자율주행차량, 자율비행드론, 안전띠 등)을 통해 ITS의 다양한 분야를 확인할 수 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ITS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시의 흐름을 조율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며, 무엇보다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아태총회와 세계총회를 연이어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어린이 1000명당 자동차사고율 증가세…스쿨존 사고 5.5% 증가 2025-04-29 21:21:00
2명 이상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상사고(사망·부상 1~7급)에서는 어린이 피해자의 38.1%가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성인 미착용 비율(29.8%)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스쿨존 내 어린이 피해자 수는 2024년 172명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사고는 주로 하교 시간대인 오후...
"교통사고 중상 어린이 10명 중 4명은 안전띠 매지 않아" 2025-04-29 12:00:15
정도를 확대하는데 어린이가 성인보다 안전띠 미착용 시 중상 피해위험에 더욱 크게 노출된다"며 "보호자는 어린이를 유아용 시트에 앉히거나 안전띠의 높이를 어린이 키에 맞게 조절해 안전하게 매어져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작년 스쿨존 내 자동차 사고 어린이 피해자는 172명으로 전년 대비 5.5%...
'최장공연·최다관객·최고수익'…한국 공연 역사 다시 쓴 콜드플레이 2025-04-27 10:01:14
중요한 부분을 신경 쓰지 않았다는 비판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공연이 끝나고 바닥이나 계단 턱이 높아 사람들이 부딪히고 미끌어 지는 일이 빈번히 목격되었다. 위험한 위치에 안전띠나 안전 요원이 배치되었어야 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치르려면 그에 맞는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그것이 아티스트와 이를...
국회 교통안전포럼, 교통안전 비전제로 선포식 2025-04-08 17:29:24
교통안전 전문가 등은 토론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 제고를 위해 민관합동 추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고령 보행자에 친화적인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섬 설치를 확대하는 등 교통안전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비전제로 선포를 계기로 우리...
국회 교통안전포럼, '비전제로' 선포..."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목표" 2025-04-08 14:09:33
참석자들은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 제고를 위한 민관합동 추진체계 마련 ▲고령보행자 친화적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보행섬 설치 확대 등 교통안전 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성일종 의원은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포럼 주도하에 비전제로 주요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교통사고 사망자...
관광지 질주하는 '전동카트 무면허 운전'에 무방비 2025-04-08 12:00:17
업체가 운영하는 전동카트에는 안전띠조차 설치돼 있지 않았다. 이밖에 6개 업체의 전동카트는 전조등과 후미등, 제동등, 방향지시등과 같은 등화장치 일부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고장 난 상태였다. 운행 경로도 문제가 많았다. 조사 대상 운행 경로 8개 중 3개는 낭떠러지 등 비탈면이 인접한 경사로를 포함했다. 특히...
[마켓칼럼] 트럼프 정책 변덕에 휘청이는 美 증시…'트럼프 풋' 의구심도 2025-03-18 14:30:01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은 결국 우리나라 수출 전망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세계 경제의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의 정치적 혼돈 상황도 기업과 투자환경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올 한해는 안전띠를 단단히 매고 변동성 높은 경기와 금융시장에 대비할 때로 본다. 불확실성 큰 상황에선 기술이나 성장주보단...
눈밭 활주로 착륙중 여객기 뒤집혀 18명 부상…"사망 0명 기적"(종합) 2025-02-18 11:27:15
전했다. 그는 "나는 안전띠를 풀고 바닥으로 떨어졌다"며 "몇몇 사람들이 (뒤집힌 기내에서) 자리에 매달린 채 도움을 요청했고, 일부는 스스로 바닥으로 내려왔다"고 객실 내부 상황을 전했다. 또 객실 내부에서 연료 냄새가 났다고 소개했다. 사고기는 제조된 지 16년 됐으며, 정기적으로 유지·보수를 받았다고 미...
5년간 명절 고속도로 교통 단속 7천688건…'전용차로 위반' 최다 2025-01-30 06:00:02
유형은 '안전띠 미착용'으로 전체의 23.8%(1천827건)에 해당했다. 지난 2018년부터 운전자는 물론 조수석과 뒷좌석 탑승자도 안전띠 미착용 시 단속 대상이다. 또 지난 5년간의 명절 기간 추월 차로인 1차로에서 정속 주행을 하는 등 '지정차로 위반' 단속 사례가 10.1%(773건)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