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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산불에 재난 사태 선포…산청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종합] 2025-03-22 23:10:36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난 불도 강한 바람을 타고 퍼져 일몰 전 진화에 실패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확산세를 막기 위한 지상 진화작업을 밤에도 이어간다. 산림청은 이날 30건의 산불이 추가로 발생하자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위해 경상남도,...
의성 산불 확산에 열차도 멈췄다…"진화 상황 따라 운행재개 결정" 2025-03-22 20:26:07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24분께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에서 시작된 불은 강풍을 타고 동쪽으로 번지며 인근에 중앙선이 지나는 의성읍 철파리까지 확산했다. 이 같은 영향으로 오후 3시 45분께 중앙선 의성∼안동역 구간 하화터널 부근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자 코레일은 안동∼경주역 간 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버스...
산불 키운 강풍…열차도 멈췄다 2025-03-22 20:08:27
24분께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에서 시작된 불은 강풍을 타고 동쪽으로 번지며 인근에 중앙선이 지나는 의성읍 철파리까지 확산한 상황이다. 오후 3시 45분께 중앙선 의성∼안동역 구간 하화터널 부근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자 코레일은 안동∼경주역 간 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버스 연계수송을 실시했다. 이날 밤까지...
의성 대형산불, 성묘객이 냈다…"당사자가 119 신고" 2025-03-22 19:17:00
드러났다. 이날 오전 11시 24분께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에서 시작된 불은 현재 초속 5.6m 강한 바람을 타고 동쪽으로 8㎞가량 떨어진 의성읍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불이 시작된 곳에서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이동한 불씨는 의성읍 철파리에 있는 민가, 전신주 전선 등을 덮쳤으며 주변으로 계속 확산 중이다....
오늘만 산불 16건…충청·영·호남 위기경보 '심각' 발령 [종합] 2025-03-22 17:11:31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는 대형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1단계와 2단계를 연이어 발령한 데 이어 이날 오후 2시10분 3단계로 상향 발령하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야산에서도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선 상태다....
의성 산불대응 3단계로 상향…진화율 30% 그쳐 2025-03-22 15:19:29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불이 강한 바람에 계속 확산하자 산림 당국이 산불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산림 당국은 현재 진화 헬기 27대와 차량 36대, 인력 375명으로 소방력을 확대해 진압 중이다. 또 바람으로 인해 불이 인근 민가와 축사도 덮쳐 마을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진화율은 30%이며...
황토방서 60대 형제 숨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2023-02-12 19:49:58
경북 의성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29분께 의성군 안평면의 한 황토방에서 60대 A씨와 B씨 등 형제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형제는 농막 근처에 있는 황토방 안에 나란히 누워 있는 상태였고, 외부 침입 흔적 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후 강...
황토방서 60대 형제 숨진 채 발견 2023-02-12 19:40:35
29분께 경북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에 있는 한 황토방에서 A(60대)씨 형제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형제는 농막 근처에 있는 황토방 안에 나란히 누워 있는 상태였다. 외부 침입 흔적 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후강직이 진행된 형제의 시신 상태로 봐 사망한 지 시간이 다소 지났을 것으로 보고...
지방 소멸위기 극복하고 글로벌 브랜드 키우는 경북 사회적기업 2022-12-25 05:56:01
안평면에서 청년 부부 농부가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빅토리팜(대표 손다은)은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와 팜파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업기업이다. 팜파티 참가자들은 파종 수확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캠퍼스 커플이었던 20대 청년 부부는 2017년 두 딸과 함께 의성으로 귀농했다. 농민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돌아가지...
"이미 새역사 썼다, 괜찮아…장하고 대단한 '팀킴' 의성 딸들" 2018-02-25 13:37:27
만들었다"며 "의성 컬링이 대한민국 대표 동계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의성군은 대표팀이 해단식을 마치고 귀향하는 시기에 맞춰 무개차에 이들을 태워 고향 마을(의성읍 철파리·봉양면 분토리·안평면 신월리)을 돌아보는 퍼레이드 등 대규모 환영행사를 열기로 했다. leek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