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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한미 팩트시트, 예단 않지만 거의 마지막 단계" 2025-11-11 16:24:47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에너지 인프라를 양대 우선순위 투자 대상으로 지목한 상태다. 그는 지난달 30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추진되는 프로젝트들에 또 다른 2천억달러의 투자를 지시할 것이며 여기에는 알래스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에너지 기반 시설, 핵심...
"美의 B-2 과시…군사패권 안넘기겠단 의지" 2025-11-09 18:02:53
대통령의 알래스카 방문 당시에도 B-2가 출격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중국 견제를 강화하고 군사 패권을 절대 넘겨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프랭크 몰리 노스롭그루먼 총괄부사장은 “중국의 부상은 모두의 도전 과제가 됐다”며 “미국과 동급에 가까운 ‘근접 경쟁자(near-peer competitor)’라는...
美상원, 트럼프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저지안 부결 2025-11-07 14:57:39
머코스키(알래스카), 랜드 폴(켄터키) 의원이 이탈했지만, 결과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 민주당 팀 케인(버지니아)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결의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력 사용에 대한 의회의 우려 때문에 추진됐다.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에서 미국으로 유입되는 마약을 차단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면서...
러 매체 "美정찰기, 유럽 가로질러 소치 접근…10시간만에 회항" 2025-11-04 15:43:26
코걸니차누 공군기지로부터 정찰기를 출격시켜 흑해 상공을 감시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러시아 정찰기가 발트해 상공 국제 공역에 진입해 독일 공군 소속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2대가 출격했다. 러시아 정찰기는 8월 알래스카의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하기도 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LNG 최대 수출국 美, 10월 수출량 1천만톤 첫 돌파 2025-11-04 10:57:49
미국 행정부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도 추진 중으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최근 해당 프로젝트를 한국의 대미 투자금 투입 사업 중 하나로 거론했다. 북극권 동토인 알래스카 노스슬로프 지역에서 난 천연가스를 새로 건설할 약 1천300여㎞ 가스관을 거쳐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날라 액화한 뒤...
이제 김치도 뉴질랜드로 보낸다…EMS 발송국 3곳 추가 2025-11-03 12:00:10
알래스카·하와이 제외), 캐나다, 호주, 일본(오키나와 제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9개국에 EMS로 김치를 보낼 수 있었다. 우정사업본부는 김치를 EMS로 발송할 때 반드시 금속 재질의 포장 용기(캔)를 사용하고 내용물은 용기 용량의 70% 이하로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국제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트럼프 "핵옵션 쓰라"…당에 셧다운 중단 일방처리 요구 2025-10-31 15:34:32
"알래스카 주민들은 SNAP 식품 지원 중단 예정일 전부터 겨울을 대비해 무스, 순록, 생선을 비축 중이다. 메인주 주민들은 가정용 난방유 탱크를 채우면서 연방 보조금을 기다리고 있지만 지급될 기미가 없다"고 전했다. AP는 또 연말 휴가철이 다가왔는데 항공편 지연 사태가 벌어지고 있고 근로자들은 봉급을 받지 못하고...
미 에너지장관 "중국에 석유·가스 판매 확대 준비돼' 2025-10-31 10:59:07
글에서 알래스카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포함한 "매우 큰 규모"의 거래를 언급했지만,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라이트 장관은 "미국은 한국에 천연가스, 석유, 그리고 원자력 기술 공급에서 우리의 역할을 키울 여지가 크다"고 말했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美상원, '트럼프 상호관세 중단' 결의안 통과…공화 4명 찬성 2025-10-31 04:37:03
원내대표, 수전 콜린스(메인) 의원, 리사 머코스키(알래스카) 의원 등이 민주당의원들과 함께 찬성표를 던졌다. 이 결의안은 지난 4월 30일 표결 결과 부결된 결의안과 같은 것이다. 당시 표결에서는 찬성 49표, 반대 49표로 동률을 이뤘고, 상원의장을 겸직하는 JD 밴스 부통령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해 반대함으로써 부결된...
[단독] '고위험·저수익' 대미 투자펀드…겹겹 안전장치로 손실위험 줄여 2025-10-30 18:14:45
재투자했는데 앞으로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투자 같은 ‘고위험’ 사업으로 바꾸는 만큼 보유 외화의 출렁임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투자+대출’의 하이브리드 투자 구조 이번 대미 투자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지분 투자에 일정 부분 원리금을 보장받는 대출의 성격을 섞은 점이다. 중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