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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호 내걸고 총파업 예고한 민노총 2023-06-27 18:30:14
나섰다. 27일 노동계에 따르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28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총파업을 선언하고 세부 계획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연다. 민주노총은 총파업에 앞서 이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등 36개 노동·시민단체와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대정부 전면전을...
[속보] 노동계, 최저임금 1만2210원 요구…26.9% 인상 2023-06-22 14:10:15
노총은 “물가 폭등으로 필수 지출 품목(식료품, 주거, 교통)에 대한 최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비 부담이 높아져 그 어느 때보다 획기적으로 인상돼야 한다”며 “현재의 물가 폭등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소비 활성화 정책 및 불평등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수단으로서 2024년 적용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 필요하다”고...
노조 장악·국회 입성…내란음모 10년 '경기동부연합'이 움직인다 2023-05-29 18:16:39
“이후 각종 현장 집회를 주도하면서 민주노총 내 주된 세력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민주노총에서 세를 불리던 NL은 2020년 12월 양경수 위원장이 당선되면서 지도부를 장악했다. 기아 사내하청 노조위원장을 지낸 양 위원장은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 95학번으로 2001년 총학생회장을 지낸 경기동부연합 출신이다....
'北 영업1부' 불린 민노총…화물연대 총파업 지령받고 이행 2023-05-21 18:20:30
민주노총 조직쟁의국장 출신인 석모씨(52)와 전직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김모씨(48),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부위원장 출신인 양모씨(54), 제주평화쉼터 대표 신모씨(51) 등 네 명이 북한에서 받은 지령문 90건 내용 등이 상세하게 적혔다. 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총회장’, 북한 문화교류국을 ‘본사’,...
[사설] 민노총 노숙술판 무법 집회…공권력은 뭐했나 2023-05-17 17:48:10
양모씨(50)를 ‘열사’로 칭하면서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 사망한 양씨는 건설사에 노조전임비를 요구하고 조합원 채용을 강요한 혐의를 받았고,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면 될 일이었다. 그런데도 민노총은 “정부의 노조 탄압이 죽음을 불렀다”며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건설노조는 당초 이틀간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으나...
원희룡 "노조간부 분신 안말렸다는 보도있어…투쟁에 이용 의문" 2023-05-17 12:01:30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앞두고 있던 양회동 건설노조 강원지부 지대장이 분신하던 당시 현장에 있던 건설노조 상급자가 양 지대장을 말리거나 불을 끄는 것을 돕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건설노조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사건을 왜곡해 민주노총과 건설노조에 대한 여론을 선동하기 위한 악의적 보도"라며 "이에 가담한...
[포토]건설노조, 노조 탄압 중단 촉구 총파업결의대회 2023-05-16 18:08:45
민주노총 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일대에서 총파업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일 구속심사를 앞두고 분신 사망한 건설노조 간부 양모씨 사건에 정부의 책임이 있다며, 노조탄압 중단 등을 요구했다. 임대철 기자
민주노총 내일 서울서 대규모 집회…도로 정체 예상 2023-05-15 17:29:00
민주노총이 오는 16~17일 양일간 건설노조 중심으로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이들 단체는 16일 오후 1시 30분께부터 서대문구 서대문역, 중구 고용노동청, 종로구 서울대병원 등에서 사전집회를 연다. 이후 세종 교차로에서 숭례문교차로 사이로 집결할 예정이다. 17일 오후에는 숭례문 앞에서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천자칼럼] 후쿠시마 항의 방문 2023-04-05 17:40:44
1차 공식 협상이 열린 2006년 6월, 민주노총과 전국농민연맹 등이 주축이 된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미국 워싱턴DC로 원정시위를 떠났다. 당시 정부는 5개 부처 합동 담화문을 내고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는 원정시위 계획을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다. 비판 여론에도 40여 명의 원정시위대는 현지에서...
"크레디트스위스 매각으로 스위스 대규모 실직 사태 우려" 2023-03-22 09:07:09
스위스노총 "CS 경영진 최근 2년간 보너스 반납해야"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위기에 빠진 스위스 2위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1위 UBS에 30억 스위스프랑(4조2천억 원)에 긴급 매각됨에 따라 스위스에서 수만 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AF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이번 매각 소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