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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대전환 시대 미래를 책임질 디지털 전문가 구축 2024-01-05 10:34:27
스트림별로 디지털을 통한 업무가 중심이 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하면서 섬유패션업계는 다시 한번 기로에 섰다. 편리하고 객관적인 새로운 디지털 기술은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고, 원료 수급에서부터 제조 그리고 디자인, 기획, 판매,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이 디지털화가 필수가 됐다.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에서...
대형 VC 지갑 열 준비 마쳤다…내년 벤처시장 봄 오나 [긱스] 2023-12-26 20:11:50
것이고 벤처투자 시장에도 엄청난 업스트림이 반드시 온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VC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이미 미국 등에서는 2023~2024년에 집행되는 투자가 나중에 최고 품질인 빈티지 베스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내년마저 보수적으로 투자했다가는...
"투자 혹한기 빠져나가고 있다…내년엔 투자 50% 이상 확대" 2023-12-25 16:04:23
것이고 벤처투자 시장에도 엄청난 업스트림이 반드시 온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VC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이미 미국 등에서는 2023~2024년에 집행되는 투자가 나중에 최고 품질인 빈티지 베스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내년마저 보수적으로 투자했다가는...
[기고] '탄소중립의 덫'에 빠지지 않으려면 2023-12-08 17:48:37
확보도 걸림돌이다. 그린전력 전환에 필요한 업스트림과 기반 산업의 연구개발(R&D) 세액공제, 경제이행채 등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환 등 현실적인 이행 계획을 세워 대규모 지원 정책을 펴고 있는 일본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 과제다. 장기적으로는 탄소감축 목표가 강제적 혁신의 ...
SK E&S, 동티모르와 CCS사업 협력 파트너십…블루수소 사업 속도 2023-11-22 09:52:05
업 협력은 향후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의 친환경성을 높이고 나아가 청정 블루수소 사업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유운단 고갈 가스전은 지하에 CO₂저장공간이 충분해 앞으로 추가적인 설비투자가 이어지면 CO₂처리용량이 연간 1천만t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 김일영 SK E&S 업스트림본부장은...
실적 부진한 EU ETF 업계…왕좌를 노리는 美 자산운용사들 [글로벌 ETF 트렌드] 2023-11-16 08:23:31
ETF 스트림에 따르면 유럽연합 공모펀드 투자기준(UCITS)을 등록한 ETF 1852개 중 51.5%인 955개만이 운용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에 상장된 펀드 중 절반은 본전도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UCITS는 EU가 1985년 도입한 공모 펀드 표준화 지침이다. 역내 공모펀드를 표준화해서 펀드 시장을...
SK E&S, 호주 산토스와 '국경 통과 CCS' 사업 협력 2023-10-31 11:00:06
사업 본격화에 힘을 모은다. 이를 위해 발전소나 산업 현장 등 한국 내 이산화탄소 저장 수요를 확보하고, 이산화탄소 저장소 개발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경 통과 CCS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두 회사가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 추가 이산화탄소 저장소가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호주...
"2차전지주, 밸류에이션 매력·수주 모멘텀 갖춰 "-유안타 2023-10-30 08:50:21
그는 "중국이 원재료의 수출을 제한하며 업스트림(원재료 채굴·제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전기차 수요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삼원계 배터리 생산 업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선호주로는 포스코퓨처엠과 나노신소재를 꼽았다.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이 연구원은 "2025년 이후 내재화율이...
"10년 내다보고 여기에 투자"…일본 최대 VC가 꼽은 미래 기술은? [긱스] 2023-10-29 10:09:08
이 기사는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일본 도쿄 시부야는 '스타트업의 성지'로 불립니다. 2019년 11월 롯폰기힐스에 있던 구글 재팬이 시부야스트림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는 동시에 이곳에 액셀러레이터 공간인 '구글 포 스타트업'을 만들며 시부야의 존재감을...
"그린수소 생산시설에 9000조원 몰릴 것" 2023-10-25 18:23:50
발전 등이 투자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업스트림(upstream), 즉 개발 단계로 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배터리 충전, 수소생산 등의 인프라 자산은 사용 연수가 길고 독과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보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성상훈/하지은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