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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탄소예산 3년 내 소진” [ESG 뉴스 5] 2025-06-20 09:09:09
요에리 로헬리 교수 등 60여 명의 국제 과학자가 참여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남은 탄소예산은 1300억t으로 2021년 유엔 산하 IPCC가 발표한 5000억t 대비 4분의 1 수준이다. 현재까지 지구 평균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1.24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산불, 해수면 상승, 영구동토 해빙 등...
앳하트, 프리 데뷔곡 '굿 걸' 공개…퍼포먼스 디렉팅에 리아킴 2025-05-29 13:59:57
타이탄 콘텐츠의 신인 걸그룹 앳하트(AtHeart)의 프리 데뷔곡이 드디어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앳하트는 29일 오후 1시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곡 '굿 걸(Good Girl)'을 발매했다. 하이퍼팝(Hyperpop) 감성 가득한 '굿 걸'은 디스토션이 가미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리듬...
프랑스서도 '노키즈존' 논란…불법화하는 법안 발의되기도 2025-05-28 11:23:34
사라 엘 에리 아동 고등판무관은 “아이들은 소리치고, 웃고, 움직인다”며 “우리는 지금 침묵과 아이가 없는 것이 오히려 좋다는 생각을 제도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엘 에리 판무관은 RTL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우리는 어린이와 가족을 밀어내고 있고, 이는 실질적인 폭력”이라며 “점점 더 커지는 불관용을...
'아시아 넘버2' 피자왕의 손맛이 궁금하다면? 콘래드에서 6일간 컬래버 진행 2025-05-28 11:14:31
바로 주세페 에리키엘로, 별칭 '펩페'다. '피자이올로(피자 장인)' 펩페는 콘래드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 열리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는 5월 27일부터 6일간 자신의 대표 메뉴를 이곳에서 선보인다. 펩페는 이탈리아 나폴리 태생으로, 12살부터 삼촌의 피자...
한미통상협상에 李 "서두르지 말아야" 金 "바로 정상회담" 2025-05-18 21:54:25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18일 첫 TV 토론에서 한미 통상 협상을 놓고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협상 타결을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취임 후 즉각 한미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토론회에서...
LG생활건강 빌리프, 피부 열감 낮추는 '아쿠아밤-프로즌' 선보여 2025-05-06 10:21:13
마스크다. 대표적으로 크림은 자일리톨과 에리트리톨을 함유한 쿨링(냉각)젤 제형으로 피부 열감을 빠르게 낮춰준다. 인체 적용시험에서 한 번 사용으로 피부 온도를 6.05도 낮추고 피부온도 상승 지연, 피부 보습 개선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빌리프 브랜드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존 아쿠아밤 라인...
아깝다, 김효주…5명 '연장 혈투' 끝 메이저 준우승 2025-04-28 18:18:45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그는 인뤄닝(23·중국), 에리야 쭈타누깐(30·태국), 린디 덩컨(34·미국), 사이고 마오(24·일본)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5명이 벌인 1차 연장에서 2m 버디 퍼트를 놓쳐 파를 기록한 김효주는 버디를 잡은 사이고에 이어 준우승했다. 이날 쭈타누깐의 18번홀(파5) 두 번째 샷까...
"졌잘싸" 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서 연장 끝 준우승 2025-04-28 14:22:19
기록한 그는 인뤄닝(23·중국), 에리야 쭈타누깐(30·태국), 린디 던컨(34·미국), 사이고 마오(24·일본)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5명이 치른 1차 연장에서 2m 버디 퍼트를 놓쳐 파를 기록한 김효주는 버디를 잡은 사이고에 이어 준우승했다. 사실 이날 쭈타누깐의 18번홀(파5) 두번째 샷까지만 해도 그의 우승이...
교황 주치의 "연명치료 하지 말라는 게 그분의 뜻이었다" 2025-04-24 18:19:00
델라 세라와 라 레푸블리카 보도에 따르면 알피에리 박사는 지난 21일 오전 5시 30분께 교황의 간호사 마시밀리아노 스트라페티로부터 긴급 전화를 받았다. 교황의 상태가 위중하니 곧장 와달라는 내용이었다. 알피에리 박사는 약 20분 후 바티칸 내 교황의 거처인 산타 마르타의 집에 도착했다. 방에 들어서자 교황은 눈을...
교황 주치의 "연명치료 하지 말라는 게 그분의 뜻이었다" 2025-04-24 18:07:00
빨리 와달라는 연락이었다. 알피에리 의사는 20분 후 교황의 바티칸 내 거처인 산타 마르타의 집에 도착했다. 방에 들어서자 교황은 눈을 뜨고 있었지만, 반응이 없었고 맥박은 점점 느려지며 호흡도 얕아지고 있었다. 알피에리 의사는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이동 중에 돌아가셨을 것"이라며 "교황은 생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