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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중동 3개국에 AR피디아 독점 공급 계약 체결 2025-05-01 08:50:07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웅진씽크빅은 카타르 다카켄 그룹과 증강현실(AR) 기반 독서 설루션 'AR피디아'의 중동 3개국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다카켄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이집트에서 AR피디아를 단독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웅진, 상조 1위 프리드라이프 인수…"사업 다각화" 2025-04-29 18:04:20
설명이다. 웅진은 프리드라이프를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웅진 관계자는 "기존 계열사가 보유한 교육, IT, 여가, 뷰티, 헬스케어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사업 다각화를 실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계 상품 개발과 판로 확대로 인해 웅진씽크빅 등 계열사의 수익성이...
웅진, '상조 1위' 프리드라이프 8830억에 인수 2025-04-29 17:53:43
나머지 중순위 자금도 2000억원 가까이 내놨다. 웅진그룹은 2000억원의 중·후순위 자금을 맡았다. 대부분이 차입인 셈이다. 웅진그룹은 인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0일 1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하고, 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이 신용 보강을 목적으로 자금 보충 약정을 체결하는 내용을 공시했다. 웅진 관계자는 ...
웅진, '상조 1위' 프리드라이프 8천830억원에 인수(종합2보) 2025-04-29 17:20:48
펀드의 투자 회수 작업을 계속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웅진이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면서 상조시장 내 업체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코웨이[021240]는 지난해 10월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을 설립하며 상조 시장에 진출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렌탈·상조 결합상품인 '코웨이 라이프 599'...
웅진그룹의 프리드라이프 '올인'…1兆 인수대금 대부분 차입 2025-04-28 15:18:1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웅진그룹이 국내 1위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위해 60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을 조달한다. 앞서 발행한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까지 포함하면 7000억원이 대금이 모인 것으로 파악된다.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웅진이 1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겠냐는 시장의...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4일) 주요공시] 2025-04-25 06:05:01
▲ 웅진[016880] "자회사 더블유제이라이프홀딩스 주식 1천억원에 추가취득" ▲ LG전자 "美로 세탁·건조기 물량 이전 계획…판가 인상도 검토" ▲ 한화손해보험[000370] "자회사 캐롯손해보험 주식 2천56억원에 추가취득" ▲ 미 관세 여파속 철강업계 1분기도 '고투'…2분기 개선 기대도 ▲ KGM 1분기 영업이익...
웅진, 프리드라이프 인수 마무리 단계 진입…1000억 자금 확보 2025-04-10 11:10:46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웅진그룹에 따르면 지난 2월 프리드라이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뒤 이어진 정밀 실사 작업이 최근 마무리됐다. 남은 기간 최종 가격 협상 등을 거쳐 5월 중 거래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웅진그룹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보유한 프리드라이프 지분 100%와...
[단독]'붙이는 화장품' 1위 피앤씨랩스 매각 추진 2025-03-28 15:21:56
매각이 완료되면 VIG파트너스가 2016년 7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3호 펀드의 청산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VIG파트너는 지난해 3호 포트폴리오 회사였던 푸디스트의 경영권 지분 99.86%를 사조그룹에 매각했다. 매각가는 약 2500억원으로 원금 대비 2배에 달했다. 이외에도 3호 펀드 투자처인 프리드라이프의 매각을 두고...
애경산업·청호나이스·웅진, 산불피해 구호물품·성금 지원 2025-03-28 10:24:50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웅진[016880]그룹도 1억2천만원 상당의 샴푸, 바디워시 등 4천개 물품을 이재민과 소방관, 자원봉사자 구호용품으로 지원했다. aeran@yna.co.kr (끝)...
[데스크 칼럼] 홈플러스 운명 움켜쥔 금융 재벌 2025-03-26 17:41:19
전략의 진정성도 의심받고 있다. 2012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벌인 전면전도 거론된다. 윤 회장이 MBK와 웅진코웨이 매각 계약을 체결한 날 돌연 웅진홀딩스의 법정관리를 선언하자 김광일 MBK 부회장은 웅진그룹 기업어음(CP) 투자자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법원을 설득해 매각 계약의 효력을 되살려냈다. 홈플러스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