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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美전문가 "첫단추 잘끼워…무역·안보 후속논의 중요"(종합) 2025-08-26 09:44:58
뭔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전화 인터뷰) ◇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 회담은 예상대로 잘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회담을 잘 준비해온 듯 보였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트럼프를 칭찬하며 강력하고 역동적인 동맹 관계를 효과적으로 강조했다. 두 정상은 북한과의 대화(engagement)...
[한미정상회담] 美전문가 "對北대화 중요성 동의…무역·안보 긴장 여전" 2025-08-26 07:59:37
내 한반도 전문가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25일(현지시간) 이뤄진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북한과의 대화(engagement) 중요성에 대해 양국 정상이 동의했다"며 "무역과 안보 분야에서 양국 긴장 요소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커틀러 부회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이재명...
미중 '관세휴전' 다음단계?…"돌파구없고 '단편적 합의' 가능성" 2025-08-13 09:45:18
열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지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제 미중 협상가들이 무역 협정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커틀러 부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때 체결된 (2017년 수준 대비 최소...
11월까지 휴전 연장한 미중…정상회담 전까지 긴장 속 해법 모색 2025-08-12 11:56:34
협상레버리지 많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지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SCMP 인터뷰에서 2020년 '1단계 무역 합의' 때보다 중국의 협상 레버리지가 더 많다면서, 중국이 이를 이용해 반도체 수출통제 완화 등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위기그룹(ICG)의 윌리엄 양...
아르헨서 메시 출전 축구경기만큼 본다…심해탐사영상 인기몰이 2025-08-09 01:56:31
에릭 슈밋 전(前)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아내 웬디 슈밋이 설립한 비영리 연구 재단이다. 원격으로 조종되는 수중로봇('SuBastian')을 이용해 3천900m 안팎 깊이까지 내려가 생물학적 샘플, 심해수, 침전물 등을 채취하고 수중 생물을 촬영·기록하는 게 주목적이라고 한다. 연구팀은 특히 매일 탐사 과정을...
트럼프發 무역 질서 재편…"새 시대 열었다" 2025-08-07 17:21:16
기업에 부담이 전가될 전망이다.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 웬디 커틀러 부회장은 “재고 비축 효과가 끝나면 더 어려운 시기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월가 투자은행들은 S&P 500 지수가 수 주에서 수 개월 내 10~15% 하락할 위험을 경고했다. 호주 오클랜드대 니븐 윈체스터 교수는 관세가 미국 GDP를 0.36%, 한국...
미국 관세율 2차대전 후 최고…"새 무역경쟁 시대 개막" 2025-08-07 16:56:01
될 것이란 경고가 나온다.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많은 기업이 관세 시행 전 재고를 비축해뒀다며 "더 힘든 시기가 코앞에 닥쳤다는 징후들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지낸 그는 기업들이 낮은 수익을 오랫동안 감내할 수는 없다며 물가 인상이 거의 불가피하다고...
"동성결혼 시간 문제"…여성·동성애자 대주교 탄생 2025-08-04 14:06:56
동성 동반자 웬디 다이아몬드의 존재를 공개하면서 교단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가디언에 따르면 잉글랜드 성공회는 동성애 자체는 허용하지만, 동성애자 성직자의 경우 독신을 지켜야 한다. 반면 웨일스 성공회는 성직자의 동성애와 동성 동반자 관계를 모두 허용한다. 웨일스에서 커밍아웃이 가능했던 배경이다. 반...
영국 첫 여성·동성애자 대주교 탄생…"장기간 성적지향 숨겨" 2025-08-04 11:35:16
있을 때 웬디는 위층에 숨어있어야 했다"고 되돌아봤다. 그는 "이제는 웬디가 어디나 함께 한다. 미사를 진행할 때도 그냥 평범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가디언은 반 대주교가 최초의 여성·공개 동성애자 대주교가 된 데 대해 여성의 사회 진출 한계를 의미하는 '유리천장'이라는 표현에 종교적 성격을 가미해...
관세전쟁 끝난 미국·일본, “문서 없는 합의는 해석의 지뢰밭” [관세협상⑤] 2025-08-01 07:45:01
지적했다. 향후 마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웬디 커틀러 전 USTR 부대표는 니혼게이자이신문 기고에서 “관세율이 언제 발효되는지, 예외조처가 있는지, 자동차부품 관세 인하에 포함되는 제품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등 합의 세부 사항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말했다. 이어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