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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 이란 격파 투톱…백승호 A매치 데뷔 2019-06-11 18:56:24
2선 공격진에는 나상호(FC도쿄)-황인범(밴쿠버)-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늘어서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백승호가 출격한다. 백승호는 A매치 네 번째 소집 만에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좌우 윙백에는 홍철(수원)과 이용(전북)이 포진하고, 중앙 수비수는 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 조합이 맡는다. 골키퍼...
벤투호 오른쪽 수비수 김문환 "이란은 강팀, 더 잘 준비할 것" 2019-06-09 18:09:28
하실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윙백으로 출전한 것에 대해선 "1주일 준비하고 호주전에 스리백으로 나섰는데, 잘 맞는 부분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면서 "윙백은 작년에 소속팀에서 봐 불편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스리백 전술에서 잘되지 않았던 점과 관련해선 "감독님께서 빌드업 때 상황에 따라 안에서...
[U20월드컵] 세진-세훈-강인, 세네갈전 공격 선봉…박태준도 선발 2019-06-09 02:14:48
좌우 윙백에 최준(연세대)과 주장 황태현(안산)이 선발로 나선다. 미드필더 정호진(고려대)은 박태준과 함께 중원을 지킨다. 공격진에는 오세훈(아산)을 최전방에 세우고 전세진과 이강인(발렌시아)을 좌우 측면에 배치해 세네갈의 골문을 노린다. 전세진은 이번 대회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1차전 선발 출전 이후 처음...
답답했던 벤투호 스리백 플랜B…빌드업 실패·전반전 슈팅 제로 2019-06-07 22:35:04
윙백에 김진수(전북)와 김문환(부산)까지 공격에 가담하면서 사실상 6명의 공격 자원으로 호주를 상대했다. 후방 빌드업의 시작은 수비형 미드필더 주세종(아산)이 맡았다. 결과적으로 대표팀은 호주의 강한 전방 압박에 밀려 벤투호 전술의 핵심인 빌드업 작업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볼을 이어받은 주세종은 호주의...
'조커 투입' 황의조 결승골…벤투호, 호주에 1-0 진땀승(종합) 2019-06-07 22:03:20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은 가운데 좌우 윙백은 김민수(전북)와 김문환(부산)이 맡았다. 스리백은 권경원(톈진)-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가 늘어섰고,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나섰다. 벤투 감독은 전방에 공격 자원의 수를 늘리는 공격형 스리백 전술을 가동했지만 강한 압박을 앞세운 호주와의 중원...
[대한민국-호주] 손흥민, 황희찬과 투톱 선발…토트넘도 전격 응원 2019-06-07 19:44:03
함께 윙백을 맡게 되며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 주세종(아산 무궁화)이 중원으로 뛴다. 한편, 이번 손흥민 투톱 선발에 토트넘도 큰 관심을 보였다. 토트넘 측은 라인업 최종 발표에 공식 채널로 손흥민의 선발 소식을 전하며 "한국의 주장 손흥민이 호주전에 선발로 나선다. 행운을 빈다....
손흥민-황희찬, 호주 격파 '투톱 선봉'…3-5-2 전술 가동 2019-06-07 19:09:47
나서고, 주세종(아산)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다. 좌우 윙백에는 김진수(전북)와 김문환(부산)이 배치되는 가운데 스리백은 권경원(톈진)-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가 맡는다. 선발 골키퍼 자리는 김승규(빗셀 고베)에게 돌아갔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U20월드컵] 한국, 일본에 설욕...8강전은 언제 2019-06-05 07:44:22
스리백 라인을 꾸린 대표팀은 좌우 윙백에 최준(연세대)과 황태현(안산)이 배치됐다.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맡았다. 서로를 잘하는 만큼 한국과 일본은 무리한 전방 압박대신 지역방어에 충실하며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쳤다. 대표팀은 일본의 공격 때는 오세훈만 최전방에 남겨놓는 5-4-1 전술로 전환해 두 줄 수비로...
[U20월드컵] 정정용 감독 "아들이 만 원 줄테니 꼭 이기라더라" 2019-06-05 03:58:06
측면 윙백과 윙어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부분을 전반전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만 있다면 후반전에 그쪽으로 역이용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스리백으로 나섰다가 후반전에는 미리 준비한 포백으로 전환했는데 선수들이 잘 이해하고 뛰어줬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월드컵 출전 팀들은 모두 강한...
-U20월드컵- '오세훈 결승골' 한국, 일본 꺾고 6년 만에 8강 점프(종합) 2019-06-05 02:41:56
스리백 라인을 꾸린 대표팀은 좌우 윙백에 최준(연세대)과 황태현(안산)이 배치됐다.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맡았다. 서로를 잘하는 만큼 한국과 일본은 무리한 전방 압박대신 지역방어에 충실하며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쳤다. 대표팀은 일본의 공격 때는 오세훈만 최전방에 남겨놓는 5-4-1 전술로 전환해 두 줄 수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