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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지원' 손잡은 LH-서울시…첫 주거복지 포괄협약 체결 2023-05-25 13:49:47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박철흥 LH 부사장이 참석했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약자와의 동행사업’에 LH가 주거분야의 중추적인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는 내용이 골자다. LH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서비스 증진과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적극...
서울시, 장애인 거주 반지하 9가구 공사 지원 완료…올해 50가구 목표 2023-05-02 13:46:21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박석 서울시의원, 오언석 도봉구청장, 대우건설 및 한국해비타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달까지 안심동행주택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고 6월부터 연내 반지하 주택 총 50가구 개선을 목표로 정식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거주 주택을 포함해 침수·화재 등...
압구정·여의도·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도 풀리나 2023-03-20 18:15:50
소멸한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공공재개발의 경우 이미 올초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다른 지역의 연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는 지난 1월 종로 용산 성동 등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을 추진하는 21곳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추가로 1년 연장했다. 시장에서는 서울시가...
서울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빨라진다 2023-02-02 17:28:58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공공성을 결합한 신속통합기획이 적용된 재건축 재개발 사업구역에 한해 ‘시공사 조기 선정’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시는 이번에 모든 정비사업구역으로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시공사 조기 선정으로 자금 조달이 원활해지고 사업 속도가 개선될...
"집주인이 빌라왕인거 같아요"…서울시, 전·월세 종합지원센터 운영 2023-02-02 14:31:49
진행 중이다. 유창수 주택정책실장은 "전세사기 피해로 막막한 임차인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서울시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더 이상 깡통전세, 전세사기로 눈물짓는 시민이 없도록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과 함께 악성 중개업자 적발을 위한 철저한 점검도 계속해서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도15구역 등 신통기획 재개발 25곳 선정 2022-12-30 17:32:20
통합해 심의하는 절차를 적용한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작년과 올해, 두 번의 공모를 거쳐 선정한 총 46곳의 재개발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선정한 후보지뿐만 아니라 공모에서 탈락한 지역까지 포함해 투기방지대책을 가동한다. 작년 1차 공모 후보지 발표...
서초 신동아·송파 한양3차 재건축 심의 통과…총 1,665세대 2022-12-29 06:01:00
59형(54세대) 임대주택 뿐 아니라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할 74·84형(23세대)를 확보하고, 세대 배치 시 임대·분양 동시 추첨으로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내년에도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을 통한 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특별건축구역 등을...
서울서 3억원대 `반값아파트`…고덕강일 500세대 공급 2022-12-28 11:28:24
주방 등 내부도 고품질 자재를 사용한다. 시는 고덕강일을 시작으로 강서구 마곡 등 SH공사가 보유한 택지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 높은 집값에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해야 했던 무주택 시민의 주거 사다리가 돼 줄 것"이라며 "우수한...
청량리 미주아파트, 최고 35층·1370가구 재건축 승인 2022-12-22 10:14:37
다양한 규모의 공공주택 162가구도 포함된다. 단지 인근에는 청량리역으로 가기 쉬운 공공보행통로가 만들어지고 공공회의실, 체험 공방, 스터디룸 등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미주아파트 재건축이 완료되면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서울 재개발때 '중대형 임대' 늘어난다 2022-12-13 17:50:01
건설 비율을 산정할 경우 ‘주거지역 등’에 10%, ‘상업지역’은 5%를 적정 비율로 정했다.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개발 조합도 임대주택 의무 건설 비율을 가구수에서 연면적 기준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재개발 단지에서 중·대형 임대주택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