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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개혁위, 원세훈 '정치관여·횡령·배임' 수사의뢰 권고(종합) 2017-09-25 19:09:28
윤창중·김재윤 등이 국정원의 표적이 됐다고 개혁위는 밝혔다. 국정원은 또 언론기고나 보수단체를 활용한 지역신문 시국광고 게재, 가두시위 전개 유도 등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혁위에 따르면 국정원은 2009년 2월 보수 인터넷 매체 '미디어워치' 창간 때부터 국정지지여론...
전방위로 커지는 '국정원 의혹'…舊여권도 겨냥 무차별 공작 2017-09-25 18:50:20
손학규·정동영·천정배·최문순·유시민·장하준·윤창중 씨 등 다양한 인사들을 겨냥한 전방위적인 비판 활동이 전개됐다. 국정원은 여론조작에 보수 매체나 단체를 동원하기도 했다. TF의 조사 결과 국정원 지휘부는 우파 논객 변희재씨가 2009년 2월 창간한 '미디어워치'의 재원 마련을 도왔다. 특히 경제 및...
윤창중 性스캔들, 4년 만에 재점화 2017-09-18 11:07:44
인턴의 주장이 맞다고 봤다"고 말했다. 한편 윤창중 전 대변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선 후 처음 임명한 `1호 인사`였다. 그러나 지난 2013년 미국 순방을 수행하던 중 술을 마시고 여성 인턴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으로 물러나고, 이남기 홍보수석까지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에 휩싸이기도 했다. 윤창중...
취임후 가장 빠른 한미정상회담…동맹 다지고 신뢰 쌓는다 2017-06-25 06:20:16
필요했기 때문이다. ◇오바마와 로즈가든 산책한 朴…'윤창중 사건'으로 오점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3년 5월 7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했다. 취임 71일 만이었다. 박 전 대통령은 5월 5일부터 엿새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으며, 백악관 정상회담에 앞서 오벌 오피스 근처 로즈가든을 ...
文대통령도 못 비켜 간 취임초 '인선 사과 징크스' 2017-05-26 18:08:09
한 달여만에 박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을 포함해 낙마한 고위공직자는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등 총 6명에 달했다. 박 전 대통령은 한 달 보름 남짓 지난 뒤에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방미 기간 성추행 의혹을 두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직접...
文 대통령, 취임 한 달여 만에…역대 가장 빠른 한미 정상회담 2017-05-16 16:41:36
일정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는 오점이 남기도 했다.취임 1개월 만에 미국을 찾는 문 대통령의 외교 일정은 역대 정부 가운데 가장 이른 시점이다. 북핵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 등 한반도를 둘러싼 문제들이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교가에선 출발은 나쁘지 않지만...
박수현 대변인, 여의도 대표 젠틀맨? 정치후배 이준석과 일화 눈길 2017-05-16 10:45:13
자기들말만 하고 질문도 안받고 도망갔는데..진정한 소통 부탁드립니다~" "21bu**** 환영합니다~소신껏 해주세요~" "gana**** 있는 그대로만 전하시요~~" "yeoj**** 이분 방송 나오는거 볼때마다 말 참 겸손하게 하시던데.. 대변인에 딱임 경솔하지않고. 급 윤창중생각남 ㅋㅋㅋ"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속옷 입었다던 윤창중…진술서에 "나체였다" 인정 2017-04-10 10:56:56
작성된 윤창중의 진술서를 공개했다.당시 윤창중은 성추행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서 "노크 소리가 나 혹시 무슨 발표인가 하는 황망한 생각 속에서 얼떨결에 속옷 차림으로 갔다. '누구세요?'하며 문을 열어봤더니 그 가이드여서 '여기 왜 왔어, 빨리 가' 하고 문을 닫은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윤창중 성추행 의혹, 피해여성 "완전 나체였다" 주장 2017-04-09 07:32:04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집중 추적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1호 인사였던 윤창중 전 대변인은 2013년 5월 대통령 첫 해외 순방인 미국 방문 중 경질됐다. 박 전 대통령을 수행하던 중 인턴을 성추행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다. 홀로 귀국한 윤 전...
[비화 박근혜 정부] 김용환 "최태민…" 얘기 꺼내자 박 전 대통령 "이러려고 지지했나요?" 2017-03-26 17:25:27
불통인사 논란은 몇 개월 뒤 첫 미국 방문 기간 중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이 터지면서 정점으로 치달았고 집권 첫해 내내 박근혜 정부를 괴롭힌 악몽이 됐다.특별취재팀 park2013@hankyung.com특별취재팀 정종태 경제부장(팀장), 장진모 정치부 차장, 주용석 산업부 차장, 조진형 지식사회부 기자, 도병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