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창의적 조직 만들려면 명확한 비전 세워야" 2024-10-31 18:12:09
조직문화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 장은지 이머징리더십인터벤션즈 대표는 “과거엔 30여 년간 한 직장을 다니는 일이 당연했지만, 이제는 ‘이직 정글짐’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3~4년마다 옮겨다니는 게 일상”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좋은 조직문화를 만드는 ‘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창의적인 조직 분위기는...
"AI는 인간의 도구…통제권 잃으면 공존관계 깨질 것" 2024-10-31 18:10:26
둔 기술 컨설팅 기업 ‘라이트하우스3’를 이끌고 있는 미아 샤단드 대표는 31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24’에서 차세대 AI 기술의 발전 방향성을 이같이 제시했다. 그는 ‘AI와 윤리, AI와 인류가 공존할 방향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세션에서 전문가들은 “인간이 AI...
3분기 첫 흑자 낸 왓챠, 웹툰 매출 1522% 늘어 2024-10-31 18:08:11
전보다 각각 302%, 1522%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박태훈 대표(사진)는 “지난해부터 수익성 개선과 흑자 전환을 목표로 경영 기조를 전환했다”며 “과거 콘텐츠를 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회사 성격을 바꾸면서 활로가 열렸다”고 말했다. 왓챠는 만년 적자 기업이다. 덩치에서 넷플릭스는 물론 티빙 등 ...
동원시스템즈 새 대표에 LG엔솔 출신 2024-10-31 18:06:21
동원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2차전지 소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사업부 새 대표(부사장)로 정용욱 전 LG에너지솔루션 유럽법인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원F&B 등 계열사 영업직을 교육·관리하는 동원CNS 대표에는 동원그룹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이영란 상무가 내정됐다....
사무실 뛰처나온 MZ세대…"AI 시대, 평생 먹고 살려면 '기술'이 필요" 2024-10-31 18:04:40
이유로 거론됐다. 브라운칼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점에서 기존 블루칼라와는 다르다. 서동아 콩드슈 대표는 성공 비결로 '스토리(이야기)'를 꼽았다. 서 대표는 2015년 대전의 전통 음식인 콩 튀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콩 부각'을 개발하고 자체 브랜드를 만들었다. 그는 "지역의...
현대百 형제경영 강화…정교선, 13년 만에 현대홈쇼핑 회장 됐다 2024-10-31 18:02:23
이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했다. 작년 11월 현대지에프홀딩스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그룹 회장과 동생 정교선 부회장의 ‘형제 경영’을 이어간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1일 이 같은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승진한 정 부회장은 2009년부터 현대홈쇼핑 대표를 맡아...
[주용석 칼럼] 지역화폐, 만병통치약 아니다 2024-10-31 18:00:43
이 강행 처리한 법안이다. 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무시한, 위헌적 요소가 다분한 법안이다. 결국 대통령 거부권에 막혔다. 민주당은 내년 예산안 심사를 앞둔 요즘 정부 예산 2조원을 들여 지역화폐 10조원어치를 발행하자는 제안을 내놨다. 지역화폐 할인 비용 20%를 국비로 지원하라는 요구다. 이재명 대표는 지역화폐...
"AX시대 이미 시작…인간 경쟁력 더 높아질 것" 2024-10-31 17:59:37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AI는 인간의 도구…통제권 잃으면 공존관계 깨질 것" 인종·性 등 혐오 부추기지 않는 윤리적인 인공지능 개발해야“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를 학습하고 인간을 보조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인간만의 인공지능(AI)’을 만들어야 합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기술 컨설팅 기업...
구연경의 복지재단, LG공익재단서 분리 2024-10-31 17:58:31
주 사무소가 이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그룹 관계자는 “구 대표 측이 강하게 주장해 재단 분리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밝혔다. 재계 관계자는 “LG복지재단은 LG그룹 출연과 기부금을 기반으로 운영된 그룹 공동 자산으로, 사회적 논란이 있는 구 대표가 사유화하는 게 아닌지 우려되는 면도 있다”고 말했다. 구...
[사설] 거주에서 체류로…지방 소멸 해법 달라져야 2024-10-31 17:57:16
명 증가했다. 이 중 체류인구가 2360만 명으로 압도적이었다. 등록인구(약 490만 명)의 4.8배로 지난 3월(4.1배)보다 가파르게 늘었다. 특히 ‘서핑 성지’로 꼽히는 강원 양양군 체류인구는 등록인구의 17.4배였다. 체류인구란 해당 지역에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인구를 말한다. 이번 조사부터는 소비 활동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