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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금고털이·토막살인까지…'민중의 지팡이'는 어디로 2021-01-07 17:17:34
토막 내 풍암저수지에 유기했다. 신원을 바로 확인하기 어렵게 손가락과 다른 신체 부위를 서로 다른 가방에 담아 유기했다. 군산경찰서 소속 정완근 경사는 2013년 7월 전북 군산시 옥구읍 저수지 옆에 주차한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내연녀 이모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4년을...
'갬성캠핑' 이민정, 이렇게 털털했어? 생얼 공개에 쾌변 자랑까지 2020-11-26 17:14:10
쾌변 활동'까지 공개하며 역대급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멤버들 중 유일하게 모닝 쾌변에 성공한 후 “오늘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그리스 신화를 연상케하는 포천의 이색 명소를 찾는다.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가족을 떠올린...
연민지, 드라마 ‘컬러 러쉬’ 캐스팅…화끈하고 털털한 PD로 변신 2020-11-18 13:00:03
연우(유준)의 이모이자, 사건 프로그램인 ‘진실추적’ PD 유이랑 역을 맡아 ‘츤데레’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연민지가 출연하는 ‘컬러 러쉬’는 10대 청소년의 성장 드라마 이야기 외에도 엄마의 실종을 추적하는 미스터리한 내용을 담아 다양한 메시지를 시청자에게 전할 계획이다. 독립영화와...
'오! 삼광빌라!' 김선영, 진기주에 "아직도 친부모 찾냐?" 비아냥 2020-09-19 21:27:00
"이모야말로 엄마가 일생바쳐 뒷바라지하면 뭐해? 맨날 다 털려놓고 빈대붙으면서? 또 다 털렸지? 닥터 송인지 뭔지, 세상 다시 없는 남자처럼 간쓸개 다 빼다주더니. 또 호구 잡혔지?"라며 반격했다. 목소리가 커지자 식구들이 달려왔고, 이만정은 언니 이순정에게 이빛채운의 친모 연락 사실을 밝히려 했다. 하지만,...
[스포있는리뷰] ‘캡틴 마블’, 마블식 페미니즘 (스포일러 포함) 2019-03-20 14:00:00
“여기는 그들에게 안전하지 못해, 모니카. 이모 말이 맞아. 그들은 ‘자신들의 집’이 필요해.” 아마 2019년의 몇몇 여성에게도 ‘캡틴 마블’은 ‘자신들의 집’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조심해야 할 점은 이 영화가 월트디즈니컴퍼니 산하 마블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라는 것. 다시 말해, 그들이 ‘캡틴 마블’에...
상가털이 상습 절도범, 훔친 동전 지폐 교환하다 덜미 2019-02-22 09:41:23
상가털이 상습 절도범, 훔친 동전 지폐 교환하다 덜미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가석방 기간 중 잇따라 상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28)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3시 30분께 광주 북구 매곡동의 한 주점에 들어가 동전 1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총...
학대 의심받다 숨진 보육교사 신상털이…누리꾼 등 기소 2019-02-21 14:06:36
털이…누리꾼 등 기소 보육교사 찾아가 물 끼얹은 아이 이모도 폭행죄로 법정행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지난해 인터넷상에서 아동학대를 의심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신상 정보를 유포한 혐의로 어린이집 운영자와 누리꾼이 재판에 넘겨졌다. 보육교사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물을 끼얹은...
"누나는 같이 안가요?"…눈물로 끝난 北선수들의 베를린 한 달 2019-01-23 07:59:22
북한대사관이 선수단에 전달한 김치김밥도 오손도손 나눠먹었다. 털털한 성격의 백 씨는 북측 선수들의 장난의 '표적'이었다. 단일팀의 막내인 북측 선수 박정건(19) 등은 백 씨를 '이모'라고 부르며 놀렸다. 이들은 "모자를 쓰니 더 못생겼다", "(음식을) 많이도 먹는다"라고 말한 뒤 줄행랑을 치기도 ...
김포 보육교사에 물끼얹은 여성, 조사 연기…포털 압수수색 영장 2018-10-23 15:53:01
김포 보육교사에 물끼얹은 여성, 조사 연기…포털 압수수색 영장 경찰, 신상털이 누리꾼 확인 예정 (김포=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김포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 이 보육교사에게 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진 학대 의심 아동의 이모가 변호인을 선임하고 경찰 조사에 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김포경찰서...
학대교사 낙인에 하루도 안 걸려…맘카페 사건 비극 시작은 2018-10-20 13:00:00
재차 글을 올리면서 다시금 비슷한 사태가 재현됐다. 자신을 원생 이모라고 밝힌 이 글쓴이는 '(A씨는) 4살 아이가 안기자 아이를 밀치고 돗자리 흙 털기에만 고군분투했다'며 '봤냐구요? 아니요. 10여명의 인천 사람들에게 들었다'라고 썼다. 이어 '이 사건이 제 조카의 일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