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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외면한 北선수들, 외국인에 '셀카' 2024-08-03 09:07:12
게시한 사람은 안창옥이 "가장 좋아하는 핀"이라며 인공기와 북한의 영문명(DPR Korea), 체조 링에 매달린 남성이 그려진 배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 게시자는 RFA에 자신을 안창옥이 받은 판다 배지의 판매자라고 소개하며, 중국 자원봉사자가 영상을 촬영해 보내왔다 밝혔다고 3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한국인 외면하더니…北 안창옥 선수촌서 포착된 모습 '깜짝'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8:14:16
배지를 건넸다. 배지에는 인공기와 ‘DPR KOREA’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중앙에는 또 체조 링에 매달려 있는 남자 선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스포츠계에 따르면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서로 가지고 있는 핀을 교환하는 일명 ‘핀 트레이딩’은 수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선수들은 물론 관중과 자원봉사자도 수집한...
시상대 나란히 오른 南·北 '빅토리 셀피' 2024-07-31 18:13:59
획득한 중국의 오성홍기를 중심으로 인공기와 태극기가 차례로 게양된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신유빈(20)과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27)은 시상대에 올라 선수단에 제공된 삼성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 금메달을 따낸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 북한의 이정식-김금용 조와 추억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남북 선수들이...
남북 선수들, 환한 미소로 셀카…삼성이 해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07:10:17
국가와 함께 중국의 오성홍기를 중심으로 인공기와 태극기가 차례로 올라갔다. 태극기와 인공기가 함께 오르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지만,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남북 선수들이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꼽혔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Z플립6으로 입상자들...
초등생 인기 '로블록스'에 5·18 왜곡 게임…"삭제 조치" 2024-05-03 14:58:00
땅굴을 따라가면 인공기와 북한 노래가 나오기도 하는 등 대표적인 5·18 역사 왜곡 주제인 북한군 침투설도 그대로 차용했다. 누적 이용자 수가 1만5천명이 넘었는데 이 게임을 접한 한 초등학생이 이같은 상황을 제보하면서 외부에 알려진 후 플랫폼의 조치로 삭제됐다. 5·18 기념재단 관계자는 "게임이 삭제된 만큼...
도쿄서 또 북일축구…日 "닛폰" 함성에 조총련 "필승조선" 응수 2024-03-21 21:22:33
막대풍선을 두드리고 인공기를 흔들며 북한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반대편에서 일본 응원단이 "닛폰"(일본)을 외치면 기세에 눌리지 않고 "필승 조선" 구호로 응수했다. 조총련 응원단 앞에는 지난달 시합과 마찬가지로 "이겨라 조선!"과 "공화국의 위용 떨치자!"는 대형 플래카드가 걸렸다. 응원단은 경기가 시작되기...
북일 여자축구에 조총련 3천명 응원…"필승 조선" vs "닛폰"(종합) 2024-02-28 20:45:45
같은 색깔인 붉은 티셔츠를 맞춰 입고 대형 인공기도 흔들었다. 북한 응원단 앞에는 "이겨라 조선!"과 "공화국의 위용 떨치자!"는 대형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조총련은 이날 단체 응원을 위해 사전에 단체응원석 티켓 3천장을 구입했다. 조총련 관계자는 "도쿄 등 수도권에서 많이 왔지만 나고야와 아이치현 등 지방에서도...
도쿄서 열린 북일 여자축구에 조총련 3천명 응원…"조선이 승리" 2024-02-28 18:47:49
인공기와 축구공을 그리고 경기장을 찾았다. 조선대 4학년 서나어 씨는 "조선의 승리를 위해 왔다"며 "조선을 열심히 응원해 조선팀이 꼭 이겨서 파리 올림픽에 나갔으면 한다"고 큰 소리로 외쳤다. 조선대 직원이라고 자신을 밝힌 강명숙 씨는 "조선대에서만 500명이 응원을 왔다"면서 "학생들이 응원을 위해 재일 교포와...
北 여자축구 대표팀 일본 입국…"동포들 열렬한 환영에 감사" 2024-02-26 01:47:17
보이는 수십 명이 모여 손뼉을 치거나 인공기를 흔들며 선수들을 환영했다. 환영 인파 중 일부는 팔을 들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환영한다"고 목청껏 외쳤다. 한복을 차려입은 조총련 여성들은 북한 대표팀 관계자에게 꽃다발을 건네기도 했다. 꽃다발을 받은 북한 관계자는 "동포들의 열렬한 환영에 감사한다"고...
빗장 열린 국경, 北 찾는 러 관광객…"스키장 궁금, 조금 긴장도" 2024-02-09 14:51:25
취재하며 관심을 보였다. 공항에서는 인공기 배지를 단 북한 관료나 주민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다수 목격됐다. 한쪽에 이들이 가져온 수화물들이 쌓여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북한 관료나 주민 일부도 러시아 단체관광객들과 함께 평양행 비행기에 탑승할 것으로 보였다. 이날 러시아 단체관광객 등을 태운 북한 고려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