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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새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변호사 선임 2025-12-07 13:21:29
군 의문사 진상규명 등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안에 있어서도 공공성과 법적 원칙을 견지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감사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4년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예산 마친 기재부, 조직개편 카운트다운…조정·기획 힘 싣는다 2025-12-07 06:01:02
관측도 나온다. 후보자 지명부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까지 통상 한 달 정도 걸리는 전례를 고려한다면, 내년 1월 2일 장관이 취임하지 않은 상황에서 부처가 출범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최소한 장관 후보자가 지명된 상황에서 대행 체제로서 새해를 맞을 수 있다는 뜻이다. 기획처는 중앙동에서 해양수사부...
방미통위, 류신환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중립성·독립성 유지"(종합) 2025-12-05 15:43:56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기 전까지 위원장 직무대행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 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신임 위원장께서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으로 임명되기 전까지 위원회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사무처와 잘 협의해서 현안들을...
방미통위, 류신환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국장급 직무대리 종료 2025-12-05 09:21:00
위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기 전까지 위원장 직무대행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 직무대행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언론위원장, 언론인권센터 언론피해구조본부 실행위원 등을 거쳤다. 류 직무대행 체제가 가동됨에 따라 지난 10월 1일 방미통위 출범 이후 두 달여간 이어진 반상권 대변인(국장급)의...
국힘 "李정권 국민추천제는 '끼리끼리 추천제'…특검 등 총동원" 2025-12-04 16:55:01
인사농단' 의혹을 추궁하겠다고 취지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번 사안은 명백한 권력형 인사농단"이라며 "이재명 정권은 국민추천제를 내세워 공정과 투명을 강조해 왔지만 실체는 '훈식이 형, 현지 누나'로 통하는 비선라인의 '끼리끼리 추천제'였음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가 납치한 우크라 아동 중 최소 2명 북한에 강제 이송" 2025-12-04 15:59:56
군 인사를 만났다"고 덧붙였다. 이런 증언은 우크라이나 어린이 납치·강제 이주 사건에 대한 미국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서 나왔다. 라셰프스카가 언급한 '송도원 캠프'가 어떤 곳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북한 최대 야영장인 강원도 원산의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일 가능성도 있다. 송도원 야영소는...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조직 안정화에 최우선" 2025-12-04 14:01:28
후보자는 이날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난 몇년간 기관 구성과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국민생활과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왔다"며 "하루빨리 조직을 안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국민생활과 국민경제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조직 안정화 최우선…국민경제 기여"(종합) 2025-12-04 11:16:35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오랫동안 위원회의 행정 공백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송·미디어·통신은 정보 기반 사회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생활의 기초가 되고 미디어 관련 산업은 국민 경제의 중요한 성장 동력인데, 그동안 위원회가 제대로 구성되지 않아 국민...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조직 안정화에 최우선" 2025-12-04 10:26:06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자는 "오랫동안 위원회의 행정 공백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김 후보자는 지난달 28일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김 후보자는 "조직 구성원들 의견을 잘 수렴하고 다독거려 조직 안정화에 역점을 두겠다"며 "성공적으로...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조직 안정화에 최우선…국민경제 기여" 2025-12-04 10:22:02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방미통위 최대 현안을 묻는 질문에 "오랫동안 위원회의 행정 공백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조직 구성원들 의견을 잘 수렴하고 다독거려 조직 안정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또 "성공적으로 방미통위 위원장으로 임명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