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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PB 부당우대' 제재 법인고발도 검토 2024-05-13 14:35:43
PB 상품을 상단에 노출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일반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해 리뷰를 작성할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임직원들을 동원해 리뷰를 다수 작성하면서 소비자를 사실상 속였다는 의혹도 있다. 쿠팡은 '쿠팡 랭킹순'은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상품을...
한국식 치킨은 문명화된 음식?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4-16 06:00:01
가운데,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각종 닭고기 상품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닭이 부위별로 분리돼 요리된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닭 한 마리가 통째로 식탁 위에 오르는 광경이 적지 않았지만, 어느 때부턴가 다리나 날개, 가슴살 식으로 분리된 형태의 닭고기가 친숙하게 됐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그래서 별도로 의식하기 ...
대기업 나와 1억 벌자…이삭엔지니어링 '독수리 5형제' 고기 파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4 07:00:01
부사장(CTO), 임규선 부사장(기술지원본부장), 이광용 부사장(PA사업본부장)을 ‘독수리 5형제’라고 별명을 지어줬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피 한 방울도 안 섞였는데 무모한 도전 아니냐. 도박인 것 같다’는 걱정 섞인 우려를 많이 전달했다. 하지만 5명은 지멘스코리아에 근무하면서 ‘대한민국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이...
밸류업 프로그램, 어쩌면 '마지막' 기회 [더 머니이스트-송태헌의 스마트펀드] 2024-04-04 13:00:01
기업들이 특정주주의 이해를 위해 일반주주의 가치를 희석시키는 것을 당연시하고 주주환원을 등한시 하는 동안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자본이민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시행되는 밸류업 프로그램은 어쩌면 우리증시에서 장기투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밸류업 프로그램을 ...
2시간 일하고 연봉 1억원…기부금까지 받아 2024-03-10 06:32:55
한국예탁결제원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낸 김홍진 이사회 의장이 8천365만원을 받았다. 경쟁사인 신한은행 부행장 출신 이정원 이사의 보수는 8천255만원이었다. 우리금융지주의 경우 정찬형 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8천700만원을 받았다. 윤인섭, 신요환, 송수영 이사의 보수도 8천만원 이상이었다.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이사회 없는 달에도 기본급…5대금융 사외이사 연봉 7천531만원 2024-03-10 06:03:02
한국예탁결제원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낸 김홍진 이사회 의장이 8천365만원을 받았다. 경쟁사인 신한은행 부행장 출신 이정원 이사의 보수는 8천255만원이었다. 우리금융지주의 경우 정찬형 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8천700만원을 받았다. 윤인섭, 신요환, 송수영 이사의 보수도 8천만원 이상이었다.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NH투자증권, 업계 최초 부동산 기관전용사모펀드 설립·운용 2024-02-28 10:18:10
부동산자산운용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출시된 상품으로 개인이 아닌 금융회사 같은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투자하는 형태다. 이번 펀드 규모는 2천억 원 수준으로 5~6개 투자자산을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투자 집행을 시작했다. 전체 출자금액의 60% 이상을 농협금융그룹 등의 공동투자로 하고 부동산 개발사...
NH투자증권, 국내 최초 부동산 기관전용사모펀드 개시 2024-02-28 10:08:09
되면서 출시된 상품이다. 개인이 아닌 금융회사와 같은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투자하는 형태이다. 이번 펀드 규모는 2000억원 수준으로 5~6개 투자자산을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투자 집행을 시작했다. 전체 출자금액의 60% 이상을 농협금융그룹 등의 공동투자로 하고 부동산 개발사, 공제회 등이 자금을...
"내 이름 쓰지 마"…영탁, 막걸리 상표권 분쟁 2심도 승소 2024-02-08 11:21:25
8일 서울고법 민사5부(설범식·이준영·최성보 부장판사)는 영탁이 '영탁막걸리' 제조사 예천양조를 상대로 낸 상품표시 사용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냈다. 법원은 예천양조가 '영탁'으로 표시된 막걸리 제품을 생산·양도·대여·수입하거나 이를 제품 포장·광고에...
"막걸리 상표 떼라"…영탁, 2심도 승소 2024-02-08 11:14:16
서울고법 민사5부(설범식 이준영 최성보 부장판사)는 영탁이 막걸리 제조사 예천양조를 상대로 제기한 상품표지 사용금지 등 청구 소송을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예천양조가 '영탁'으로 표시된 막걸리 제품을 생산·양도·대여·수입하거나 이를 제품 포장·광고에 표시해선 안 되며, 이미...